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 제동 거는 미국, 반미투쟁이 절실히 요청된다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11/01 [16:43]  최종편집: ⓒ 자주시보

 

1일 연합뉴스 보도에 의하면 지난 9월 남북정상회담에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방북한 국내 주요 그룹들이 미국 측으로부터 대북사업 보고를 요구 받았다고 한다.

 

미국 측은 이들 그룹에 방북 전후로 검토하고 있는 대북사업 준비 상황 등을 알려달라면서 접촉 일정 조율을 요청했으며, 이는 미 재무부가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미국 측의 행동에 일부 그룹은 곤혹스러워하는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 재무부는 지난 920~21일 국민은행, 농협 등 한국의 주요 은행들과 화상회의를 통해서 대북 금융 협력이 미국 정책과 불일치한다”, “심히 우려된다" 등의 강한 표현으로 경고했음이 문서로도 확인이 되었다.

 

미국의 민족 내부의 문제인 교류협력에 대해서 도를 넘어서서 간섭하고, 교류협력 할 생각은 아예 하지 말라고 협박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미국이 대북제재해제할 것에 대해 중국과 러시아 등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고, 미국과 유엔에서 대북제재의 명분이었던 북의 핵과 미사일 시험1년여에 가깝게 중단된 속에서 대북제재의 명분은 점차 잃고 있다.

 

여기에 남북은 올해 3번에 걸친 정상회담을 통해, 통일의 기운이 높아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의 분위기가 형성되자 아예 이를 차단하려고 미 정부가 개별 기업에 직접 연락해 통제하고 있다.

 

그리고 이제 미국은 경제 분야 교류협력만이 아닌 한미 양국이 대북정책을 중심으로 외교, 제재 이행 등에 대한 긴밀한 협력을 하기 위해 새 실무단을 만들어 남북관계 전반에 속도를 제어하려고 하는 의도를 보이고 있다.

 

미국은 북미간의 회담 일정은 늦추면서, 음으로 양으로 남북관계 진척을 가로막고 있는 것이다. 이는 북미회담이 열려, 북미관계가 개선되어도 남측에 대한 통제를 유지해 남북관계 속도를 제어하고 이를 통해 북에 대해 압박을 하려는 의도도 엿볼 수 있다.

 

문재인 정부는 지난 <9월 평양공동선언>에서 민족자주, 민족자결의 원칙을 합의하고, 다방면에 걸친 협력과 교류를 약속했으며, 금강산, 개성공단 재개에 대해서 합의를 했다. 문재인 정부는 지금 이 시기에 더욱 민족자주, 민족자결의 입장을 견지해야 한다. 그래서 미국의 간섭을 극복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정부가 미국의 간섭에 자유롭지 못하는데 어찌 개별 기업들이 미국의 입김에서 자유로울 수 있겠는가.

 

우리 정부와 기업에 대한 미국의 압박이 강해지는 시기에, 우리 국민들은 미국 없이 더 잘 살 수 있다’, ‘남북관계는 우리가 할 테니, 미국은 북미관계나 제대로 풀어라’, ‘미국은 남북관계 간섭하지 말라’, ‘미국은 한국에 대한 내정간섭 중단하라의 요구를 들고 미국반대 투쟁에 나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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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무능한정부 18/11/01 [17:55]
단세포적인 반미투쟁을 부추기는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정부가 용미능력을 발휘해야한다.
지금이야 말로 정부의 다각적인 외교라인을 총동원해야할때이다.
시기를 놓치면 되돌아 오는것은 무능한정부라는 부메랑이지 수정 삭제
서민 18/11/01 [18:41]
도대체 이나라의 외교란 있는건가? 없는건가? 하긴, 지난 수십년동안 자주적이고 당당한 국제외교는 커녕, 미국 등뒤에붙어 함께 손가락질이나 해온 ...밖에서는 그리하면서, 안에서는 외교관! 고위신분으로 분에넘는 대접이..숙고할 일이다. 수정 삭제
111은 구더기 밥 18/11/01 [21:40]
한국 정부는 대통령을 포함해 정부 소신대로 남북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

현재까지 미국이 한국에 해코지하지 않으니 한국 정부도 가만히 있을 뿐이다. 만일 미국이 남북 관계를 방해하거나 한국을 해코지하면 한국 정부의 대응도 달라진다. 또한 미국의 조치 내용에 따라 대응 수준도 단계적으로 여러 형태로 달라진다. 아직은 이런 상황이 일어나지 않았으므로 국민은 막연히 정부를 약하게 보고 굴종적이라니 뭘 척척 해결하는 외교를 수행하지 못한다고 불평한다.

한국 정부가 미국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어떤 경계선을 많이 넘어 한국을 제재하면 기업, 은행이나 개인이 타격을 받는다. 그 과정이 악화하면 그 범위가 확대된다. 결국 한국 기업이나 은행 등이 피해를 보게 되고 한국 정부를 원망한다. 한국 경제가 입는 피해 규모도 상황에 따라 다르다. 한국 정부가 이런 일을 피하고자 미국에 예의를 차려주는 것뿐이다. 그러나 미국이 막가파처럼 행동하면 한국 정부도 참지 않는다.

한국 정부 관료도 한국인이고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보통의 한국인과 다르지 않다. 단지 공직에 있으므로 일반인처럼 함부로 감정을 표출하지 않고 숨기고 있을 뿐이다. 사실 대통령을 포함해 나랏일을 보는 선출직과 임명직 사람은 일반 국민보다 성격이 더 강성이다. 이런 강성 기질을 가진 사람(정부 관료)을 향해 국민이 욕을 자주 하는 문화의 한국이지만 모든 면에서 그들은 결코 약한 사람이 아니다.

따라서 국민은 끈기를 갖고 믿고 기다리면 된다. 정부의 일은 개인이 하는 것처럼 신속하지 않으므로 조바심 없이 더 많은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 성급하게 또는 입버릇처럼 정부를 욕하는 국민은 대체로 정치적 성향이 반대되는 사람이다. 이런 국민은 그 성품도 저질이라 특별히 고려할 필요가 없고 그가 만일 사우디에 살았으면 벌써 토막이 나 정화조에 던져졌을 것이다. 하지만 한국에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으니 한국은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살기에 좋은 나라다.

아무튼, 미국의 제재가 약하면 그냥 참아줄 수도 있고 제재 강도가 강하면 대응 제재도 할 수 있고 가장 극단적으로 외교 단절까지 여러 조처를 할 수 있고, 미국도 이런 상황을 조심하지 않을 수 없으므로 한국 정부를 함부로 대할 수 없다. 만일 미국의 시건방으로 한미관계가 단절되면 한국도 피해가 크겠지만 미국은 그 이상의 타격을 입는다. 한국은 미국이 아무렇게 다룰 수 있는 나라가 아니다. 그러니 한국인은 미국에 대해 피해 의식을 가질 필요가 없다. 중요한 문제일수록 좀 더 느긋해질 필요가 있다. 한국인의 일에 대한 속도 감각은 다른 나라에 맞지 않는다. 좀 더 느긋하게 한다고 해서 촛불 정신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미국도 그들의 자존심과 기득권을 챙기면서 동시에 한국의 눈치도 보면서 하고 있으니 그리 이해하면 된다. 과거 정부와는 달리 현 정부는 국민과 아주 가까이 있고 일반 국민보다 더 많은 걸 고려하고 있으므로 믿어도 된다. 절대 국민을 기만하거나 실망하게 할 정부가 아니다. 그들이 국민에게 모든 걸 다 까발려놓고 이야기할 수는 없고 표현하는 말이 전부는 아니라는 점만 이해해 주면 된다. 그렇다고 뭘 숨긴다는 의미는 아니다. 누가 어떤 말을 해도 믿지 않는 부정적인 사람에게는 이런 댓글도 소용없다.

수정 삭제
금수산 18/11/01 [21:58]
현시기 이땅에서
우리가 목숨으로
지켜야할
한사람이 있다면
당연히도 문재인 대통령이다...

평양 5.1경기장 에서의 연설은
온세상를 향한 연설인 것이다.

우리민족의 통일을 향한
불.가.역.적인 의지와 미래를
확.신.으로 표출한 것인 것이다...
당연히도
전세계 인민들의
의식진화를 촉발시킨
엄.청.난. 대사변인 것이다.

이땅의 주인은
전체 인민들이다.
당연히도
통일의 주역은 전체 인민들 이어야한다.

식민지땅 대.한.미.국.의 대통령으로서의
현재의 행보는
목숨의 담보없이는
어려운 것들이다.
그를 지켜야한다...

내일의 큰그림을 볼수있는 힘을
모두가 협력하여 키우는 노력을 하여야 할것이다...
하나로 단결 하여야한다 뭉쳐야한다.
우리민족끼리다...

수정 삭제
대책없는 문충 18/11/01 [22:34]
대통령으로 현재의 행보가 목숨의 담보없이는 어려운 것이라고 ?
대책없는 문충이로세
그렇게 통일의 열망이 가득하다면 왜 작년에는 푸틴한테 원유공급중단을 요청했을까나
또 대북송금특검은 왜그리 강경하게 홀로 밀어 부쳤을까나....빠는것도 전후사정을 알고 해야지.. 수정 삭제
111은 구더기 밥 18/11/02 [04:16]
대책없는 문충 /

알고 보니 대가리가 완전히 검증할 필요 없이 불가역적으로 딱딱하게 굳은 구더기구먼. 몇 자 안 되는 단어만 기억하며 반복하고 상황 변화를 싫어하고 감동도 없는 게으른 구더기야, 작년과 올해는 엄청나게 다르고 1차, 2차 정상회담과 3차 회담은 또 다르다. 능라도 5·1 경기장에서 조선 주민이 보여준 열광적인 환영은 감동 그 자체다. 가보지 않아도 이렇게 느낄 수 있어야 인간이고 그렇지 못하면 네넘처럼 구더기 소리를 듣는다.

대통령을 향한 국민의 절대적인 지지는 눈도 없는 구더기가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겠지만 그러는 충분한 이유가 존재하고 네넘 같이 인간 축에 끼지 못하는 연체동물은 절대 알 수 없는 인간의 교감이다. 굳이 인간에 대해 알려고 들면 밟혀서 크게 다치니 그냥 살던 대로 똥물이나 마시며 뒈질 때까지 살거라.

이 세상에는 먹을 게 똥물만 있는 게 아니고 안심 스테이크, 생선회, 부대찌개, 유부초밥, 새우튀김 등 만 가지 다른 맛의 음식이 있고 그것을 먹는 인간 또한 다양한 생각으로 산다. 네넘처럼 '똥물' 한가지 메뉴만으로 살아가는 인간은 한 명도 없다. 메뉴판은 스스로 바꾸어가는 것이지 누가 바꿔주지 않는다.

자주시보 독자는 네넘의 댓글을 똥물 메뉴로 간주하고 보기 싫어하니 자유한국당 사이트에나 가서 칭찬받으며 살거라. 구더기도 칭찬받지 않고 살면 조졸한다. 어서 그곳으로 꺼지고 오래 살거라. 부디~

수정 삭제
한심한 어벙이 18/11/02 [07:53]
어벙이 지지율이 50%대로 떨어졌드만 먼넘의 절대적 지지?
그것도 정은이가 오라고해서 백두산구경도 시켜주니까 어거지로 그정도지
경제도 개판 노사갈등도 개판 ....특히 농민문제는 아주 심각하드라...쌀값오른다고 재고미 푼데..
또 민주노총인사들 자주적 방북은 못한다니...이게 먼 쪼잔한 짓거리인고....한심하다. 수정 삭제
111은 구더기 밥 18/11/02 [11:11]
한심한 어벙이 /

단어만 몇 개 아는 한심한 구더기야, 다당제에서 지지율이 50% 이상, 60%나 70%는 독재다.
네넘이 먹을 똥물이 정화조마다 가득 차고 넘치는데 뭔 경제 타령이냐?
농민이 걱정되면 네넘이 새 쌀을 사주면 된다. 농민보다 더 어려운 사람이 재고 쌀 사면 된다.
배부른 민주 노총 작자들은 먼저 노조 가입률 10%를 50% 이상으로 높이고 대외 활동을 해야 한다.
쪼잔한 짓거리 그만하고 정화조로 돌아가거라.

수정 삭제
어벙이와 문충구더기 18/11/02 [16:14]
양키총독 어벙이와 그졸개 문충구더기들아
식민지하의 정치란 어려울게 없어 ... 상전이 하라는대로 쇼만 잘하면 되는건데 뭐가 어려워
자주권을 회복하려는 노력을 해야 정치가 어렵고 힘들어지는거지
늬들 주제에 자주권이란 얼토 당토 않는 야그라 그게 문제지만 수정 삭제
111은 구더기 밥 18/11/03 [03:22]
어벙이와 문충구더기 /

구더기가 자주를 외치면 정화조 밖으로 기어나겠다는 이야기인데 이를 허용할 인간은 아무도 없다.
그냥 똥물이나 계속 처먹고 있고 기어 나오면 살충제로 즉결처형된다. 인간은 구더기와 달리 아래와 같이 자주권을 찾아간다.


만일, 남북한이 합쳐 미국과 전쟁을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한반도 중국 러시아 / 미국 일본 호주 유럽 캐나다로 생각할 수 있는데 일본이 이런 편제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멸망하면서 전쟁은 끝나고, 중국과 러시아 편에 서면 전쟁 자체가 일어날 수 없다. 사드는 방향만 돌리면 된다. 따라서 한국 정부는 대북제재 해제를 세게 밀어붙여야 하고 미국이 계속 방만하게 행동하면 한국은 대북제재를 완전히 무시하고 남북관계 개선을 추진하고 미국이 한국을 제재하면 즉각 주한 미군 철수 명령과 한미 동맹관계를 폐기하고, 무역 및 투자관계와 외교관계 단절을 향해 나가면 된다.

이것은 한미 관계 단절로 끝나지 않고 미국 패권 몰락의 시발이고 미국 멸망까지 이어지는 플랜 A다. 문 대통령은 미국을 낚기 위해 낚싯바늘을 던졌고 물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것을 물지 않으면 위와 같은 전철을 밟아야 하고, 물면 대북제재 해제로 남북관계 개선과 북방정책 추진은 확대(플랜 B)되어 갈 것이다. 한국 정부는 꽃놀이패를 가지고 있으니 무리할 필요도 없고 기죽을 필요도 없다.

나는 개인적으로 플랜 A가 실행되길 원한다. 미국 패권을 종식해야 한반도와 중동 문제를 포함해 보복관세 부과 등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비이성적인 행위를 중단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세상을 더는 정신병자가 지배하는 세상으로 둘 수 없다. 미국은 대도시부터 순서대로 모조리 시리아처럼 폐허가 돼야 하고 살아남은 미국인이 그 실상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히틀러 독일과 천황제 일본처럼 패망하지 않고서는 그들과 똑같이 다른 나라 국민을 괴롭히며 우월성을 자랑하고 있다는 걸 미국은 당연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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