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유엔총회에서 유엔사 해체, 미군철수 강조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10/19 [09:45]  최종편집: ⓒ 자주시보

 

73차 유엔총회에서 북이 유엔사 해체와 제재 완화를 촉구했다고 미국의소리(VOA)19일 보도했다.

 

법률(Legal)을 다루는 유엔총회 6위원회 회의에서 북의 김인철 서기관은 회의에서 긴장완화와 평화를 향한 한반도 상황전개에 근거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유엔사는 해체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인철 서기관은 계속해서 한국의 유엔사는 괴물과 같은 조직으로, ‘유엔이라는 이름을 잘못 사용해 유엔 헌장의 목적에 반하는 행위를 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유엔의 활동이나 프로그램과는 전혀 관련이 없으며, 통솔권도 실체가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인철 서기관은 ‘1975년 열린 30차 유엔총회에서 한반도 평화와 안보를 위해 유엔사를 해체하고 모든 미군을 철수하라고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가 만장일치로 채택되었던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유엔사 해체와 미군 철수를 촉구했다.

 

계속해 김 서기관은 북이 핵과 로켓발사 실험을 멈췄음에도 불구하고 제재를 해제하거나 완화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제재 완화와 해제를 명시한 관련 결의에 주목해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지난 9일 유엔주재 김성 북 대사는 대북 제재로 인해 인민의 존재와 개발 권리가 심각하게 제한 받고 있다며, 필수적인 약품과 엑스레이 장비, 심지어 스포츠 장비와 같은 인도적 원조 품목들의 운송이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로 금지돼 있다고 지적했다.

 

김성 대사는 계속해서 한반도의 정치적 상황은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경제적 환경은 여전히 최악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북의 이성철 참사관은 인권을 주제로 한 제3위원회에서는 16일 유엔인권 최고대표사무소의 크레이그 모카이버 뉴욕사무소장이 북의 인권 문제를 지적하는 보고서에 대해 보고서는 정치적인 자료와 내용들이 들어있다며 이를 전면 배격한다고 밝혔다.

 

이성철 참사관은 북의 인권에 대해 비판한 유럽연합에 대해서도 북의 인권 현실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시민21345 18/10/19 [12:08]
북한 외교관들의 대유엔 발언등 외교활동은 상당한듯하다. 우리 공관원들은 대체 어디들 계신건가? 수정 삭제
111 18/10/19 [19:45]



한국전쟁이라는것이종전햇기에

유엔사해체 및 유엔군철수는 된다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