북 매체, 산소-전호특수절단기 창안제작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8/07/02 [15:28]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북 매체는 "서평양기관차대에서 철도운수를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실용적의의가 큰 새 형의 산소-전호특수절단기를 창안제작하고 현실에 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소개했다.  ©

 

북 매체 웹사이트 ‘메아리’는 “서평양기관차대에서 철도운수를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실용적의의가 큰 새 형의 산소-전호특수절단기를 창안제작하고 현실에 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소개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매체는 “새로 개발된 산소-전호특수절단기는 구조가 간단하고 다루기 편리할 뿐 아니라 절단속도가 매우 빠르다”며 “이 절단기로는 직경 120~170mm정도인 육중한 소재를 절단봉 한 두 대로 30초~1분 만에 절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산소-전호특수절단기를 현장에 도입해본데 의하면 종전에 이용하던 플라즈마절단기에 비해 절단시간과 절단원가, 전력소비량을 각각 7분의 1, 5분의 1, 4분의 1로 줄이면서도 절단면의 정결도를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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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기 18/07/06 [14:48]
북한의 산업기술이 앞설까, 러시아의 산업기술이 앞설까. 절단기같은 것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산업분야는 조선산업일 것이다. 한-러 협력사업 중에 러시아의 극동 조선산업을 현대화하는 데, 한국 조선산업이 지원하는 내용이 들어 있다. 간접적으로 산업기술 격차를 알수 있을 것이다. 한국이 러시아의 도움을 받아 인공위성 발사장을 건설할 때의 일이다. 볼트, 리벳을 치는 데 러시아가 1970년대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다. 현대중공업에서 우리가 책임질테니 우리 기술을 사용하자고 설득해서 현대중공업 방식으로 인공위성 발사장을 건설했다. 러시아는 1970년대 이후 기술을 하나도 버젼-업 해놓지 않은 것이었다. 이후 카자흐스탄에 러시아가 인공위성 발사장을 건설할 때, 현대중공업 기술진을 불러서 공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회주의는 이론적으로 다 좋은데, 그 이론에 중요한 게 하나 빠져 있다. 경쟁이 없다. 경쟁이 없으니 한번 개발해서 완성해 놓으면 더이상 발전시키질 않는다. 세월과함께 낙후된다. 북한이 사회주의를 걷는 것은 좋다. 그러나 필히 경쟁요소를 도입해야 할 것이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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