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8월 을지연습 잠정 유예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07/10 [13:28]  최종편집: ⓒ 자주시보

 

정부가 8월 예정됐던 을지연습을 잠정유예한다고 10일 공식 발표했다.

 

김부겸 행정안정부 장관, 송영무 국방장관과 함께 10일 오전 ‘2018년도 을지연습 조정 관련 대국민 발표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부겸 장관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최근 조성된 남북관계 등 여러 안보정세 및 매년 8월 실시되는 한미 연합군사연습인 프리덤가디언연습의 유예 방침에 따라 올해 계획된 정부 을지연습을 잠정 유예하기로 결정하였고, 내년부터 한국군의 단독연습인 태극연습과 연계한 민··군이 함께 하는 새로운 형태의 을지·태극연습모델을 개발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내년부터 실시될 을지, 태극연습은 외부로부터의 무력공격뿐만 아니라 테러, 대규모 재난 등을 포함하는 포괄적 안보 개념을 적용하여 민관군 합동훈련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국방부는 프리덤가디언연습이 유예되었기 때문에 올해 6월에 계획되었던 태극연습을 후반기에 시행하기로 결정했다면서 태극연습은 올해 10월 말에 계획된 야외기동훈련인 호국훈련과 연계 실시하여 훈련효과를 제고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619일 한미 국방부는 한미는 긴밀한 공조를 거쳐 8월에 실시하려고 했던 방어적 성격의 UFG 군사연습의 모든 계획 활동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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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ㅇㅇ 18/07/10 [13:54]
트럼프 정말 주한미군철수할려나 보네 수정 삭제
ㅇㅇ 18/07/10 [13:54]
주한미군철수 여파가 엄청날 텐데 수정 삭제
나그네 18/07/10 [13:55]
트럼프 아닌 다른 미국 대통령이라면 주한미군철수를 단행할 수 있을까 수정 삭제
시민000 18/07/11 [12:30]
닝보 여인들 유인 탈북사건,김련희등 관련부서도 아닌 통일부가 나서서 '갸들,자유의사래요...'하며 나서는건 꼴 사납다. 마치 아파트구석에서 큰아이에게 맞아 울고있는 아이 부모에게 경비원이 나서서 '얘가 약한가봐요..'하며 말하는 머저리같은 상황..?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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