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제16차 평양국제영화축전 28일 폐막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8/09/30 [01:29]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북 노동신문은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영화인들의 관심 속에 지난 19일에 개막되었던 제16차 평양국제영화축전이 페막되었다”고 29일 보도했다.     ©

 

북 노동신문은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영화인들의 관심 속에 지난 19일에 개막되었던 제16차 평양국제영화축전이 페막되었다”고 29일 보도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축전 페막식이 28일 평양국제영화회관에서 진행되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날 폐막식에는 리용남 내각부총리, 축전조직위원회 위원장인 박춘남 문화상, 차희림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인범 문화성 부상 겸 영화총국 총국장, 관계부문 일꾼들, 영화부문 창작가, 예술인들, 시내근로자들과 여러 나라의 대표단, 대표들, 국제심사원들이 참가했다.

 

또 신문은 “주조(북) 여러 나라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들, 무관들, 대사관성원들, 체류 중 외국손님들이 페막식에 초대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신문은 “페막식에서는 축전에 출품된 영화들에 대한 소개가 있은 다음 심사결과가 발표되고 해당한 시상이 있었다”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제16차 평양국제영화축전 참가자들이 올리는 편지가 열광적인 박수 속에 채택되었다”고 말했다.

 

박춘남 문화상은 폐막연설에서 “이번 축전에 출품된 영화들은 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였다”고 하면서 “제16차 평양국제영화축전이 세계영화발전에 이바지한데 대하여” 언급했다.

 

그는 “평양국제영화축전의 숭고한 정신과 이념을 고수하고 세계 여러 나라 영화인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확대발전시키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참가자들이 이번 축전에서 거둔 성과와 경험을 살려 훌륭한 영화들을 더 많이 만들어냄으로써 인류의 정신문화적 재부를 보다 풍부히 하며 평양국제영화축전이 세계적인 영화축전으로 더욱 발전하도록 하는데 기여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했다.

 

평양국제영화축전은 ‘빛나는 조국’의 노래선율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막을 내렸다.

 

한편 노동신문은 제16차 평양국제영화축전 심사결과를 다음과 같이 전했다.

 

최우수영화상 : 중국예술영화 《훌륭한 남자 뒤에는 훌륭한 여자가》

 

문학상 : 이란예술영화 《특별한 날》

 

연출상 : 로련(러시아)예술영화 《우주정류소 〈쌀류트-7〉호》

 

촬영상 : 인디아예술영화 《자신을 찾으라》

 

남배우주역상 : 중국예술영화 《훌륭한 남자 뒤에는 훌륭한 여자가》의 남주인공

 

여배우주역상 : 중국예술영화 《불굴의 여인들》의 여주인공

 

남배우단역상 : 로련예술영화 《우주정류소 〈쌀류트-7〉호》의 왈레리역

 

여배우단역상 : 중국예술영화 《불굴의 여인들》의 혜아가씨역

 

미술상 : 로련예술영화 《우주정류소 〈쌀류트-7〉호》

 

음악상 : 로련예술영화 《우주정류소 〈쌀류트-7〉호》

 

기술상 : 중국예술영화 《전랑》(2)

 

음향효과상 : 중국예술영화 《전랑》(2)

 

단편영화상 : 필리핀단편예술영화 《마지막주문》

 

기록영화상 : 이탈리아기록영화 《꿀벌의 책략》

 

만화영화상 : 조선만화영화 《야영의 하루》

 

국제심사위원회 특별상 : 로련예술영화 《우주정류소 〈쌀류트-7〉호》

 

축전조직위원회 특별상 : 인디아예술영화 《라스톰》

 

중국예술영화 《채생방》

 

특별상영상: 중국예술영화 《건군대업》, 《오공전》

 

로련예술영화 《안나 까레니나와 우론스끼의 이야기》

 

조선기록영화 《우리 아이들의 웃음소리, 노래소리》

 

조선만화영화 《선비와 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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