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책]진천규,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

편집국 | 기사입력 2018/07/19 [13:14]

[새로운 책]진천규,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

편집국 | 입력 : 2018/07/19 [13:14]

 

▲ 한국인 최초 평양 순회 특파원, 2010년 5·24 조치 이후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단독 방북 취재에 성공한 진천규 기자가 변화하고 있는 최근 북한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가 출간되었다.     ©자주시보

 

한국인 최초 평양 순회 특파원.
2010년 5.24 조치 이후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단독 방북 취재에 성공한 진천규 기자가 변화하고 있는 최근 북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가 출간되었다. 

 

진천규 기자는 최근 통일강연에서 2000년도에 방북했을 때와 많이 변화된 현재 북의 모습을 공개했다. 자동차가 예전에 비해 많아졌고 택시회사가 4개로 늘어난 만큼 택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났다면서 북의 모습을 소개했다. 아울러 새로 건설된 미래과학자거리와 여명거리에 지어진 아파트들을 방문하고 가구와 살림살이들이 모두 구비되어 있는 그 곳에 입주하는 사람들 중 그 자리에 살았던 철거민들이 100% 다 입주를 했다는 사실에 놀랐다는 소감도 전했다.  

 

진천규 기자는 현재 ‘통일TV’를 준비하고 있으며, 방송출연, 강연 및 집필활동을 통해 북의 모습을 전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저자는 1988년 〈한겨레신문〉 창간 기자로 입사해 판문점에 출입하며 북 취재와 인연을 맺었다. 지금까지 여섯 차례의 방북 취재 과정에서 남북관계의 결정적인 장면들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특히 2000년 평양 정상회담 당시 6.15 공동선언 현장에서 단독으로 찍은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진이 잘 알려져 있다.

 

이로부터 17년 뒤인 2017년 10월, 한국인으로서 유일하게 방북 취재에 성공했다. 북과 미국이 “핵무력 건설”, “화염과 분노(fire and fury)”, “로켓맨(rocketman)”, “완전 파괴” 등의 말 폭탄을 주고받으며 곧 전쟁이 일어날 것 같은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저자는 방북 길에 오른 것이다. 그리고 2018년 7월 현재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평양, 원산, 마식령스키장, 묘향산, 남포, 서해갑문 등을 취재했다. 

 

‘평양의 시간은 서울의 시간과 함께 흐른다’는 그 취재 내용을 담은 책으로, 지난 10여 년간 베일에 감춰져 있던 평양의 변화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 책에는 한창 추수 중인 평안도의 농촌 풍경부터 73층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선 평양 려명거리의 화려한 야경까지 급속한 변화가 진행 중인 ‘평양의 현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편 진천규 기자는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배재고등학교, 단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경인일보>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1988년 창간한 <한겨레신문>에 입사해 10여 년간 현장을 누볐고, <한겨레21>, <씨네21>의 사진팀장을 맡았다. 2001년부터 10여 년간 미국 LA <미주한국일보>에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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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2018/07/20 [04:34] 수정 | 삭제
  • 자꾸 왜구앞잡이들과 그 후손들.그리고 양키앞잡이들 그리고 양키를 위해 복무하는 적폐청산작업을 계속 미루다가는 거대한 피를 보게됨. 아파도 청산할꺼를 미루면 안됨.
  • 분꽃33 2018/07/19 [17:00] 수정 | 삭제
  • 통일의 기대감에 들뜨다가도 현실을보면 한숨이 나오곤하더이다.
    너무나 오랜세월 친일 독재세력들이 기득권을 키워온탓일테지요
    그들을 어찌해야하나...멍에가 아닐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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