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련 남측본부, 8월 14~15일 조국통일촉진대회(가) 추진하기로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07/26 [14:17]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범민련 남측본부를 비롯한 제 단체는 8월 14~15일 '민족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가)'를 개최하기로 간담회에서 합의했다. [사진출처-범민련남측본부]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를 비롯해 각계 단체, 인사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725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민족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 추진을 위한 제 단체 간담회가 열렸다.

 

범민련 남측본부는 오는 814일과 15일 이틀 동안 서울에서 민족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이하 촉진대회)를 각 계와 공동으로 개최하겠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규재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세는 남북관계 발전과 민족의 평화번영을 위한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밝히고 역사적인 4.27판문점선언이 채택되고, 6.12조미공동성명이 발표되었다고 해서 조국반도에 완전한 평화가 찾아온 것은 아니며 정세는 여전히 살얼음판 위를 걷는 것과 같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경각심을 높여 시대적 흐름에 역행하여 평화를 위협하고 판문점선언 이행에 장애를 조성하는 온갖 행위를 단호히 배격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금 정세는 안으로는 우리민족끼리 손을 굳세게 잡고, 밖으로는 반외세 민족자주의 기치 아래 전 민족적 반미공동투쟁의 힘을 모아나가야 할 때라고 이규재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은 밝혔다.

 

범민련 남측본부는 촉진대회()를 추진하는 이유에 대해서 민족대단결과 3자연대 운동 강화 반미투쟁 강화와 민족공동의 반미투쟁으로 확대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촉진시키는 운동이라고 밝혔다.

 

간담회 사회를 맡은 원진욱 범민련 남측본부 사무처장은 각 계와 폭넓게 촉진대회()를 공동추진 해나가는 것뿐만 아니라 남북해외 3자연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현재 북측·해외 측과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촉진대회()의 총구호로 남북은 판문점선언 이행! 북미는 평화협정 체결! 우리민족끼리 6.15자주통일 실현하자!”, 10가지 주요구호로는 4.27 판문점선언 이행! 6.12 조미공동성명 이행! 대북적대정책 완전 폐기! 한반도 전역비핵화 실현! 미군철수! 평화협정 실현! 한미동맹 해체! 대북제재 완전 중단! 한미합동군사연습 영구 중단! 국가보안법 철폐! 분단적폐 청산! 일본의 식민지지배 사죄·배상! 민족공동행사 5자 준비기구 구성 및 민족공동행사 성사! 전민족적 통일대회합 성사! 우리민족끼리 6.15자주통일 실현! 등이 제시됐다.

 

촉진대회() 일정으로 오는 814() 저녁 8, 서울(미정)에서 촉진대회() 본대회가 열리며 다음날 15() 오전 11시부터 서울 종묘공원에서부터 광화문 광장 미 대사관앞까지 거리행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범민련 남측본부는 오는 81일 촉진대회() 준비위원회 결성을 위한 집행책임자회의와 82일 오전 10시 촉진대회() 준비위원회 결성 대표자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 7월 25일 범민련남측본부를 비롯한 단체와 인사들이 모여 8월 14~15일 '민족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가)' 열기로 합의했다. [사진출처-범민련남측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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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18/07/2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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