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매체, 일본당국 재일조선학생들의 북방문기념품 압수하는 폭거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8/07/04 [15:04]  최종편집: ⓒ 자주시보
▲ 고베조선고급학교 학생들은 지난 6월 14일 ~ 28일까지 북으로 수학여행을 가서 개선문, 판문점, 선죽교, 왕건왕릉,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 조선우표전시장, 만경대학생소년궁전 등을 돌아보았다.     ©

 

▲ 고베조선고급학교 학생들은 지난 6월 14일 ~ 28일까지 북으로 수학여행을 가서 개선문, 판문점, 선죽교, 왕건왕릉,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 조선우표전시장, 만경대학생소년궁전 등을 돌아보았다.     ©

 

북 매체 웹사이트 ‘메아리’는 최근 일본세관이 북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고베조선고급학교(고등학교) 학생들의 북 방문기념품을 압수하는 폭거를 감행했다고 전했다.  

 

고베조선고급학교 학생들은 지난 6월 14일 ~ 28일까지 북으로 수학여행을 가서 개선문, 판문점, 선죽교, 왕건왕릉, 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 조선우표전시장, 만경대학생소년궁전 등을 돌아보았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매체는 수학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지난 6월 28일 “일본의 세관당국은 간사이국제비행장에서 고베조선고급학교 학생들이 조국을 방문하면서 친척들과 지인들로부터 받은 기념품들을 모두 압수하였다”며 이에 대해 언론들은 “일본정부가 조국방문을 다녀오는 재일조선학교 학생들의 물건을 압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하면서 비열하게 총련에 대한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언론들은 “일본당국의 행위는 아이들의 순진한 마음을 짓밟는 극도로 악질적이고 비인도적인 행위이며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의한 명백한 폭거”이라고 강력히 비난했다고 매체는 말했다.

 

한편 민주노총을 비롯한 224개 단체와 개인(83명)들은 3일 오전 일본대사관 앞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6월 28일, 북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고베조선고급학교아이들의 기념품과 선물을 일본 세관이 함부로 몰수해가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다”며 ‘조선학교 아이들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준 일본정부’를 규탄했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이다.

 

---------------------------------------------------------------

 

[일본정부의 고베조선고급학교 수학여행물품 압수에 따른 규탄 공동 기자회견]

 

조선학교 아이들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준 일본정부를 규탄한다.

 

 

지난 6월 28일, 북으로 수학여행을 다녀온 고베조선고급학교아이들의 기념품과 선물을 일본 세관이 함부로 몰수해가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다. 아이들이 빼앗긴 물품은 학창시절 수학여행의 소중한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것들로 북에 있는 친척이나 친구들로부터 받은 선물, 혹은 부모님과 일본에 있는 친구들, 후배들에게 선물할 기념품이었다. 주로 화장품, 필통, 비누 같은 것들로 ‘위험품목’도 아니었으며, 현재 일본이 행하고 있는 독자제재를 통해 몰수할 필요가 있다고 보기에도 어려운 것들이었다.

 

아이들의 가방을 마구잡이로 검사하며 물품을 압수해간 비인권적인 행위에 학생들과 학부모, 재일동포들이 크게 항의했지만 ‘당신의 아이여도 이렇게 했겠느냐’는 한 학부모의 항의에 돌아온 대답은 ‘나는 아이가 없다’는 무책임하고도 불성실한 답변뿐이었다.

 

일본정부가 재일동포들에게 행하는 반인권적인 행위는 이 뿐만이 아니다. 일본정부는 정상화되지 않은 북일관계를 이유로 일본 내 모든 고등학교에 적용하는 ‘고교무상화’제도에서 유독 조선학교만을 배제시켰으며, 지자체의 보조금 지급까지도 중단하도록 종용했다. 하지만 그 어떠한 사유도 한창 배우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차별을 가하는데 정당한 사유가 될 순 없다. 정치적인 이유로 재일동포 아이들의 인권을 지속적으로 유린하고, 노골적인 차별정책을 통해 사회적 폭력을 가하고 있는 일본정부의 행태에 우리는 분노를 금할 수 없다. 아이들의 마음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준 일본정부를 강력히 규탄한다.

 

남북정상회담과 역사상 최초인 북미간의 정상회담이 연이어 성사되며 대결을 종식하고 평화를 모색해 나가는 현 시대에 일본정부는 국제사회와 발맞춰 미래로 나아가지 못하고 여전히 과거 속에 붙잡혀 시대를 역행하고 있다. ‘일본패싱’에 대한 우려속에 마지못해 북일관계 개선의 의지를 표명하고, 북일정상회담을 희망한다고 말하지만 여전히 독자적인 대북제재를 유지하고 끊임없이 재일동포들을 탄압하는 행태에서 진정성을 찾기란 어렵다.

 

일본정부가 진정으로 북일관계 개선을 바라고 동북아의 평화를 위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하고자 한다면, 과거 식민지배에 대한 청산과 함께 재일동포 탄압부터 중단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일반시민들 사이의 물자교환까지 규제의 대상으로 하는 부당한 대북독자제재와 대북적대정책 역시 즉각 철회해야 한다.

 

적대행위의 지속과 관계정상화는 양립할 수 없다. 일본정부는 평화의 시대로 함께 나아갈 것인지, 과거에 머물며 고립을 자초할 것인지를 확실하게 선택해야 한다.

 

우리는 일본정부가 북일관계 정상화에 나서고 재일동포들의 인권을 보장하는데 적극 노력할 것을 바라며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① 일본정부는 <제재>를 구실로 재일동포 학생들의 인권을 유린하고, 직권남용하여 소중한 추억이 담긴 물품들을 압수한 것에 대해 진정성 있게 사죄하고, 압수한 물품을 전량 학생들에게 반환하라. 또한 현재 수학여행 중에 있는 학생, 향후 수학여행을 다녀 올 재일동포 학생들에 대해서 이와 같은 인권유린의 사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재발방지를 약속하라.

 

② 일본정부는 말로만 북일관계 개선 운운하지 말고 즉각 북에 대한 부당한 <독자제재>를 하루빨리 철회하라.

 

③ 일본정부는 재일동포의 민족교육에 대한 부당한 차별과 탄압을 즉시 중지하고 국제인권법에 기초한 제 권리를 보장하라.

 

 

2018년 7월 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외 CT커넥트, KAP(korean peace alliance), KIN 지구촌동포연대, NPOアジア児童福祉会, 가극단미래, 겹겹프로젝트, 경기민권연대, 경기장애인철폐연대, 경기정의평화기독교행동, 경기진보연대, 경희대민주동문회, 공공연대노조 성남지회, 공무원노조, 교사노조연맹, 교사노조연맹 통일위원회, 교육협동조합 마을학교, 교육희망네트워크, 구속노동자후원회, 국민TV, 국민연금노동조합 부울지회, 극단 달오름, 극단 자갈치,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깨어있는 대구시민들, 노동자교육기관, 노래패 우리나라, 농민생활인문학, 농민의길(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한국카톨릭농민회,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뉴저지 416 평화 행동, 다큐창작소, 당진민들레대안센터, 대구경북겨레하나, 대구경북열사•희생자추모(기념)단체연대회의, 대안교육연대, 대한민국 전라북도 장수민중의집,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당, 도서출판 품, 독일 베를린 한독단체 Korea Verband 코리아협의회, 동포넷, 동포청년 교류 모임 '우리또래', 미국’ 내 울타리 밖에서는 지금’ 편집부, 민가협양심수후원회, 민족문제연구소, 민족자주평화통일중앙회의, 민주노동자전국회의, 민주노동자전국회의 울산지부,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경기북부지부,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성남광주하남지부, 민주노총 경기북부지부,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민주노총 서울본부, 민주노총 안산지부,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민주노총 의정부시협의회, 민주노총 제주본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통일위원회, 민주일반연맹 부산본부(부산지역일반노동조합,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공공연대노동조합), 민중당, 민중당 강서양천위원회, 민중당 경기도당, 민중당 울산광역시당, 보건의료노조 경기지역본부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지부, 보건의료노조 부산대병원지부, 보건의료노조 서울지역본부 한국원자력의학원지부, 보건의료노조 울산병원지부, 보건의료노조 충북지역본부, 보스턴 세사모/행동, 부경대학교 민주동문회, 부루벨코리아노동조합, 부산 노동자 겨레하나, 부산동포넷,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부산예수살기, 부산청년노동자 통일동아리 통꿈, 부산촛불포럼, 부천-가와사키 청소년포럼 '하나', 북녘어린이영양빵공장사업본부, 빈민해방실천연대, 사)5.18민족통일학교, 사)교육문화공동체'함께', 사)더불어이웃, 사)부산민예총, 사)어린이어깨동무, 사)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 사)우리겨레하나되기인천운동본부, 사)울산 민예총, 사)울산 여성회, 사)전북겨레하나, 사)청소년인권복지센터 내일, 사)통일의길, 사월혁명회, 서울교사노조, 서울노동자겨레하나, 서울통일의길, 성남평화연대, 세종민주평화연대, 수원목회자연대, 수원시민신문사 대표 김삼석, 시민의 눈, 실천불교승가회, 심재민 어학원, 야마구찌조선학교를 사랑하는 모임, 여성엄마민중당, 여성인권센터 함께맞는비, 예수살기, 예수제자교회, 예수회사회사도직위원회, 올그린, 용인병원유지재단지부,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여는 통일촌, 우리겨레하나되기 울산운동본부, 우리학교와아이들을지키는시민모임, 울산 진보연대, 울산여성의 전화, 원불교 독일 사회개벽교무단, 인문사회과학 출판사 [내일을여는책], 인문학살롱공동체, 인천 동구교육희망네트워크, 인천 청솔의 집, 인천남구평화복지연대, 인천평화복지연대, 인천학산포럼, 일본<우리학교 풍경>편집부, 장수민중의집, 적폐청산사회대개혁부산운동본부 강제징용노동자상건립특위, 전교조 경기지부, 전교조 부산지부, 전교조 인천지부 중등북부지회,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산본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국금속노동조합,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통일위원회,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전국여성연대, 전국정보경제서비스노동조합연맹,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서울지부, 전남대학교민주동우회, 전농 경북도연맹,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정의당 울산광역시당, 조선학교와함께하는사람들 몽당연필, 좁은길교회, 주권자전국회의, 중등교사노조, 지구촌동포연대 KIN, 창원노동자 겨레하나, 창작21작가회, 천주교 예수회인권연대연구센터, 청소년인문학도서관 두잉, 청춘의 지성, 촛불문화연대, 코리아국제평화포럼(KIPF), 통일광장, 통일엔평화, 통일의길, 통일인문학연구단, 파주겨레하나, 평화어머니회, 평화재향군인회, 평화통일대구시민연대, 포럼 진실과 정의, 푸른아시아센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한국진보연대, 한국청년연대, 한민족 유럽연대 (독일), 한청협전국동지회, 함께 만드는 통일세상 평화이음, 함석헌 사상연구회 뉴욕지부, 함석헌 사상연구회 독일지역, 함석헌 사상연구회, 영국지역, 함석헌 사상연구회 워싱턴지역, 해외동포들의 밝은 내일을 바라는 사람들, 해외조선학교지키미, 호텔현대 씨마크 노동조합, 화섬식품노조, 화섬식품노조 KCC울산지회, 화섬식품노조 KG케미칼지회, 화섬식품노조 O.T.K지회, 화섬식품노조 미원화학지회, 화섬식품노조 보광지회, 화섬식품노조 송원산업지회, 화섬식품노조 아크로마코리아지회, 화섬식품노조 코리아에어텍지회, 화섬식품노조 코오롱유화지회, 화섬식품노조 헥시온코리아지회, 화섬식품노조 효성언양지회, 화섬연맹 울산본부, 화섬연맹 울산본부 LG하우시스노조, 화학섬유연맹 통일위원회, 6.15남측위 강원본부, 6.15남측위 경기본부, 6.15남측위 경남본부, 6.15남측위 광주본부, 6.15남측위 대경본부, 6.15남측위 대전본부, 6.15남측위 부산본부, 6.15남측위 서울본부, 6.15남측위 수원본부, 6.15남측위 안산본부, 6.15남측위 언론본부, 6.15남측위 여성본부, 6.15남측위 울산본부, 6.15남측위 인천본부, 6.15남측위 전남본부, 6.15남측위 전북본부, 6.15남측위 제주본부, 6.15남측위 청학본부, 6.15남측위 충북본부, 6.15남측위 학술본부, 615합창단(단체-224개)

 

 

Emily kim, Susan Lee(호주 시드니), 고대영, 곽용수, 권경원, 권은희(나고야), 김경미, 김누리, 김서영, 김성수(워싱턴), 김소영, 김애선, 김유석, 김은주(워싱턴), 김이제이(뉴욕), 김인영, 김재호, 김정호, 김형만(워싱턴), 노기석(워싱턴), 노병원(워싱턴), 노영옥(워싱턴), 린다모(인디아나), 문소라, 문숙영, 박순원(커네티컷), 박일규, 박정임, 박종경, 박진희, 박현구, 박혜진, 변미정, 부서윤, 서경원, 설인재, 손병휘, 송송, 신애경(플로리다), 신현경, 안보영, 안은희(워싱턴), 오동성(캐나다), 오미령(블라디), 오복자(독일), 오세훈(워싱턴), 오수미, 오은정(카나가와), 오진수, 유선(애들레이), 유우선(워싱턴), 윤승재, 이대윤, 이두희(나고야), 이명자(마릴랜드), 이명자(워싱턴), 이민재, 이복신(워싱턴), 이선명(워싱턴), 이열구(아일랜드), 이용우, 이유미, 이윤덕, 이은희(워싱턴), 이철(도쿄), 이향숙, 이형원, 임세환, 전백렬, 전태호(나고야), 정정미, 정진헌(워싱턴), 조경희, 조미수, 조용완, 조원모, 지가슬(시애틀), 최명숙, 켈리리(캐나다), 태바유(채플힐), 황규탁, 황선, 황종규(워싱턴)(개인-83명)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111 18/07/04 [19:05]
친북 단체가 많기도 하네

블랙리스트 명단 최종인가보군

재들은 정권바뀐후에 북송대상



1.문재인 - 판문점선언 남과북 평화협정 -주한미군철수 -북한 이 되는길로 가는것ㅇ로 베트남적화통일공산화

2.문재인 판문점선언 남과북 평화협정 -주한미군철수 - 정권교체 -- 종북문재인정건등은 보복대상이 되지

주한미군은유엔군으로 먼저들어왓잖니 --
주한미군은 1950.6.25 안보리 결정 유엔군이잖니






북일개선 따위는 없어 수정 삭제
ㅋㅋㅋ 18/07/04 [20:55]
111의 대가리를 톱으로 썰어 아베 똥구멍에 111의 대가리를 쑤셔넣고 싶다. 개눔의 시키. 수정 삭제
ㅈㄷ 18/07/05 [02:26]
반민족범죄자들은 모두 죽여야 한다. 적화통일후 놀라울정도의 처형이 단행되어야 한다. 통일조국이 세계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내부가 깨끗해야한다. 일본은 방사능으로 죽어가고 있지만, 자연사하도록 방치해서는 안된다. 범죄자는 반드시 처벌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통일후, 기후무기로 뒤집어 엎어라. 전멸만이 올바른 처리방법이다. 수정 삭제
111은 구더기 밥 18/07/05 [06:28]
재일본 조선 총련에 고함.

위 111은 재일동포 2세로 일본에 거주하니 IP를 조사해서 붙잡아 빨가벗긴 뒤 그가 정화조에서 똥물에 퉁퉁 불어 구더기 밥이 되는 상태로 발견되도록 조치바랍니다. 이렇게 뒈지고 싶지 않으면 당장 지우거라..

위 111은 재일동포 2세로 일본에 거주하니 IP를 조사해서 붙잡아 빨가벗긴 뒤 그가 정화조에서 똥물에 퉁퉁 불어 구더기 밥이 되는 상태로 발견되도록 조치바랍니다. 이렇게 뒈지고 싶지 않으면 당장 지우거라.

*******************************************************************************************************************
111 18/07/04 [19:05]
친북 단체가 많기도 하네 블랙리스트 명단 최종인가보군
1.문재인 -주한미군철수 -북한 이 되는길로 가는것ㅇ로 베트남적화통일공산화
2.문재인 -주한미군철수 - 정권교체 -- 종북문재인정건등은 보복대상이 되지
북일개선 따위는 없어
수정 삭제
111은 구더기 밥 18/07/05 [07:59]
일본 넘들이 하는 짓이나 미국넘들이 하는 짓이나 똑같다. 한마디로 유치찬란하다.

트럼프는 오바마가 어렵사리 만든 이란 핵 합의를 파기하고 제재하며 그 제재에 따까리까지 동원한다. 조선을 제재할 때 수출입을 못하게 하면서 재미를 봤는지 이란에도 원유수출을 못 하게 한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미국이 이란 원유수출을 제재하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겠다고 경고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UAE 등 산유국도 석유를 수출하지 못하면 골로 간다.

동 해협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두바이도 골로 가는 수가 있다. 사우디가 홍해로 유조선을 보내면 예멘군(후티 반군)이 골로 보낸다. 이미 13척의 사우디 전함이 골로 갔다. 이런 상황이 한 달, 일 년이나 몇 년이 지나면 원유 가격이 아무리 올라도 사우디와 UAE 등은 멸망한다. 원유 가격이 치솟으면 트럼프가 죄인이 되어 돌팔매질을 당할 것이다. 하지만 트럼프 대가리가 이미 석고처럼 굳어 맞아도 아프진 않을 것이다.

이런 와중에 프랑스에서 열린 이란 반체제 단체(테러조직 '무자헤딘 헐크'(MEK 또는 MKO))의 행사에서 폭탄 테러를 모의혐의 사건이 발생해 미국과 서방이 본격적으로 이란을 나쁜 나라로 만드는 프로파간다에 돌입했다. 트럼프는 작년 8월 조선을 향한 화염과 분노 발언 당시 베네수엘라에 대해서도 "미국이 이 골치 아픈 나라를 침공하면 안 되는 것이냐"고 백악관 참모들에게 물었다고 한다. 간땡이가 커져 옆구리로 터져 나오는 그런 자다.

조선 지도자는 맨해튼과 워싱턴 D.C.를 골로 보내지 않고 되려 이런 자와 정상회담을 하며 무역전쟁, 중간선거와 재선 등에 힘을 실어주었다. 내일은 중국과의 무역전쟁이 개시되는 날이다. 시차가 미국보다 12시간 빨라 미국이 보복관세를 부과하는 걸 보고 한단다. 유럽연합도 처지는 마찬가지지만 중국과 반 트럼프 무역동맹은 거부했다. 캐나다와 무역전쟁은 7/1일 시작했다. 트럼프가 암살을 피해 도망갈 곳은 러시아뿐이다. 7/16일 정상회담에서 푸틴을 만나 하야를 선언하고 러시아로 망명할지 지켜봐야 한다. 시리아에 파견한 러시아 항공기 27대가 철수했다.

수정 삭제
김삿갓 18/07/05 [17:49]
비핵화하더라도 수소탄두 한발과 중거리 미사일한방은 꼭 남겨뒀다가 아베놈 에게 날려 그 놈 대갈통을 뽀사뿌러야한다....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일본 관련기사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