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동부-2018'군사훈련, 미국·서방세력과 맞서려는 의지"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8/10/03 [10:16]  최종편집: ⓒ 자주시보

북 노동신문은 3일 최근 진행된 ‘동방-2018’ 중·러연합군사훈련과 관련해 “러시아는 중국, 몽골과 함께 <동부-2018>과 같은 대규모군사훈련을 진행한 것을 통해 지역나라들과 군사적 보조를 맞추면서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력과 맞서나가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고 주장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동부-2018>군사훈련은 무엇을 보여주는가’라는 제목의 글에서 “미국과의 대치상태가 날로 격화될수록 러시아의 자위력강화와 지역적군사협조노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외신들은 평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신문은 “지난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러시아의 동부군관구에서 중국인민해방군과 몽골무력의 참가하에 <동부-2018>군사훈련이 진행되었다”며 “이것은 1981년이래 처음으로 되는 대규모군사훈련”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문은 “훈련에는 러시아의 동부군관구와 중부군관구의 군인들과 북함대, 태평양함대무력 그리고 항공륙전대와 군용수송항공대, 항공우주군 연합부대들이 참가하였”으며 “군인 30만 명과 비행기, 직승기, 무인기 1000대, 땅크(탱크)와 장갑수송차를 비롯한 전투기술기재 3만6000대, 군함 및 보급함 80척이 여기에 동원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문은 “순항미사일에 의한 지상목표소멸, 스텔스미사일들의 공격격퇴와 함께 해군륙전대의 상륙, 전투기들의 공중전 등 각종 훈련들이 실전의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었다”고 덧붙였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번 훈련을 통하여 군 지휘기관, 연합부대 및 부대들의 전투준비정도와 호상협동능력이 세부적으로, 전면적으로 검열되었다”고 밝혔다.

 

외신들은 “<동부-2018>을 통해 러시아가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집요한 제재압박에 대응해나가는 한편 전략적 이익을 수호하기 위한 군사적 조치들을 끊임없이 강화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신문은 “해를 두고 여러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미국 등 서방과의 모순과 대립 속에서 나라의 전략적 안전보장을 위해 러시아가 힘을 넣는 분야는 다름 아닌 군사분야”라면서 “올해에 들어와 그 움직임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우선 “최신무장장비들을 개발 배비하는 사업에 커다란 힘을 넣고 있다”고 신문은 말했다.

 

그러면서 러시아는 “신형핵동력미사일과 소형핵동력발동기를 장착한 무인잠수기구 등 신형무기들을 연이어 공개하였”으며 “자국의 군사적 잠재력을 두고 미국을 비롯한 서방나라들이 지금도 가지고 있지 못하고 앞으로도 수십 년 동안 가질 수 없는 새로운 형태의 무기들을 보유하였다고 하면서 전 지구적인 미사일방위체계에 수천억US$의 자금을 쏟아 부은 미국에 조소를 보내고 있다”고 신문은 주장했다.

 

다음으로 “군종, 병종부대들의 전투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형식과 규모의 군사훈련을 적극적으로 벌리고 있다”며 “8월 한 달만 보더라도 각종 군사훈련들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었다”고 신문은 말했다.

 

신문은 “러시아의 서부, 남부, 중부군관구들에서 반테러훈련과 쌍방전술훈련, 지휘참모훈련이 있었”으며 “서부군관구에서 진행된 반테러훈련에는 약 3000명의 군인들과 비행기, 직승기를 비롯하여 300대 이상의 군사기술기재가 동원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훈련과정에 군인들은 현대화된 기술기재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러시아민족근위대와 비상사태성지휘부와의 협동작전능력을 연마하였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한편 신문은 “지중해에서는 미사일순양함 <마르샬 우스찌노브>호를 기함으로 하는 함선집단의 반잠방어훈련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이어 신문은 “외신들이 <동부-2018>군사훈련을 평가하면서 중점을 둔 문제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중국이 처음으로 여기에 참가한 것”이라며 “이에 대하여 그들은 러시아가 중국과 결속하여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서이라고 주장하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문은 “러시아나 중국은 다같이 미국의 제재를 받고 있는 조건에서 이것을 타개하기 위한 출로를 긴밀한 군사협력에서 찾고 있다”며 “두 나라는 브릭스, 상해협조기구에 속한 성원국들로서 호상협력관계를 중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기에 신문은 “러시아와 중국은 국제 및 지역열점문제들에서 의사소통을 강화하면서 공동보조를 취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전략적 협조동반자관계를 높은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계속 공동으로 노력할 뿐 아니라 국제사회와 함께 협조와 공영을 핵심으로 하는 새로운 국제관계를 수립하고 지역 및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훌륭히 수호해나가야 한다는 것이 현재 두 나라가 견지하고 있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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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은 구더기 밥 18/10/03 [12:47]
실질적인 군사 합동훈련도 중요하지만 상하이 협력기구, BRICKS와 비동맹 운동 관련 국가 모두에 공지해 참가를 희망하는 나라는 전함 1척만 몰고 오도록 하고, 내륙국가는 적정 병력을 보내도록 해 많은 나라가 참가하는 것도 중요하다. 미국과 서방 따까리와 대척하는 러시아와 중국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다. 상하이 협력기구 회의에서 밥 먹고 사진 찍는 것보다 참가국 사령관 회의와 그들이 함께 사진 찍는 일이 훨씬 더 중요하다.

미국과 그 따까리들이 어느 약소국을 침략한다고 하면 이렇게 모인 100개 국가가 병력과 무기를 그 약소국에 파병하고, 침략에 참가한 나라에 특수부대가 침투해 핵 배낭으로 매일 10건씩 테러를 일으키면 침략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돌아갈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100개국이 함께 침략국 대사관을 폐쇄하며 외교관을 추방하고, 수입국을 변경하고 여행 금지령을 내리고 정부 관리와 군 관계자를 제재한다고 줄줄이 발표하면 어떤 나라가 감히 침략의 따까리로 나서겠는가? 이런 똥바가지를 쓰고 싶으면 동참해도 된다.

100개국이 전함 1척만 보내도 100척이다. 이렇게 나서면 전쟁이 일어나지 않아 죽거나 다치는 사람도 없고 난민으로 도망갈 사람도 없고 부서질 일도 없을 것인데 모두 구경만 하고 있으니 죄 없는 선량한 사람 수백만 명이 죽거나 다쳤고 수천만 명이 피난길로 나섰고 침략을 받은 나라는 폐허가 되었다. 위에서 언급한 일을 할 수 있어야 진짜 푸틴 대통령이고 시진핑 국가주석이다. 지금은 가짜다.

수정 삭제
111 18/10/03 [17:43]





미국과 서방 앞잡이이잖니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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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들 18/10/03 [18:26]
중-러가 합쳐도 태권도 1단자리 둘이서 태권도 7단 1명을 상대하겠다는 발상밖에 안됨. 마음대로 훈련하라고들 허라니까. 돈만 낭비하는 셈임, 없는 살림에. 수정 삭제
안티웃기고들 18/10/04 [11:13]
미국이 마치 엄청 힘이 있는 것처럼 거드네...베트남하고 전쟁 해서 완빵으로 깨?음. 아랍권은 어?고....시리아 내전에서 힘도 못스고 러시아에 밀려서, 변방으로 가다가 결국에 남중국해에서 중국하고 ...자기 바다도 아니면서, 혼전중..꼴 스럽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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