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통일시집 '도보다리에서 울다 웃다' 출간
박학봉 시인
기사입력: 2018/09/05 [15:06]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남과 북, 해외 시인들과 화가 등 214인이 공동 참여한 한국문학사상 기념비적 ‘통일시집’『도보다리에서 울다 웃다』출간. [사진-민족작가연합]     ©

 

남과 북, 해외 시인들과 화가 등 214인이 공동 참여한 

한국문학사상 기념비적 ‘통일시집’『도보다리에서 울다 웃다』출간!

 

4.27 ‘판문점선언’을 기념하고, 8.15 광복절 73주년을 맞아 남북녘, 해외 시인들과 미술인 등 총 214인이 공동으로 참여한 한국문학사상 최초의 ‘통일시집’『도보다리에서 울다 웃다』가 작가출판사에서 전격 출간되었다.  

 

이 시집은 ‘판문점선언’의 민족사적 의의와 민족통일에 대한 전망, 이산가족의 아픔과 민간교류의 중요성, 남북이 함께 잘사는 공존공영을 간절히 노래한 한국문학사상 최초의 기념비적 ‘통일시집’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7월 7일, <민족작가연합>(상임대표: 김해화, 사무국장 박학봉)과 <통일시집발간추진위원회>는 남북녘 시인들과 해외동포 시인들, 그리고 비전향 장기수들의 통일시편을 한데 모아 4.27판문점선언과 8.15 광복절을 기념해 통일시집을 출판하기로 결의하고, 국내외 시인들과 화가 및 서예가들에게 통일시집 참여를 권유했다. 그 결과 시인들과 화가 등 국내외 문화예술인들이 적극 동참함으로써 마침내 ‘통일시집’『도보다리에서 울다 웃다』가 8.15 광복절 73주년을 맞아 전격 출간되었다. 

 

통일시집은 모두 8부로 구성되어 총 206편의 통일시가 수록돼 있다. 1부― 4부는 남녘시인 151인의 통일시 152편, 5부는 북녘시인 8인의 통일시 10편, 6부는 비전향 장기수 17인의 통일시 17편, 7부는 재일 조선인 <종소리> 시인회 12인의 통일시 12편, 8부는 재미- 재중- 재일- 재독- 재호 등 해외동포시인 14인의 통일시 14편과 특별기고시로 네팔시인의 통일시 1편이 수록돼 있다. 

 

돌이켜 보면 오랜 세월 동안 반복과 분열 속에 놓인 남과 북이었다. 이 통일시집을 통해 우리는 전세계 유일의 분단조국을 하나로 잇고자 하는 국내외 시인들의 간절한 염원과 소망을 뜨겁게 확인할 수 있었다. 

 

4.27판문점선언에 대한 이 땅의 시인, 화가들의 간절한 화답인 ‘통일시집’『도보다리에서 울다 웃다』는 판문점선언의 이행으로 우리 민족의 꿈과 희망이 기다리는 시대, 희망찬 미래의 민족번영을 위해 우리 모두가 아낌없이 통일의 수호자가 되기를 간절히 노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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