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적십자, 판문점에서 이산가족 생사확인의뢰서 교환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8/07/03 [15:00]  최종편집: ⓒ 자주시보

 

▲ 6월 22일 남북이 금강산에서 적십자회담을 열고 8월 이산가족 상봉을 합의했다. 인도적 문제들은 이후 협의를 계속하기로 했다 [사진출처-통일부]     ©자주시보

 

 

3일 오전 11시께 남북 적십자는 판문점에서 남측 이산가족 250명과 북측 이산가족 200명의 생사확인 의뢰서를 교환했다.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는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20188·15 계기 이산가족상봉 행사를 위한 남쪽 이산가족 250명의 생사확인 의뢰서를 북측과 교환한다판문점에서 북측 이산가족 생사확인 의뢰서와 맞교환 후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625() 오전 10, 서울사무소 사료전시실에서 인선위원회를 개최하고, 8.15를 계기로 금강산에서 개최될 이산가족 상봉후보자에 대한 선정기준을 결정했다.

 

인선의 첫 번째 기준은 연령별 분포비율을 고려하되, 90세 이상 고령자선정을 우선적으로 배려하는 것, 두 번째 기준은 가족관계에 따라 부부, 부자 등 직계가족, 형제자매, 3촌 이상의 가족관계 등의 순으로 가중치를 적용하는 것으로 이날 박경서 회장은 결정된 선정기준에 따라 상봉후보자 500명에 대한 컴퓨터 추첨을 실시했다.

 

남북은 지난 622일 남북적십자회담에서 상봉 행사는 820일부터 826일까지 진행하며, 상봉 대상은 각각 100명씩으로 하고 거동이 불편한 상봉자에 한하여 1명의 가족을 동반하기로 하였다고 합의했다.

 

이에 남북 적십자는 남북적십자회담에서 합의한 대로 7월 25일까지 생사확인 결과가 담긴 회보서를 교환하고, 최종명단은 84일 교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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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456 18/07/03 [17:46]
시대가 바뀌고 있다. 문자그대로 대전환의 시대이다. 새시대가 동트는 이때 그날그날 생각하고 살아온 우리의 옛 태도로는 대전환의 원심력을 감당할수 없다. 살기어렵네..돈 더벌어야하네..내 손해는 안봐야지..하며 억척스레만 살아온 우리태도로만은 대변화에 적응키 어렵..온국민이 혁신적인 사고와 태도로 임해야..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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