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평양화장품공장, 50여종의 80여 가지의'은하수'제품 새로 개발"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8/08/31 [11:34]  최종편집: ⓒ 자주시보

북 매체 ‘메아리’는 31일 “평양화장품공장에서 화장품의 다종화, 다양화실현에 힘을 넣고 있다”고 전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매체는 “이곳 일꾼들과 연구사, 기술자들은 탐구전, 창조전을 줄기차게 벌려 50여종에 80여 가지의 <은하수>제품들을 새로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매체는 “화장품연구소에서는 수요자의 기호와 연령, 체질별 특성에 따르는 다양한 새 제품들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더욱 심화시켜 눈등분, 볼분, BB크림, 입술보호용연지, 볼연지 등 9종에 10여 가지의 분장용화장품들을 높은 수준에서 새롭게 연구 개발”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한편 매체는 “새로 꾸린 초순수생산공정을 통하여 정제된 물이 이용되고 생산공정의 무균화, 무진화가 실현됨으로써 새로 개발된 남자용 샴푸를 비롯한 머리칼세척 및 보호화장품의 질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으며 향기로우면서도 윤택이 나는 머리칼영양겔, 머리칼영양액 등 머리칼영양화장품도 사용자들 속에서 애착심을 더해주고 있다”고 성과를 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난 2015년 지난 2월 4일 평양화장품공장을 현지지도하면서 “랑콤(LANCOM), 샤넬(CHANEL), 크리스티안 디올(Christian Dior), 시세이도(SHISEIDO) 등 세계적으로 이름난 화장품들과 겨룰 수 있게 하라”고 말하면서 “우리 인민들이 다른 나라의 것이 아니라 <은하수>상표를 단 우리의 화장품을 먼저 찾게 하자”고 강조한 바 있다. 

 

평양화장품공장은 1962년 4월에 창립돼 <은하수> 상표를 단 각종 화장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한 <봄향기>화장품을 생산하는 최대의 화장품공장인 신의주화장품공장과 함께 북의 대표적인 화장품공장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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