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기무사 계엄령 문건 즉시 제출 지시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07/16 [13:19]  최종편집: ⓒ 자주시보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기무사의 계엄령 문건과 관련해 국방부, 기무사와 각 부대 사이에 오고간 모든 문서와 보고를 대통령에게 즉시 제출할 것을 지시했다고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계엄령 문건에 대한 수사는 국방부의 특별수사단에서 엄정하게 수사를 하겠지만, 이와 별도로 대통령은 군 통수권자로서 실제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계엄령 문건이 실행까지 준비가 되었는지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문서를 제출해야 할 기관은 계엄령 문건에 나와 있는 기관들로 국방부, 기무사, 육군참모본부, 수도방위사령부, 특전사 등과 그 예하부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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