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선언 민족통일대회 남측 대표단 평양 도착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10/04 [17:36]  최종편집: ⓒ 자주시보

 

▲ 10.4선언 11주년 민족통일대회에 참가하는 남측의 대표단이 4일 오전 평양에 도착한 뒤에 숙소인 고려호텔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출처-통일뉴스]     

 

10.4선언 11주년 민족통일대회에 참가하는 남측의 대표단 150여 명이 4일 오전 평양에 도착했다.

 

대표단을 태운 공군 수송기 3대는 이날 오전 820분경 성남 서울공항을 출발, 서해 직항로를 통해 약 1시간 뒤인 오전 958분경 평양국제비행장에 도착했다.

 

평양국제비행장에는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박명철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위원장, 안동춘 최고인민회의 부의장, 차희림 평양시 인민위원장, 원길우 체육성 부상, 강지영 조선종교인협회 회장 등이 나와 남측의 대표단을 맞이했다.

 

먼저 리선권 위원장은 이번에 우리 (김정은) 국무위원장께서 계획을 잡으시고 우리 북측에서 여러분들의 편의를 최대한 잘 보장해주고자 한다고 환영인사를 건넸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평양이 완전히 하나의 이웃으로 느껴진다. 다른 곳을 가는 것보다 전혀 어떤 거리감이나 어떤 이질적인 것 없이 옆집에 가듯 일상적인 느낌으로 다시 찾아왔다고 화답한 뒤에 국무위원장께서 많은 배려를 해주시고 계신단 말씀을 들어서 저희가 이번 행사가 뜻깊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선권 위원장은 6.15선언, 10.4선언 등을 언급하며, “뿌리가 없는 줄기는 생각할 수 없다면서 우리 민족을 위하고 통일의 기준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남측 대표단은 고려호텔에서 머물고 4일 오후 3시부터 평양 쑥섬 과학기술전당을 참관했으며 5시에 환영공연, 그리고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리는 환영만찬에 참석한다.

 

10.4선언 11주년 민족통일대회는 오는 5일 오전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린다.

남측 대표단은 5일 만수대창작사, 만경대학생소년궁전 등을 참관하고, 5.1경기장에서 대집단체조 및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을 관람한 뒤, 합동만찬에 참석한다.

 

61220분경 성남 서울공항으로 귀환할 예정이다.

 

한편, 10.4선언 11주년 민족통일대회에 참가하는 해외 측 대표단은 이미 평양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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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리위상 18/10/05 [18:59]
해고리 위상이 조명균 따까리라니 ...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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