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양진호 회장 디지털 성범죄 혐의 수사 촉구
백남주 객원기자
기사입력: 2018/11/02 [23:55]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민중당은 양진호 회장의 디지털 성범죄 혐의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사진 : 민중당)     © 편집국

 

직원 폭행 등으로 사회적 논란이 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주 수입원이 불법음란물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양 회장에 대한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양 회장은 불법 음란물 유통의 핵심 경로로 평가되는 웹하드 1·2위 업체 위디스크와 파일노리의 실소유자로 알려져 있다.

 

민중당은 2일 오전 9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 회장의 디지털 성범죄 혐의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구속을 촉구했다.

 

김선경 청년민중당대표는 우리나라 최대의 웹하드 업체 위디스크와 파일노리는 회원수만 1160만명이 넘는다웹하드 업체는 다운로드를 받으면 수익이 발생하는데 불법동영상의 경우 수익률일 높기 때문에 불법임을 알고도 유포를 묵인방조, 심지어 불법영상을 업로드하기 까지 했다고 지적했다.

 

김 대표는 양 회장이 주로 음란물, 특히 몰래카메라, 사생활 동영상 등 디지털 성범죄 동영상을 유통시켜 큰 돈을 벌었다그렇게 3년간 순이익만 400억 원이 된다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피눈물로 부를 축적한 양진호 회장을 구속 수사하여 엄정한 처벌을 내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지화 여성-엄마민중당 대표는 디지털성범죄 근절을 위한 저작권침해여부나 음란물 여부에 대해 선별 검수 조치(이하 필터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디지털성범죄 근절 방안을 강조하고 있는 장지화 여성-엄마민중당 대표. (사진 : 민중당)     © 편집국

 

장 대표는 2012년 웹하드 등록제 실시 이후 웹하드 업체는 의무적으로 필터링을 해야 함에도 그동안 하지 않아왔다고 지적했다. 게다가 현재 필터링은 민간사업자들이 진행하고 있다며 고양이한테 생선이 아니라 어시장을 맡기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양진호 회장 역시 두 개의 웹하드 업체를 운영하며 필터링 할 수 있으면서도 하지 않았을 것이고, 불법촬영물 유통을 통해 천억대 이상의 재산을 만들어 낸 것이라며 양진호 회장을 불법촬영물 유통 방치 혐의로 철저 수사하고 구속 처벌할 것불법으로 벌어들인 재산을 모두 환수하여 불법촬영물 피해자들에게 지원할 것을 촉구했다.

 

나아가 장 대표는 필터링을 위해 아울러 정부는 민간사업자에게 정부예산을 줄 것이 아니라 직접 개발하거나 규제와 감시 수준을 높여혀야 하고 강력한 처벌을 할 수 있도록 법제도를 정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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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도 생겼네 18/11/03 [01:19]
안경쓴 저친구는 뭐 저리 이쁘게 생겼냐
탈렌트보다 더 잘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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