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미국 북핵 목록 요구보다 다른 접근 해야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10/04 [11:17]  최종편집: ⓒ 자주시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비핵화 협상 진전을 위해 '북의 선 핵무기 목록 신고 및 검증' 요구를 일단 미룰 것을 미국에 제안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3(현지시간) 보도했다.

 

강경화 장관은 주 유엔 한국대표부에서 워싱턴포스트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처음부터 핵무기 목록을 요구하면 이후 검증을 놓고 이어질 논쟁에서 협상을 교착상태에 빠지게 할 위험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워싱턴포스는 보도했다.

 

강경화 장관은 지난 2008년에 북이 주요 플루토늄 관련 시설에 대해 수천 쪽의 문서를 넘겨 준 후 북과 조지 부시 행정부 간의 협상이 악화 된 것을 예로 들면서 과거의 경험에 의하면 목록과 목록에 대한 검증은 많은 앞뒤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핵 목록 신고를 받은 뒤 그걸 검증할 상세한 프로토콜을 산출해내려고 하다가 결국 실패했다우리는 다른 접근을 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강경화 장관은 어느 시점에서는 북의 핵 목록을 봐야 한다. 양측에 충분한 신뢰를 줄 수 있는 행동과 상응 조치가 있어야 그 시점에 더 신속히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강경화 장관은 북에서 말한 영변 핵시설의 영구 폐기는 북의 핵 프로그램에서 매우 큰 부분으로 만약 북이 종전선언과 같은 미국의 상응조치에 따라 핵시설을 영구 폐기한다면 비핵화를 향해 나아가는 대단히 큰 도약이라고 강조했다.

 

계속해 강 장관은 종전선언에 대해서는 법적 구속력이 있는 협정이 아닌 정치적인 문서라고 다시금 강조해 간접적으로 종전선언을 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강경화 장관은 어떤 당사자보다 (우리는) 북을 더 잘 알고 있고 완전한 비핵화를 누구보다도 열렬히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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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ㅋㅋㅋ 18/10/04 [14:09]
날강도하고 뭘한다고 한반도 비핵화 없던 걸로 해라 수정 삭제
111은 구더기 밥 18/10/04 [14:33]
한국 외교부 장관은 김두환 같은 인물이 맡아 안보리에 가서 미국 대사 헤일리 얼굴에 똥바가지를 퍼붓고 사무실에 새로 설치한 커튼도 박박 찢거나 부숴버려야 한다. 조선에 별의별 제재를 해 조선이 살기도 어려워졌고 남북관계 개선에 큰 장애가 되고 있다.

미사일 시험 발사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자동차 주행시험과 같은 것인데 이런 걸 못하게 해서 조선이 뉴욕과 워싱턴 D.C. 앞바다를 향해 수소탄 장착 ICBM 실탄을 발사했는데 그것이 뉴욕이나 워싱턴 D.C.에 떨어져 수백만 명이 뒈지면 누가 책임져야 하나?

1905년 미국과 일본은 카스라-태프트 밀약을 맺고 한국과 필리핀을 사이좋게 침략해 강점했다. 1941년에는 지네들끼리 전쟁했고, 1945년에는 일본이 강점했던 남한을 미군이 군정 하며 지금까지 간섭하고, 1950년에는 미국넘들이 지 맘대로 한반도를 남북으로 분단한 탓에 남북전쟁이 일어났다. 따라서 일본과 미국은 한국 역사에서 철전지원수 같은 나라다. 흘러간 옛날이야기가 아니다.

오늘날 한국 정부 관리는 역사를 모르는지 이런 원수 같은 나라들과 딱 들러붙어 한미일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씨잘데 없는 외교장관 회담 등을 수백 번도 더 하면서 국고를 낭비하며 친일파와 친미파의 행각을 백주대로에서 벌였다. 이들이 하는 짓을 보면 강점이나 군정 때 친일과 친미한 자들과 별반 차이 없다.

법적 구속력이 있는 협정이 아닌 정치적인 문서인 종전 선언 같은 미국의 상응 조치에 따라 핵시설을 영구 폐기한다면 비핵화를 향해 나아가는 대단히 큰 도약이라고 씨버렸는데 미국 화장실 휴지 같은 것과 조선의 핵시설을 바꾸면 좋겠다는 헛소리다. 이 말은 트럼프가 미국에 기업이 늘어나는 걸 원하니 삼성, 현대, SK, LG, 롯데와 포스코를 몽땅 미국에 주고 똥 닦을 미국 화장실 휴지가 필요하니 받아오면 좋겠다는 말과 같다. 즉, 빤스도 안 입고 있으니 꼴리면 언제든지 와서 씩씩거리다 싸재끼라는 의미고 트럼프가 가장 좋아하는 따까리의 발언이다.

전 국민이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을 통해 일제 강점기 일본의 일부 잔악상을 보며 분개하고 순국선열의 활동에 눈물 흘리던 시간, 이런 봉숭아 학당보다 더 재미있는 말을 유엔총회 무대가 나아가 미국 언론과 인터뷰를 했다니 정말 기가 차고 한심한 한국 정부의 일면을 세상에 보여주었다.

한국 정부는 이 모양 이 꼴인데 미국 전문가 집단은 중국과 조선의 위협에 대비해 미일동맹도 부족해 '美日 공동통합임무 부대'를 창설하라고 보고서에서 제언했다. 그 내용은 ▲ 미일 간 기지 공동운용 확대 ▲ 미일 공동통합임무 부대 창설 ▲ 자위대 통합사령부 창설 ▲ 공동작전계획 마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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