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의 멋진 편지 받았다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09/22 [22:01]  최종편집: ⓒ 자주시보

 

트럼프 대통령이 21(현지시간), “이틀 전 김정은 위원장으로부터 멋진 편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주리주 스프링필드 유세에서 이같이 말했는데 편지의 구체적은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매우 좋은 관계라고 거듭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세 취재에 나선 언론 매체들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저들은 편지에 어떤 내용이 들었는지 보고 싶어 죽을 지경일 것이라면서 나중에 언젠가 저들에게 보여줄 것이지만 멋진 편지였다고 말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역대 정권은) 미국과 북이 전쟁할 준비를 했지만 나는 그런 상황을 이어받아 거기에서도 매우 잘 해냈다매우 잘했고 관계도 매우 좋아졌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관계를 위해 다른 사람들은 72년 정도나 (되는 오랜 시간을) 노력해왔는데 나는 3개월 전(싱가포르 정상회담 때)에 이뤄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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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은 구더기 밥 18/09/23 [04:42]
부시는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를 침공해 쑥밭으로 만들었고, 오바마도 리비아와 시리아 침공을 따라 했다. 트럼프도 침공 실적을 남겨야 한다. 이미 골로 보낸 나라는 명단에서 제외하고 남은 러시아, 이란 및 조선을 악의 축으로 지정하며 패키지 제재법을 지난해 통과시켰고 이란 핵 합의를 탈퇴하고 제재를 복원했다.

조선과는 일단 대화국면으로 전환했고, 이라크 남부에서 일어난 대규모 시위를 이용해 이란 영사관을 방화했고 이번엔 이란 내 군 퍼레이드에 IS를 보내 테러를 자행해 29명이 죽고 57명이 다쳤다. 9/7일부터 적용된 제재는 이란 정부가 미 달러화를 구매할 수 없고 금, 귀금속, 석탄 등 광물과 자동차 거래 등을 하는 제3국의 기업과 개인도 제재 대상이 된다. 11/5일부터는 이란 석유 거래가 금지되고, 이란 해운사와의 거래도 제재 대상에 포함된다.

러시아에도 우크라이나와 시리아 사태 및 조선 제재 위반과 관련해 계속 제재를 하고 있고, 중국과의 무역 전쟁은 물론 러시아 무기 구매과 관련해서도 제재를 추가했다. 터키와 인도에도 러시아 무기 구매과 관련해 제재를 위협했다. 공격용 드론을 보낸 베네수엘라 대통령 암살시도는 실패로 끝났으나 도네츠크공화국 수장 암살은 성공했다.

대통령직을 도둑질한 '러시아 스캔들'에 대한 저승사자 뮬러 특검의 조사 종결 임박과 중간선거 패배로 일어날 탄핵 소추가 다가오고, 정신이 돌은 대통령을 치우는 수정헌법 25조 발동도 '레지스탕스'가 준비 중이라 트럼프는 살아남기 위해 이판사판으로 대가리를 굴리고 있다. 많은 일이 조미 정상회담을 시발로 조선의 핵 위협을 잠재우고 일어났다. 조선이 제재를 피하고 경제발전으로 나아가려는 순간 악마 트럼프는 힘을 얻고 세상을 파괴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중국과 러시아는 여전히 조선이 나아가고자 하는 의지를 지원하고 있다. 강대국의 여유다.

조선이 비핵화를 언급하며 미국과의 관계개선에 나선다고 목적지에 도달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핵을 보유한 조선도 미국은 개털 취급하는데 비핵화한 조선을 어떻게 다룰 건지는 안 봐도 짐작할 수 있다. 조선이든 이란이든 비핵화가 중요한 게 아니라 위에서 언급된 침공한 나라처럼 몰락시키고 지배하는 게 미국의 최종 목표다. 조선의 비핵화로 주한 미군 철수가 일어나는 게 아니라 조선에도 미군이 주둔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몰락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위와 같은 일들은 트럼프를 치워도 마찬가지다. 2차 대전 때 독일, 이탈리아와 일본을 굴복시킨 것처럼 그런 물리적인 굴복을 미국도 당해야 세상은 바뀐다. 세상이 겉으로는 예나 지금이나 다름없이 보이지만 절대 같지 않고 어떤 사건은 세계 대전을 향하는 불씨가 될 수 있고 그럴만한 충분한 위와 같은 누적된 사유가 존재한다.

지금은 미국과 화해할 평화 시대가 아니고 위기가 진행되는 시기다. 이것이 조미 정상회담을 결코 축하하거나 기대할 수 없는 이유다. 위기는 피해서 되는 일이 아니고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한다.

수정 삭제
눈가리고 아웅 18/09/23 [08:52]
트럼프는 어떻게든 북의 핵을 없애버린후 발라버릴궁리만 하는거구
정은이는 트럭에서 쏠 이동식핵무기를 만들어놓고 핵포기하겠다고 쌩까는중이고...
둘다 상대의 통빡을 잘알고있으면서 자국정치에 효과적으로 이용만 하는거니 이넘의 회담이 쉽겠냐
될듯말듯 줄다리기가 한동안 계속되겠지...근데 있는핵을 뭔수로 없애냐...속는척 화해가 정답이지 수정 삭제
독자 의견 18/09/23 [09:39]
눈가리고 아웅 /

조선인 모두 존엄으로 지키는 지도자 이름을 함부로 사용하면 근본 없는 호로새키 소리를 듣습니다.
조선 지도자를 부득이 거론해야 한다면 김 위원장, 김정은 국무위원장, 조선(북한) 지도자 등으로 표현하면 조선 주민이 보기에 거부감이 없습니다. 어려운 일 아니니 품위를 지켜주세요.

수정 삭제
111 18/09/23 [10:06]


대북제재 해제

가 되지않으면 트럼프냐 문재인쇼는 없는것이지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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