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넘어선 미국의 남북관계 간섭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08/08 [15:53]  최종편집: ⓒ 자주시보

 

미국의 남북관계에 대한 내정간섭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미 국무부는 북의 비핵화가 이뤄질 때까지 대북제재를 유지,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최근 미 국무부는 남북철도 연결 사업과 관련해서도 북의 핵이 더 이상 요인이 되지 않을 때까지 제재는 그대로 유지될 것이라고 밝혀 철도연결 사업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미 국무부는 남북철도 문제만이 아니라 개성공단 재개, 금강산 관광 재개 문제도 북의 비핵화를 이야기하면서 대북제재는 여전히 유지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심지어 마크 램버트 미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 대행이 지난달 26(현지시간)한국의 경협 기업 관계자 10여명과 만나 비핵화에 진전이 없는 한 경협 재개는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판문점선언과 북미정상의 공동성명으로 남북관계, 북미관계 개선의 분위기를 마련되었고, 북은 선제적으로 핵 시험 미사일 시험발사 중단, 핵시험장 폐기 그리고 미군 측 유해 55구도 미국에게 송환했다. 북은 실천적인 행동을 하고 있는데 비해, 미국과 남측 정부는 한미군사훈련을 유예한 정도에 그치고 있는 정도이다.

 

오히려 미국은 북이 제재 때문에 대화에 나섰다고 하면서 대북제재 유지, 강화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북에 대한 제재를 해제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무시하고 있어 북미관계 개선에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다.

 

남북관계에 대해서도 미국은 전진을 가로막고 있다.

철도도로연결사업은 남북이 판문점 선언 이행의 과정에서 합의한 문제이다. 판문점선언은 남북이 합의한 것으로 미국은 여기에 왈가왈부할 자격이 없음에도 대북제재를 명분으로 속도를 내지 못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오죽했으면 송영길 의원이 미국이 심하게 통제를 하고 있어 스트레스를 받는다라고 했겠는가!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역시 우리 민족 내부의 문제임에도 미국은 대북제재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명분으로 발목을 잡고 있다.

 

남측 정부도 미국의 눈치를 보지 말고 우리민족끼리의 정신으로 민족의 이익과 요구에 맞게 금강산 관광, 개성공단 재개 문제를 적극 풀어야 한다. 한반도 운전자론을 강조했던 문재인 정부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주체적인 입장에서 민족 내부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푸는 것이다.

 

계속 미국의 간섭으로 위축되어 문제를 풀지 못하면, 계절의 가을은 오겠지만, 남북이 함께 결실을 갖는 가을은 오지 않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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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복지부동 18/08/08 [18:34]
어벙이는 이와중에 복지부동
양키한테 반발은 생리에 안맞지?
태평성대에 나왔어야할 대통이 엄중한 시기에 나와서 나라도 자신도 어렵고나 수정 삭제
분단의 장벽 18/08/08 [20:29]
사실 말하자..지금 우리에겐 민족이란 개념은 좀 약하다. 분단후 미국과 인연맺어 미국살거나 미국인처럼 되버려 한반도민족! 내세우기가..남한내 기독교도도 천만이라는데 이사람들이 북과 화합되기 어려우며 특히 미국에의한 핍박(전쟁,제제등)을 극복코자 주입된 강력한 주체,사상등 정신교양이 토착화되있는 북젊은이들과 우리 자유청년들이 과연 호흡을 같이할수 있을까? 심각히 생각해야할 사안이다. 수정 삭제
민족의 화해와 단합,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이룩하자 18/08/08 [23:02]
미일 똥구더기가 분단의 장벽을 만든다고 해서 분단의 장벽이 쌓아질까?
4.27 북남수뇌상봉을 돌이켜보면 분단의 벽이 어떻게 눈녹듯 없어지는지 알리라.
여기에 와서 사실을 호도하지 말고 똥구뎅이에 처박혀 있어라, 그것이 너의 사안이다.
수정 삭제
3343 18/08/08 [23:21]
1. 한국과 북한은, 미가 조아오면 움추리고 주눅들고 수그러들어야 한다. 결정적인 순간이 왔을때 일거에 남북철도, 금강산관광, 개성공단의 2,3단계 확대(개성공단 재개로는 안됨)를 밀어 붙여야 한다(가위눌릴때는 움츠라들며 주눅들고 들어가다 가위를 누르는 손이 헐거워졌을 때 일격을 가하면 일거에 가위눌림이 풀리는 법이다,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2. 2019년 말을 잠재적 타이밍으로 삼고 남한과 북한은 실컷 눌리어 줘야한다. 누르고자하는 자에게 하겠다고 자꾸 해보아야 압박의 강도만 세질 뿐이다. 3. 전략을 개발해야 한다. 먼저, 이란-미국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지켜보아야 한다. 미-중 관계가 어떻게 되는 지 지켜보아야 한다. 변곡점이 발생할 때 남북한이 동시에 움직여야 한다. 4. 이런 전술전략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남북정상이 1년에 2회씩은 만나면서 때를 기다려야 한다. 수정 삭제
3343 18/08/08 [23:24]
북한은 이미 이야기하였는지 모르지만, 이야기 안했다면, 남한의 미군주둔에 대해서 북한은 관여 하지 않겠다는 확언을 지도자가 해주어야 한다, 고 생각한다. 지금도 어차피 미군이 존재하잖은가. 지금은 연합훈련이 없어진 상태아닌가. 북한에게 핵심 사안은 아니며 70년간 미군 있는 상태에서 잘 만 살아오지 않았는가. 수정 삭제
황진우 18/08/08 [23:41]
밀어붙이는 방법밖에! 하나 주면 열을 달라는 도적들에겐 매가 약이다. 미국과 등질 각오로 밀어붙이면 된다. 무역? 민생? 나라가 먼저다,통일이 먼저다. 통일로 나라를 바로 세우면 양놈 왜놈 다 따라온다. 수정 삭제
평민 18/08/08 [23:51]
아는 소리를 그만 쳐라. 미국똥개 일본똥개들이나 잘 살아왔겠는지는 몰라도 일반 백성들이 잘 살아왔으면 매일 시위겠야? 수정 삭제
철탑시위경험자 18/08/09 [01:26]
철탑이나 옥상위 시위경험자들을 모두 청와대나 국회로 보내면 나라꼴이 죔 날텐데 수정 삭제
ㅋㅋㅋ 18/08/09 [10:48]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대통령은 목숨걸고 싸우는 대통령이 필요하다. 문가는 밥만 축내는 식충이다. 개혁의지가 전혀 없다. 문재인은 촛불 시류를 잘타고 쓸쩍 촛불만 훔친 도적놈이다. 주는 떡도 받아 쳐먹지 못하는 식충이 문재인의 말로가 보인다.
수정 삭제
111은 구더기 밥 18/08/09 [16:21]
미국넘들이 수많은 나라를 떼거리로 침략해 수십만 명을 죽이고 다 때려 부수고 지배해 왔는데 남북철도 연결, 개성공단 재개나 금강산 관광 재개 등에 특별히 관심 가질 이유가 없다. 그들의 관심사는 조선이 미국을 공격할 수 있는 수소탄 장착 ICBM, SLBM, EMP 등을 제거하는 비핵화에만 관심이 있을 뿐이다. 2차 대전에서 승전한 이래 세계를 지배하려는 미국이 존재하는데 한국 정부를 조진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 2차 대전을 통해 지배하고 군림하는 나라가 바뀐 것뿐이다.

현 세계 체제를 탐탁하게 생각하는 나라도 있고 그렇지 않은 나라도 있으니 바꾸기가 싶지 않다. 대화나 시위 또는 언론에서 떠든다고 해결되지도 않으니 결국 3차 대전을 통해 바꿀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미국이 3차 대전을 위해 수많은 따까리와 동맹 관계를 유지하고 해외에 미군 기지를 쫙 깔아놨으니 결국 미국과의 전쟁이라기보다 3차 대전이 된다.

그러니 3차 대전으로 비화하지 않으려면 미국만 아주 신속히 조져버리면 된다. 조선과 같은 핵무기 보유국이 단독으로 조져도 되고 기왕이면 여러 나라가 함께 조져버리면 더 쉽다. 미국이 완전히 골로 가기 전에는 그 따까리가 미국의 편에 서야 하지만 이미 골로 갔으면 굳이 그곳에 있을 이유가 없고 있고 싶지도 않다.

미국을 골로 보내도 씨버리는 따까리가 있으면 피곤하니 최소한 영국과 이스라엘도 함께 골로 보내야 한다. 아무튼 이 세상에는 미국 따까리만 있는 것도 아니고 반미 세력도 많고 따까리를 싫어하는 나라도 많으니 미국을 골로 보내는 일이 불가능하지도 않고 생각하기에 따라 쉬울 수도 있다. 미국을 골로 보낼 때도 시리아처럼 미국 본토 전체를 완전히 검증할 필요 없이 불가역적으로 폐허로 만들 필요는 없지만 무력, 정치, 금융, 경제 및 산업 분야는 많이 골로 보내야 회복을 늦추며 낮은 수준으로 지배할 수 있다.

러시아나 중국이 나서주면 좋은데 품위를 유지하고 싶어 하고 지네들 피해는 받지 않으려 하고 미국과 거래하며 돈 벌 생각을 하니 주도는 어렵고, 역시 선제행동은 미국에 의해 피해를 본 조선, 이란, 베네수엘라, 쿠바, 니카라과, 볼리비아, 시리아, 리비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과 옛 유고 연방국 등이 해야 한다. 실제 미국과 전쟁이 일어나면 그 외 유럽연합, 아프리카, 아시아 및 중남미 국가가 벌떼처럼 나타난다.

조선은 해당 국가별로 2,000km, 3,000km, 5,000km, 8,000km, 10,000km 등으로 구별해서 미국을 공격할 수 있는 ICBM (수소탄두 장착 포함)의 일부 이전과 동시 생산체제를 설치해 주는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해야 한다. 각국의 특수부대와 연계하고 미국에 거주하는 각국 교포를 활용해 정보수집, 시위참여, 테러 및 내전 계획 등 미국 접수 계획을 착착 진행해 나가야 한다.

수십 개 국가가 ICBM을 짱짱하게 보유하면 언제든 미국이 한 나라를 공격할 때 이들 나라가 한꺼번에 미국을 향해 발사할 수 있고, 미국의 ICBM 발사대와 방어시스템을 찾아내 특수부대가 핵 배낭으로 공격하고 그곳에 집중적으로 수소탄 장착 ICBM, 화학탄 및 생물탄을 쏘면 숨 쉬고 버틸 넘이 없다. 미국을 멸망시키는 일은 어렵지도 않고 시간도 걸리지 않는다. 생각만 그렇게 하며 당장 나서는 나라가 없을 뿐이다.

하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 나라가 준비해 왔다. 그럴만한 일이 터지면 시작되고 확대된다.
미국이 골로 가면 워싱턴 전범 재판소가 열리고 2차 대전 이후 전쟁 및 외교 범죄와 관련한 미국인을 재판하고 자유의 여신상 앞 단두대에 올려 줄줄이 모가지를 댕강댕강 자르면 된다. 이미 뒈진 넘들은 모두 부관참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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