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수산시장 상인 150명 민중당 집단입당
백남주 객원기자
기사입력: 2018/10/05 [00:12]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 150여명이 4일 민중당에 집단 입당했다. (사진 : 민중당)     © 편집국

 

노점상인들과 함께 거리에서 투쟁해 온 민중당이 당원확대라는 결실을 보고 있다.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 150여명이 4일 민중당에 집단 입당했다. 이들 상인들은 수협의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사업에 반발해 강제철거를 반대하며 투쟁해 왔고, 민중당은 상인들의 투쟁을 적극 지원해 왔다.

 

민중당 이상규 상임대표는 상인들의 입당을 환영하며 노량진 수산시장 사태에 대한 박원순 서울시장과 정부, 집권여당의 책임을 추궁했다. 이 대표는 여수 수산시장을 보면 알 수 있듯, 현대식 건물만 가지고는 결코 시장이 활성화 될 수 없다고 지적하며 박원순 시장이 당선된 첫날 구 시장을 찾았듯 이곳을 활성화시키고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이 대표는 수협과 서울시, 경찰당국이 폭력으로 우리를 짓밟더라도 결코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며 굳건한 연대의 뜻을 밝혔다.

 

빈민민중당 소순관 준비위원장은 이제 빈민들이 당원이 되어 민중당을 이끌어가게 되었다우리의 문제는 민중당에서 우리가 직접 앞장서 해결해나가자고 포부를 밝혔다.

 

민주노점상전국연합 최영찬 위원장은 열심히 일하는 민중들이 대접받는 세상을 위해서 민중당과 함께 힘차게 투쟁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민중당 대표단들은 신입당원들에게 직접 당 배지를 달아주고 장미꽃을 선사했다. 민중당에 따르면 신입 당원들은 당내 빈민 당원조직인 빈민민중당()에서 당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한편 5일 광주 상무금요시장 노점상인 100명도 민중당에 집단 입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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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이땅의 진정한주인 18/10/05 [01:12]
음...매우 바람직한일이네요
분야별 민중당이 더 탄생되기를 기원합니다.
이땅의 진정한주인되심을 축하합니다.
님들은 이땅의 진정한 빛이요 희망입니다. 수정 삭제
111은 구더기 밥 18/10/05 [06:40]
평양 대동강 수산물 궁전에 놀란 정부가 노량진 재래식 건물 강제철거에 실패하고 상인들은 이를 막느라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다. 똑같은 회라도 사람들은 바닷가 길거리에서 파는 회를 선호한다. 언젠가 재건축을 하겠지만 정부의 일방적인 협상력이 부족하다. 국민이 스스로 몰여오는 민중당은 크게 발전할 것이다.

한국에만 정부나 대통령에 저항하는 민초가 있는 게 아니라 악마의 소굴, 미국에도 있다.
성폭력 의혹을 받고 있는 미국 연방 대법관에 지명된 캐버노를 지원하기 위해 트럼프는 10/2일(현지시각) 미시시피주 한 중간선거 유세장에서 성폭행 피해 당사자인 포드 교수가 청문회에서 답변한 내용을 흉내 내며 그녀를 조롱했다.

"당신은 어떻게 귀가했나? '기억나지 않는다'", "그곳에는 어떻게 갔나? '기억나지 않는다', 그 장소는 어디에 있나? '기억나지 않는다', 몇 년 전에 일어났나? '모르겠다, 모르겠다, 모르겠다' 그렇지만 나는 맥주 한 캔(병)을 마셨다. 그게 내가 유일하게 기억하는 것이다"

이 발언에 대해 같은 공화당 의원들은 "그런 언급을 하기에 적절한 때와 장소는 없다. 정치 유세에서 이런 민감한 일을 논하는 것은 끔찍하다. 대통령의 코멘트는 분명히 잘못된 일이다. 어제 포드 박사를 조롱한 대통령의 코멘트는 완전히 부적절하며 용납할 수 없다는 생각이다. 난 그런 발언을 좋아하지 않는다. 대통령에게 그런 일을 중단하라고 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민주당 의원은 "부끄러운 발언이다. 대통령이 포드에게 즉각 사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백악관은 트럼프가 이렇게 매일 싸재끼는 똥을 치우기 바쁘다.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들과 마찬가지로 미국 전역의 법학 교수 1천여 명이 캐버노 대법관 지명자의 부적격 사유를 나열하며 상원 인준에 반대한다는 서한에 서명하고 상원에 전달했다.

이런 일을 제외하더라도 트럼프가 그간 싸재낀 더러운 똥이 많아 이번 미 중간선거에서 이미 공화당의 몰락은 정해졌다. 이 애처로운 몰락을 눈앞에서 보며 슬퍼하는 연합뉴스는 마지막 승부를 2차 조미 정상회담 진행 과정에 걸며 조선을 향해 트럼프를 살려달라고 읍소하면서 위협도 하고 있다. 동 회담의 좋은 결과는 트럼프를 살릴 것이며, 나쁜 결과는 조미 정상회담의 판을 깰지 모른다고 씨버리고 있다.

앞으로 한 달간 트럼프의 목줄 올가미는 조선 지도자가 쥐고 있고 이것을 팍 당겨 트럼프를 들어 올리면 골로 가는 것이고 느슨하게 해주면 숨을 좀 더 쉴 수 있다. 이 문제를 상의하기 위해 최선희 외무성 부상이 10/4일 베이징과 모스크바로 날아갔다. 10/7일 폼페이오는 이 판결문을 대리수령 하기 위해 조선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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