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기 기자 성금 현황과 감사의 편지글을 전합니다
편집국
기사입력: 2018/08/14 [10:44]  최종편집: ⓒ 자주시보

 

▲ 투병 중인 이창기 기자     © 자주시보

 

* 편집자주 : 본지 이창기 기자의 간암 투병 소식을 듣고 국내를 비롯한 해외동포 여러분들이 쾌유를 빌어주시고 성금을 모아 보내주셨습니다. 국내 독자 여러분과 민족통신을 비롯한 해외동포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정말 소중한 마음 받아 안고 저희 기자들도 민족의 앞날을 밝혀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민족통신에 올라온 이창기 기자 치료 성금 최종 현황을 그대로 전합니다. 아울러 이창기 기자가 드리는 감사의 편지와 자주논단이 보내주신 편지글도 함께 올립니다.

 

♦ 이창기 기자 감사편지

 

 노길남 선생님과 미주동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귀중한 후원금을 이렇게 많이 모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저는 색전수술에 이어 총 14차례 방사선 치료를 끝내고 지금은 자연의학에 따른 식이요법 운동요법 마음치료요법 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보는 이들마다 다들 혈색도 좋아지고 건강해지는 것 같다고 말하는 것을 보니 병원치료도 잘 된 것 같고. 자연요법 치료가 잘 먹히는 것 같습니다.

 

이달 19일에 병원에 가서 그간 치료 결과를 검사하게 됩니다. 좋은 결과 나올 수 있도록 생채식, 풍욕, 관장, 운동, 명상을 아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결과가 나오면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해외 동포들의 지원 덕택에 자주시보 활동비 걱정없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 은혜를 갚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병마를 이겨내겠습니다. 미주동포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축원합니다.

 

이창기 올림

 

 

♦ 자주논단이 이창기 기자에게 보내는 편지

 

이창기 대표님 귀하

 

몸이 아프다는 소식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위로와 격려의 말이 없었던 것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간암이 심해 요양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가슴이 아파오는 것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로 한참 일할 나이에 얼마나 괴로우실 것인지 알만 합니다.

 

혁명가의 마지막 한 생을 이렇게 아파서 누워 있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무엇으로 위로와 격려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통일의 역사는 우리의 이창기 대표님(자주민보시절)을 절대로 잊지 않을 것입니다.

 

요양을 잘하셔서 몸이 완쾌되는 기적이 찾아 오기를 기원합니다여기 자주논단팀 성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요양에 보태는 성금을 보내오니 기꺼이 접수되기를 희망합니다.

 

건강하시고 빠른 시일내에 일어나 다시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미국의 자주논단 팀 모두가 이창기 님의 건강이 회복되기를 바라면서~~~

 

예정웅, 이정수, 김훈태, 심혜숙, 올립니다.

 

2018730

 

 

민족통신 기사

 

[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 종합] 남녘의 애국언론 <자주시보>의 주필인 이창기 선생이 간암 3기로 집필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에 접한 <민족통신>은 지난 717일부터 85일까지 <자주시보 이창기주필을 돕는 운동>을 펼쳤다.민족통신은 그 동안 재미동포를 비롯 카나다, 독일, 스웨덴 동포 4명을 포함하여 총 52명이 성금을 해주어 모두 125백달러를 모금했다.

  

그중 민족통신에 입금된 58백달러를 730일 이창기 주필 구좌로 송금했다. 나머지는 성금이 입급되는대로 곧바로 자주시보에 송금할 계획이다. 모금기간 성금을 약정해준 동포들과 그 액수는 각각 다음과 같다.

  

6.15미국위원회(신필영 대표위원장 비롯5개지역위원장들(김대창,양현승,김려식, 박영준, 홍찬),1,000구기본 1,000, 자주논단(예정웅박사 비롯 6) 900, 이태선 500, 해롤드 김 500, 김현환500, 지창보 500, 이인숙 500, 양은식 500, 손세영 500, 한호석 500, 노길남 500, 모욱빈 300,현준기 300, 김수해 300, 리준무 300, 윤길상 300, 송학삼 300, 정기성 200,림원섭 200, 정경배 200,리금순 200, 유태영 200, 박기식 200, 정기열 200, 오인동 200, 백승배 150, 정신화 100, 박승우 100, 김수복100, 김백호 100, 리준식 100, 변정옥 100, 김중산 100, 강은홍 100, 하용진 100, 이용식 100, 황규식 50, 이선명 50,최기봉 50, 이미일 50, 그리고 이흥노 선생의 금일봉 성금이 답지하여 지금까지 52명과 미주민가협양심수후원회가 300불 성금해 모금 총액은 125백달러로 집계되었다.

 

감사의 말씀

  

애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애국언론인의 소신을 굽히지 않고 자주민보를 창간하여 운영해 오면서 여러 차례 폐간되어 왔지만 78기 정신으로 <자주시보>를 설립하여 왔고, 또한 두 차례나 감옥생활을 겪으면서도 오로지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한길에서 국내외 애국언론인들의 모범을 보여 온 이창기 주필이 간암 3기로 투병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돕는 운동을 벌인 결과 125백달러의 성금을 모을 수 있었던 것은 애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통일사랑>, <겨레사랑>의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민족통신 운영위원들은 4년전인 지난 2014년 특히 민족통신이 제정한 제4회 민족언론상 수상단체인 <자주시보>의 책임주필인 이창기 선생을 돕는 운동에 여러분이 보여준 뜨거운 애국정신에 다시한번 두손 모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201888

 

민족통신 운영위원

 

김백호, 김준, 노길남, 손세영, 유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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