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고압진공차단기, 자체의 힘과 기술로 개발"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8/09/04 [10:29]  최종편집: ⓒ 자주시보

북 매체 ‘메아리’는 “최근 평양자동화기구공장에서 자체의 힘과 기술로 고압진공차단기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고 소개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매체는 “공장일꾼들과 기술자들은 수입에 의존하던 고압진공차단기를 자체의 힘과 기술로 개발하여 9월의 대축전장을 빛나게 장식할 불같은 열의에 넘쳐 두뇌전, 기술전에 뛰어 들었다”며 “고압진공차단기를 공장자체의 힘과 기술로 개발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매체는 “공장의 기술 집단은 피타는 사색과 정열을 바쳐가며 고압진공차단기의 핵심부인 진공소호실을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재로 제작해냈으며 기계장치의 설계도 짧은 기간에 완성하였다”고 성과를 전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진공소호실이 완성되고 모든 설계가 결속된데 맞게 시제품을 만들어내기 위한 전투가 힘있게 벌어졌다”며 “여러 차례 진행된 시험을 통하여 공장에서 개발한 고압진공차단기의 성능이 수입제품에 못지 않다는 것이 입증되었으며 그 생산원가도 낮다”고 전했다. 

 

특히 매체는 “일꾼들과 노동자, 기술자들은 기술적 특성이 확증된 고압진공차단기를 생산하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 10여대를 또다시 제작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지금 공장에서는 원가를 보다 낮추면서 성능이 좋은 고압진공차단기를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한 투쟁을 벌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공차단기는 차단 성능이 우수하고 소형으로 제작 가능하므로 최근에 건설되는 화력발전소 고압 회로용 차단기로 많이 채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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