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6개 대학 총장, 학술교류로 캐나다 방문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10/12 [08:51]  최종편집: ⓒ 자주시보

 

북의 주요 6개 대학의 총장들이 학술 교류를 목적으로 다음 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UBC)에 방문할 예정이라고 자유아시아방송(RFA)12일 보도했다.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 산하의 캐나다-북한 지식교류협력 프로그램’(Canda-DPRK Knowledge Partnership Program) , KPP측은 10일 북의 주요 6개 대학의 총장을 비롯한 대표단 12명이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을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방문한다고 밝혔다.

 

북의 대표단은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외국어대학, 인민경제대학, 원산경제대학, 평양상업종합대학 등 6개 대학의 총장 및 부총장, 북 외무성과 교육위원회 소속 관리 등으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2011년부터 시작된 캐나다-북한 지식교류협력 프로그램’(KPP)은 지금까지 북의 6개 북한 대학에서 46명의 북 교수들을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으로 초청해 6개월 간 체류하며 전공 분야에 대한 강의를 듣고 연구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을 제공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KPP 측은 북의 주요 대학 총장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외국 대학을 방문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이번 방문은 '학문교류의 영역을 넓히고 지식교류를 더욱 촉진시킬 수 있는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