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민족자주에 민족의 평화, 번영이 있다.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07/12 [11:36]  최종편집: ⓒ 자주시보

 

북의 매체인 <아리랑>에서 민족자주에 민족의 평화와 번영이 있다는 글이 게재되었다.

 

인터넷에 올라온 소식에 의하면 글을 통해 북은 판문점선언을 충실히 이행해나가는데서 북과 남이 다같이 필요하 것은 민족자주의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글은 판문점선언 채택 이후 70여 일이 흘러왔는데, 이는 민족의 분열사에 비해 너무나 짧은 한순간이지만 이 짧은 기간에 북남사이에는 장령급군사회담, 고위급회담, 적십자회담, 철도협력분과회담 등 부문별회담들이 진행되고 거기에서 일련의 의의있는 합의들이 이룩되고 그 이행을 위한 사업들이 적극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글은 판문점선언에 관통되어 있는 근본 핵은 민족자주의 원칙이라며 북남관계개선은 결코 그 누구의 승인을 받고 하는 것이 아니며 누구의 도움으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다. 그 누구도 우리 민족에게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을 가져다주지 않으며 또 가져다줄 수도 없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글은 지난 역사의 새겨준 교훈은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탈선하여 외세의존과 공조의 길로 나간다면 절대로 민족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북남관계를 개선해 나갈 수 없다고 주장했다.

 

글에서는 남북이 수시로 만나 서로 마음을 합치고 의지를 모아 걸린 문제를 풀어나갈 때 남북 사이에 뚫지 못할 난관과 장벽이 있을 수 없다며 현실발전의 요구에 비추어보아도 북남관계는 철두철미 외세의 지배와 간섭책동을 짓부시고 민족문제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계속해 글은 판문점선언을 이행하는데서 그 누구의 눈치를 보거나 객관적 조건에 빙자해서는 안되며 모든 문제를 반드시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풀어나가야 한다민족자주에 민족의 평화와 번영이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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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은 구더기 밥 18/07/12 [14:53]
본격적인 철도 연결이나 현대화 작업은 자재와 장비, 비용 투입이 필요한 만큼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유효한 지금 상황에서는 추진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도 "남북교류문제는 우리가 독자적으로 결정하기보다는 북미 관계나 국제사회의 좋은 흐름이 전제돼야 한다"며 "남북교류가 본격화됐을 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작업을 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정부 관료는 자신이 다치거나 무리가 있어 보이는 일은 절대 안 한다. 말도 이미 항간에 도는 말이나 미국넘들이 한 말을 앵무새처럼 따라 말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이 생각하고 해야 할 말은 없다. 남이 다 차려 놓으면 자신은 그냥 먹기만 하겠다는 발상이다. 그러니 그 자리에 앵무새 한 마리를 갖다 놓아도 아무 지장 없다.

조선에서는 자주를 강조하며 “판문점 선언을 이행하는 데서 그 누구의 눈치를 보거나 객관적 조건에 빙자해서는 안 되며.."라고 말하는데 한국에서는 독자적으로 결정하지 말고 북미 관계나 국제사회의 좋은 흐름이 전제되면 하자고 한다. 한국에서는 이런 품위 유지가 우선이다.

철도 현대화 사업은 약간 나중에 하더라도 연결사업은 남북한이 각자 할 수 있다. 일단 연결이 되어야 열차 운행시험을 한다고 하면서 금강산과 백두산 생수도 남한 국민 전체가 매일 맛보라고 보내주고 남한에서도 북한 주민 전체가 매일 맛보라고 이것저것 보내 줄 수 있고, 세계의 주목도 받고 남북 간 교류 분위기가 활성화된다. 이런 일에 대해 누가 뭐라고 할 것인가? 그런 넘이 있다면 그가 누구든 잡아 조지면 된다.

한국 사람은 한국이 유엔에서 탈퇴하면 하늘 무너지는 줄 안다. 남북한 유엔 동시 가입이 1991년 9월 17일이고 27년밖에 되지 않는다. 유엔 가입 이전에도 한국은 아무 지장 없이 잘 살았다.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를 일시적으로 무효화시키려면 남북한이 동시에 탈퇴하고, 트럼프가 탄핵, 하야, 암살, 쿠데타나 사망 등으로 사라지거나 제재가 해제되거나 미국을 멸망시켜 버리거나 유엔이 해체되거나 하면 끝나는 일이다. 미국의 유엔 인권위원회 탈퇴처럼 유엔 납부비용도 줄일 수 있다.

조선이 핵무기를 보유해도 한국은 전혀 위협을 느끼지 않으며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인도, 파키스탄과 이스라엘이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이고, 현재는 핵실험이나 미사일 시험발사도 하지 않고 핵실험장도 폐기하고 점차 알아서 정리해 나갈 것으로 보이고, 아마도 문제가 되는 나라는 조선을 침략했거나 위협 또는 제재에 발광했던 그런 나쁜 나라들이 아닌가 싶고 뭔 해결이 필요하면 그들이 하면 될 일이고 한국은 그것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하면 끝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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