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과 대화 잘 되어가고 있어'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8/07/04 [08:24]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 백악관의 집무실에서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회담 중 발언하고 있다.  

 

 

3일 미국의소리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3일) 자신의 트위터에 북과 많은 좋은 대화들이 잘 되고 있다며, 그러는 8개월 동안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아시아 국가들이 아주 좋아하고 있지만, '가짜뉴스'를 포함해 오직 야당만이 불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아니었으면, 우리는 북한과 지금 전쟁 중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폼페오 국무장관은 북한 측과 비핵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오는 5일 평양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폼페오 국무장관의 방북 회담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111은 구더기 밥 18/07/04 [12:40]
"내가 아니었으면, 우리는 북한과 지금 전쟁 중일 것"이 아니라,
"내가 좀 더 깝죽거렸으면 벌써 통구이 되어 정화조에 던져져 구더기 밥이 되었을 것"이다.

트럼프가 마지막 남은 숨을 쉬면서 세계 각국에 무차별 관세 폭탄 등을 떨어뜨려 세계 경제를 그가 태어난 년도 수준으로 되돌리려는 시대착오적인, 사람을 직접 죽이지는 않고 펄쩍 뛰게 만드는 너무도 재미나는 게임을 곧 시작한다. 이는 그의 '무지와 분노에 충동질 된 편협한 거래식 접근'으로 재앙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고 英 칼럼니스트 마틴 울프가 경고했다.

"트럼프는 전후 세계 질서를 형성한 미국인들을 알지 못할 뿐 아니라 동맹보다 거래를, 다자주의보다 양자 관계를, 일관성보다 예측 불가성을, 그리고 규칙보다 권력을 신봉하고 있다. 또 민주 동맹국들의 지도자보다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나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그리고 심지어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같은 권위주의 지도자들을 선호하고 있으며 그에게는 힘이 정의로 비치고 있다.

무지로 무장한 트럼프는 어떤 일도 저지를 수 있으며 모호한 정당성과 불확실한 목표를 향한 무역전쟁의 결과로 보복의 순환이 오랫동안 이어지고 반(反)세계화에 따른 비용이 엄청날 것이고, 무역전쟁의 결과로 무역과 국가안보 간의 분리가 허물어질 것이며 이는 문제의 해결을 더욱 어렵게 만들 것이다.

만약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에 대한 공약을 포기하고 또 유럽연합(EU) 와해에 주력한다면 러시아나 중국이 이에 개입할 대단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격이며 이렇게 되면 유럽은 단합하거나 아니면 와해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또 중국과의 무역분규도, 일부 무역 문제에서 진전이 가능하나 보다 광범위한 측면에서 중국이 수락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닌 만큼 분쟁이 불가피할 것이다.

트럼프가 세계 경제를 '말아먹지' 않는 한 재선될 가능성이 크고, 그는 미국 정치의 불만 요소를 파악하고 있을 뿐 아니라 많은 미국인이 '중국은 사기이고 유럽은 식객'이라는 그의 주장에 동조하고 있다. 앞으로 6년 반 동안 트럼프를 감내해야 하고 또 트럼프가 물러나더라도 트럼프 주의(트럼피즘)는 지속할 수도 있다."

수정 삭제
김삿갓 18/07/05 [00:03]
트럼프는 지루하고 기득권세력에게만 유리하고 현상타파 를 열망하는 진보적인류에게는 불리하기만한 기존 세계질서를 뒤죽 박죽시켜 날마다 달마다 재미나는 신선한 뉴스를 제공하고있어 좋다.... 무엇보다 그가 아니었다면 한반도에 평화와 정의가 도래하는 기적이 일어날수있는 기회가 오겠는가? 오바마같은놈 100면있어봤자 "전략적인내"나 나불대며 세월이나 축내고있었겠쥐....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