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유엔에 수리아 이들리브 테러분자들 무기 공급처 조사요구
수리아 테러분자들 외국제 무기 구입문제 유엔에 조사 요구
번역, 기사 이용섭 기자
기사입력: 2018/09/09 [08:23]  최종편집: ⓒ 자주시보

러시아 유엔에 수리아 이들리브 테러분자들 무기 공급처 조사요구

 

수리아전이 막바지에 이른 듯한 최근 러시아는 국제사회에 대해 수리아전이 왜 발발하게 되었는지, 그 배후세력이 누구인지에 대해 그동안 소극적이었던 태도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밝혀나가고 있다.

 

지난 8월 초부터 러시아는 이들리브 최종 탈환작전을 앞두고 수리아에서 전쟁에서 희생을 당한 인민들을 구조한다고 자칭 비정부기구이자 인도주의 및 인권보호단체라면서 “수리아 인권구조대”라는 탈을 뒤집어쓰고 서방연합세력들의 비밀첩보활동을 해온 영국 왕실 직속 영국군 첩보부대원들인 《하얀 철모(화이트헬멧-White Helmet)》를 통해 이들리브와 그 주변 테러분자들이 장악하고 있는 지역에서 “거짓 화학무기 공격연극”을 꾸미고 있다고 서방연합세력들의 기만성과 악랄성을 적극적으로 밝혀왔었다. 또 그를 빌미로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이 주축이 된 서방연합세력들이 수리아를 군사적으로 직접 공격할 흉계를 꾸미고 있다고 고발해왔다.

 

러시아는 수리아에서 이제는 더 이상 테러와 분쟁이 있어서는 안 된다면서 마지막 테러분자 소탕작전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미 어제 보도한 바와 같이 9월 7일 이란 테헤란에서 있었던 “수리아 문제에 대한 러시아, 이란, 뛰르끼예 3국 정상회담”에서 울라지미르 뿌찐 러시아 대통령은 비록 이들리브 주변지역에 많은 민간인들이 살고 있고, 테러분자들 소탕을 위한 최후전투에서 그들이 절대로 희생이 되어서는 안되며 그 점을 고려해야만 한다고 강조하면서도 러시아는 이들리브와 그 주변지역에 둥지를 틀고 있는 테러분자 및 반군세력들을 철저히 쓸어버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리하여 다시는 수리아에서 테러분자들이 준동을 할 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이처럼 현재 러시아는 수리아에서 테러소탕작전이라는 이름으로 서방연합세력들과 치열한 전쟁을 벌이고 있다. 수리아전은 2001년 아프카니스딴, 2003년 이라크, 2011년 리비아전과는 그 양상이 완전히 다르다. 이전에 벌어졌던 전쟁들에는 서방연합세력들에게 해당하는 나라들만이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는 형태였다. 하지만 수리아는 현재 테러분자들을 앞세우고 있지만 그 배후에 있는 서방연합세력들과 그들을 맞서 싸우는 자주진영의 연합세력들 즉 러시아, 이란, 레바논 그리고 일단의 자주진영의 나라들이 있다. 따라서 수리아전이 겉으로는 수리아 내전 또는 수리아사태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수리아국제전쟁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미국은 최근 들어 러시아에 대한 정치, 경제, 군사적 압박을 부쩍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러시아에 대한 서방연합세력들의 압력은 단순한 한 가지 문제를 가지고 진행되는 것이 아니다. 그건 곧 수리아에서 벌이고 있는 치열한 쟁투, 또 조선에 대한 간접적인 강력한 압박정책, 자주진영에 서 있는 나라들에 대한 압박 등 대단히 복잡하고 단수가 높은 수준에서 벌이고 있는 가운데에 발생을 한 것이다.

 

이 같은 서방연합세력들의 부당하고 악랄한 책동에 대해 최근 들어서 러시아 역시 구소련이 몰락한 이후 가장 강력한 대응을 하고 있다. 그 과정이 바로 러시아군의 수리아 파병이다. 또 러시아 역시 서방연합세력들의 첩보 및 정보전에 결코 뒤지지 않을 정도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 첩보력과 정보력을 바탕으로 서방연합세력들이 수리아에서 벌이고 있는 교활하고 악랄할 패권주의 지배주의행태를 적극적으로 고발하고 있다. 

 

그 가운데 하나가 바로 수리아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소위 반군세력들과 테러집단들에 대한 배후세력을 밝히는 것이다. 하얀 철모 조직에 대해 러시아 언론들이 적극적으로 보도를 하는 이유도 역시 수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테러집단 및 반군세력들의 배후가 서방연합세력들이라는 사실을 고발하는 차원에서 이다.

 

물론 아직은 세계적으로 미치는 영향력이 서방세력들이 소유한 세계적인 거대 주류언론들만 못하다보니 일반인민들의 인식을 크게 변화시키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오늘 날의 러시아의 태도에 의해 수리아전의 진실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아래 이란 관영 파르스통신 9월 8일 자 보도 역시 위에서 설명한 맥락에서 이해를 하면 그 의미를 정확하게 알게 된다. 그에 대해 파르스통신은 “러시아 이들리브의 테러분자들 어디서 무기를 가져오는 지 유엔에 조사요구”라는 제목으로 명확하게 드러난 사실적 증거를 들이밀며 수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테러분자들의 배후에 서방연합세력들이 있다는 사실을 물론 서방연합세력들의 꼭두각시 국제조직이지만 유엔이라는 무대에 공식적으로 제기하였다. 이러한 서방연합세력들이 수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테러집단들과 반군세력의 배후라는 사실을 러시아가 유엔이라는 무대에 비록 간접적이기는 하지만 공식적으로 제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보도에 의하면 러시아 유엔대사 바실리 네벤즈야는 수리아 이들리브의 테러분자들이 외국제 무기를 어느 나라들에서 가져오는(원문-받아오다)지에 대해 조사를 해줄 것을 유엔에 요구하였다고 한다. 또 그는 수리아에 파견된 러시아 기동부대는 수리아에서 엄청난 량(量)의 테러분자들의 무기를 파괴하였다면서 “테러분자들은 어디서 그렇게 많은 외국산 무기들을 가져올 수 있습니까? 제조업체로부터 직접? 아니면 소위 말 하는 외국을 지원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도덕을 갖춘 야당에게서?”라고 그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수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테러분자들에게 무기를 공급하는 실체가 과연 어느 세력인지에 대해 유엔은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일 것을 요구하였다.

 

러시아 유엔대사 네벤즈야의 위와 같은 문제제기에 대한 기사는 비록 짧기는 하지만 그 속에 담고 있는 의미는 대단히 크다. 그건 곧 서방연합세력들이 현재 세계 도처에서 벌이고 있는 교활하고 음흉하며 악랄한 패권주의, 지배주의추구를 고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최근 들어 러시아는 정치, 경제, 외교, 군사, 첩보, 정보 등 모든 분야에서 서방연합세력들에 맞서 조금도 물러섬이 없이 적극적으로 싸워나가고 있다. 러시아가 현재 벌이고 있는 서방연합세력들과의 투쟁은 곧 자주진영 대 제국주의진영간의 싸움이다. 겉으로 드러난 싸움은 러시아가 적극적으로 벌이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자주진영의 모든 나라 대 제국주의진영의 모든 나라와 그 하수 국들과의 21세기 판 판 갈이 대결전이다.

 

이제 머지않아 그 결말이 날 것이다. 우리는 현재 벌어지고 있는 수리아전을 위와 같은 관점에서 바라보면서 남과 북 우리민족의 미래를 그려보아야만 한다. 

 

 

----- 번역문 전문 -----

 

2018년 9월 8일, 1시 54분. 토요일

 

러시아 이들리브의 테러분자들 어디서 무기를 가져오는 지 유엔에 조사요구

 

▲ 러시아 유엔대사 바실리 네벤즈야는 수리아 이들리브의 테러분자들이 외국제 무기를 어느 나라들에서 가져오는(원문-받아오다)지에 대해 조사를 해줄 것을 유엔에 요구하였다. “테러분자들은 어디서 그렇게 많은 외국산 무기들을 가져올 수 있습니까? 제조업체로부터 직접? 아니면 소위 말 하는 외국을 지원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도덕을 갖춘 야당에게서?”라고 그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이용섭 기자

 

테헤란 (파르스통신)- 러시아 유엔대사 바실리 네벤즈야는 수리아 이들리브의 테러분자들이 외국제 무기를 어느 나라들에서 가져오는(원문-받아오다)지에 대해 조사를 해줄 것을 유엔에 요구하였다.

 

 

금요일(현지 시간-9월 7일)에 있었던 유엔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회의에서 러시아 외교관은 수리아에 파견된 러시아 기동부대는 수리아에서 엄청난 량(量)의 테러분자들의 무기를 파괴하였다고 재차 강조하였다.

 

“테러분자들은 어디서 그렇게 많은 외국산 무기들을 가져올 수 있습니까? 제조업체로부터 직접? 아니면 소위 말 하는 외국을 지원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도덕을 갖춘 야당에게서?”라고 그는 의혹을 제기하였다(원문-말했다).

 

“이 문제는 유엔 관련기구에서 즉각적으로 받아들일(원문-고려考慮) 것을 요구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 원문 전문 -----

 

Sat Sep 08, 2018 1:54 

 

Russian Calls on UN to Probe into Where Terrorists in Syria's Idlib Get Weapons from

▲ 러시아 유엔대사 바실리 네벤즈야는 수리아 이들리브의 테러분자들이 외국제 무기를 어느 나라들에서 가져오는(원문-받아오다)지에 대해 조사를 해줄 것을 유엔에 요구하였다. “테러분자들은 어디서 그렇게 많은 외국산 무기들을 가져올 수 있습니까? 제조업체로부터 직접? 아니면 소위 말 하는 외국을 지원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도덕을 갖춘 야당에게서?”라고 그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 이용섭 기자

 

TEHRAN (FNA)- Russian Permanent Representative to the United Nations Vasily Nebenzya called on the United Nations to investigate where terrorists in Syria’s Idlib receive their foreign-made weapons from.

 

 

Speaking at an extraordinary session of the UN Security Council on Friday, the Russian diplomat recalled that Russia’s taskforce in Syria had destroyed lots of terrorists’ weapons depots in Syria, TASS reported.

 

"Where do terrorists get that much of foreign-made military products? From the manufacturers? Or from the so-called moderate opposition, which has no problems with foreign support?," he said.

 

"This matter requires immediate consideration by the United Nations’ relevant structures," he stre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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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은 구더기 밥 18/09/10 [08:28]
트럼프는 오바마를 극도로 싫어하지만 돈 봉투를 받은 이스라엘 때문에 그가 중동에서 싼 똥을 핥아 먹느라 바쁜데 결국 자신이 '러시아 스캔들'로 도둑질한 대통령직 탄핵이나 '섹스 스캔들'과 관련한 선거자금법 위반 기소에서 탈출해 보려는 수작이기도 하다.

1. 중동에서 벌이는 수작은 분리독립을 원하는 시리아와 이라크 북부 쿠르드족을 활용해 거점을 마련하고 IS와 알카에다까지 보호하면서 시리아 정권교체 재시도는 물론 지속적으로 이스라엘과 사우디 등을 지키기 위함이다. 여기서 큰일이 생기면 계속 돈 봉투가 들어오기 때문이다. 또한 이 거점을 활용해 미 전투기 신규 조종사 실전훈련을 하는데 시리아 주거지역에 백린탄 등으로 폭격하며 사람 죽이는 간땡이를 크게 만든다.

2. 세계 여론에 밀려 IS 등을 박멸한다면서 그들을 예멘 내전으로 옮겼고, 예멘의 호데이다항을 공격하면서 휴전협상을 진행하며 후티 반군 대표단이 오면 억류하고 미군 포로와 교환하려 했으나 후티는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고 협상에 나가지 않았다.

3. 이란과 이라크를 이간질하기 위해 이라크 바스라에서 일어난 민생고 시위를 이용해 동 지역 미국 총영사관의 공작으로 이란이 이라크에 피해를 주려고 일부러 전력 수출을 중단했다든지, 이라크로 성지순례를 하러 간 이란인이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가짜 뉴스를 퍼뜨리고 시위대에 의한 이란 총영사관 방화사건이 일어났다.

이에 대해 사우디 언론은 "바스라 시내 한가운데에 시신 4구가 버려졌다. 시위에 참가했던 이들은 이란에 반대하는 정파 소속으로 밝혀졌고, 이란이 이들을 납치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이란은 이라크의 주요 유전과 원유 수출항이 있는 바스라에서 폭력사태를 조장해 원유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기 원한다. 그래야 이란산 원유 수출에 대한 미국의 제재를 무력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프로파간다 했다.

미국은 이란에 접한 이라크 북부 쿠르드족까지 관리하는데 이란은 이들을 향해 미사일 7발을 발사했다.

4. 이란은 아프가니스탄 및 파키스탄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 미국은 911사태 조작극을 만들어 아프가니스탄을 침략한 뒤 꼭두각시 정권을 앉히고 탈레반을 막는다며 17년을 눌어붙어 마약 생산과 판매를 비호하며 마약 자금과 군사예산을 삥쳐 먹고 있다. 이 탈레반과 IS 및 알카에다가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국경을 들락날락하고 있어 이들의 소탕을 위해 미국이 파키스탄에 8억 불의 군사원조를 해왔는데 파키스탄이 이들 테러조직의 피난처 역할을 한다며 원조를 중단했다. 파키스탄은 인도에 이은 핵보유국이다.

한편, 파키스탄은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에 핵심적인 국가고 동 사업과 관련한 인프라 확대로 중국에 빚이 있고 갚기 어려워 IMF에 자금을 신청했는데 미국은 군사원조자금이 중국으로 흘러가는 것을 우려하고 중국의 일대일로 사업의 실패를 기원한다. 8월 하순 총선에서 승리하고 취임한 칸 총리와 9월 초 선출된 파키스탄 대통령을 꼭두각시로 만들기 위해 폼페이오 나부랭이가 이 원조자금을 활용하고 있다.

5. 인도는 파키스탄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고 BRICS 국가지만 중국과 국경문제로 관계가 좋지 않고 파키스탄과도 전쟁해 좋지 않다. 악마, 미국은 이런 틈새를 잘 기어들어 가 태평양 사령부를 인도·태평양 사령부로 명칭을 바꾸고 암 냄새를 풍기며 구애하고 있다. 러시아 미사일 방어시스템 S-400 구매계약을 터키처럼 취소하라고 협박하고 있다. 역시 핵보유국이다.

6. 인도와 국경을 접한 중국의 확장은 미국을 밟을 듯해 미국은 죽기 아니면 살기로 보복관세 부과 등으로 무역전쟁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나 중국이 꿈쩍하지 않아 그 부메랑을 맞기 직전의 상황이다. 그 부메랑은 미국의 민심이 트럼프를 떠나는 것이고 구체적으로 주식시장 폭락과 중간선거 패배다. 중국 또한 핵보유국이다.

7. 중국과 국경을 접한 조선은 핵실험과 미사일 시험발사로 유엔 및 미국 등 서방의 제재를 받고 있으나 조미 정상회담으로 미국과 관계개선 중이고 진척속도가 느리다. 조선은 마지막 핵보유국이지만 미국에 가장 위협적인 나라다. 조선은 핵전쟁에서 별로 부서질 게 없는 나라고 미국은 너무도 많다. 사람도 훨씬 더 많이 뒈져야 한다. 그러니 엄청나게 불리한 핵전쟁이 된다. 그래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아양을 떨어야 한다.

8. 조선과 국경을 접한 러시아는 반미 국가의 맹주다. 미국과 비슷한 수량의 핵무기를 보유하면서 최근 무시무시한 신종 무기 5종을 공개했다. 아프가니스탄, 조지아, 우크라이나, 시리아 및 예멘 전쟁 등에 개입해 미국과 그 동맹국이 원하는 모략을 하나도 이루지 못했다. 옛 소련처럼 여러 제재를 가해 붕괴를 시도하나 돌아오는 건 대응 제재와 분쟁 지역의 전쟁 개입으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최근 우크라이나에서 분리 독립한 도네츠크공화국 수장을 암살해 전쟁의 불씨를 다시 지폈다. 러시아는 반미 국가 최초의 핵보유국이다.

9. 남북한처럼 분단된 중국과 대만 관계에 미국이 다시 비집고 들어왔다. 핑계는 조선을 통제하지 못하는 중국 탓이라고 하지만 트럼프는 세계사 공부를 대충대충 해 나라 이름도 헷갈리는 문외한이다. 미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깨고 대만에 미국 군함 정박, 13억 불 무기 판매, 합동훈련, 방산 업체 교류 재개, 자유 방문, 대만 대표부에 해병대 파병 등으로 계속 꼬장을 놓고 있다.

10. 이란과 국경을 접한 터키는 NATO 동맹국이고 유럽연합 가입을 원했던 나라인데 미국이 IS와 알카에다를 동원해 시리아를 침략할 때만 해도 관계가 좋았는데 난민 문제와 쿠르드족의 분리독립을 지지하는 미국과 관계가 뒤틀어졌고 터키에서 일어난 쿠데타가 미국의 사주로 일어난 걸 확신하면서 러시아와 관계가 깊어졌다. 터키도 러시아 미사일 방어시스템 S-400의 구매를 추진하고 있는데 미국이 방해하고 있다. 터키는 흑해를 사이에 두고 러시아 크림반도와 연결된다.

트럼프가 이렇게 아시아 지역을 뺑둘러 공을 들이는 건 중국과 러시아를 저지하기 위함이고 멕시코와 캐나다(NAFTA), 유럽연합, 한국, 일본 및 호주 등과의 무역전쟁은 동맹국의 등골이라도 후벼 파 먹으려는 짓이고 개발도상국까지 이빨을 내밀고 있다. 무역전쟁에 더해 월가의 헤지펀드를 동원한 환율 공격까지 일으켜 트럼프 모가지가 잘리기 전 세상의 시선을 받고 명실공히 세계의 대통령이었다는 사실을 각인하고 싶어 한다.

훗날 옆 무덤 사람에게 자랑할 때 가짜 뉴스라는 소리를 듣지 않으려면 이렇게 실적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그가 '그랬지' 하면서 맞장구를 치고 시비가 일어나지 않는다. 그때의 시비 없음을 위해 오늘도 분발하는 트럼프, 하지만 무덤까지 가기 전에 중간선거 패배, 탄핵 소추, 파면 결정, 기소, 구치소, 법정, 교도소, 단두대 등 먼저 거쳐야 할 일들이 많다. 또한 무덤에서 신나게 이야기할 때도 부관참시 집행이 일어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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