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문 정부 지지율 하락은 판문점선언 이행에 성실하지 못해서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08/27 [11:26]  최종편집: ⓒ 자주시보

 

북의 매체인 <메아리>에서 27남의 눈치 그만 보고 우리 민족끼리 합심하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인터넷에 올라온 소식에 의하면 글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지는 원인은 주견과 주대가 없이 우유부단하면서 판문점선언의 이행에 성실하지 못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글은 문재인 정부는 박근혜 탄핵과 그를 계기로 마련된 조기<대선>에 의해 태어난 <정권>”이며 민심은 <적폐청산><한반도안보문제>에서 일정부분 성과를 달성한 현 당국과 여당에 높은 지지율로 응답했으며 특히 북남관계를 개선하는데 관심을 두고 실질적인 움직임을 보여 왔기 때문에 높은 지지율이 가능했던 것이라고 평했다.

 

그런데 최근 현 당국자와 여당이 북남관계를 조미관계개선의 틀거리 안에서 다루려 하면서 북남이 합의한 판문점선언 이행도 강 건너 불 보듯 하고 있는 형편이고 제 일도 스스로 처리하지 못하고 방관자격으로 대하고 있으니 민심의 눈발이 고울 리 만무하다고 글에서는 주장했다.

 

또한 글은 남북관계의 발전은 정치적, 이념적, 안보적 공상을 뛰어넘어 경제적으로 막대한 이득을 가져오는 기회라는 것이 남측의 국민들의 공통된 인식이라고 주장하면서 현 당국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민생을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판문점선언 이행에 발 벗고 나서야 한다는 것은 민심의 요구로 나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글은 계속해 “<초불정권>의 영상을 가졌다고 초불민심을 대변하는 것은 결코 아니며 초불의 의미와 의지를 바로 새기고 그 요구를 관철하는 것이 바로 민심을 따르는 것이고 진정 시대와 역사 앞에 지닌 책무를 다 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글은 누구도 우리 민족이 잘 되는 것을 우리만큼 바라지 않는다. 민생을 살릴 방도도 바로 우리 민족에게 있다지금이야말로 남조선 당국이 민족의 화해와 협력,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남조선 인민들의 요구에 호응하여 자기의 역할을 다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길에서 양넘지갑 줏었으면 18/08/27 [12:32]
핵심은 찌르는 말이네
길에서 양넘지갑 줏었으면 아낌없이 팍팍써야지 혼자 꼬불치면 누가 이뻐하냐
천년만년 해먹을자리도 아닌데...멀그리 망설이고 겁내는지 우유부단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할라 수정 삭제
111은 구더기 밥 18/08/28 [10:15]
판문점 선언에 소극적이면 지지율만 떨어지지만 미국넘들 눈치 안 보고 설치면 드론 날아온다.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