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혼자 분주탕 피운 북미고위급 회담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11/07 [14:38]  최종편집: ⓒ 자주시보

 

미 국무부가 8(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북미고위급회담이 연기되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미 국무부는 서로의 일정이 허락될 때 회담 일정이 다시 잡힐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에게 묻고 싶다.

 

8일 열릴 예정이었던 북미고위급회담은  진짜 북과 합의된 것이었는가?

 

지난 10월 초 폼페오 장관이 방북을 하고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만나서 2차 북미정상회담과 주요 내용에 합의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과 폼페오 장관이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은 얼마 안가서 2차 북미정상회담이 미 중간선거 이후에 열릴 것이라느니, 내년 초에 열릴 것이라고 지속적으로 연기하는 발표를 했고, 미국에서 북미고위급회담을 열게 될 것이라고 폼페오 장관과 미 국무부는 주장했다.

 

폼페오 장관의 방북 이후에 미국이 혼자 북미고위급 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의 일정에 대해 혼자 분주탕을 피우는 동안 북의 공식적인 입장은 없었다.

 

오히려 북은 미국의 대북제재를 유지, 강화하는 것과 북 인권문제를 거론하는 것에 비판을 하더니 급기야는 권정근 북 외무성 미국연구소 소장이 지난 2<조선중앙통신> 논평을 통해 미국이 우리의 거듭되는 요구를 제대로 가려듣지 못하고 그 어떤 태도 변화를 보이지 않은 채 오만하게 행동한다면, 4월 우리 국가가 채택한 경제건설총집중 노선에 다른 한 가지가 추가돼 병진이라는 말이 다시 태어날 수도 있으며 이러한 노선의 변화가 심중하게 재 고려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 현재 국면은 지난 10월 초 폼페오 장관의 방북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의 의제미국이 6,12 북미공동성명 이후 해야 할 조치에 대해서 합의된 바 있으나, 이를 미국이 이행하지 않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북은 미국에게 계속 강조해왔다.

미국 내 복잡한 정치적 상황을 이해하지만 한 얼굴로 대화할 것을.

 

미국 내 복잡한 정치상황으로 북미정상의 합의한 내용을 이행하지 않고, 시간만 지연한다면 북미관계는 다시 1년 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상황이라고 북 외무성 미국연구소 소장이 경고한 것이다.

 

미국은 세치 혀로 무엇인가 하려고 하면 안된다.

미국이 왜 북과 새로운 북미관계를 수립하기 위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 대화에 나왔는지, 다시 돌아봐야 한다.

 

이미 폼페오 장관의 방북 이후 한 달이 지났다. 미국이 세치 혀로, 북미회담의 시간만 지연시킨다고 바뀌는 것이 없다. 오히려 미국에게 불리한 상황만 도래할 것이다.

 

말만 한다고 북미간의 신뢰는 형성되지 않는다.

실제 행동으로 미국이 나서야 한다. ‘종전선언’, ‘대북제재 해제가 북미신뢰의 시작이다.

 

북의 시간이 마냥 미국을 기다려 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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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리파이터 18/11/07 [15:16]
트럼프 앞에서 빤스 벗은 김정은

무자비한 징벌, 죽탕, 벌초.
부정의한 평화보다는 정의의 전쟁이 낫다.

앵무새처럼 되뇌이던 조선의 주둥아리질이다.

“우리는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정말로 전쟁이 두렵지 않다면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말을 앵무새처럼 되뇌이지 않는다.

“우리는 절대로 빈말을 하지 않는다”
정말로 빈말을 하지 않는 사람은 이런 말 필요 없다.
빈말을 하지 않는 사람은 빈말 대신 행동으로 말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절대로 평화를 구걸하지 않는다”
구걸하지 않는 사람은 구걸하지 않는다는 말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내가 누구에게도 구걸하지 않는데, 왜 구걸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한단 말이더냐.

새가슴 김정은은 시리아와 예멘이 제국주의 진영에 의해 초토화되는 것을 보면서 두려움을 느꼈을 것이다.
김정은의 이런 두려움이 결국 트럼프 앞에서 빤스를 벗는 굴복으로 나타났다.
만일 김정은이 정말로 전쟁과 미제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트럼프 앞에서 빤스 벗는 대신,
반미반제연대에 입각해서 북한의 특수군에게 핵베낭을 들려서 리시아와 예멘 전선에 투입하여 미군기지를 날려 버리는 정의의 핵보검을 휘둘렀을 것이다.

미제와 제국주의 진영에 의해서 시리아와 예멘이 초토화 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정은이 정말로 세계의 자주화를 지향한다면 트럼프 앞에서 빤스 벗는 굴욕과 비겁을 선택할 대신, 인류의 평화와 행복, 공동번영이라는 세계의 자주화 실현을 위해서 정의의 핵보검을 휘두르는 행위를 선택했을 것이다.

남북관계는 물론이고, 현 세계의 정세 속에서 조선의 비핵화 선언은 반미반제국주의 전선에 대한 배신이다.
제3세계 인민들에 대한 배신이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미제와 그 똘마니들에 의해 학살만행이 자행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조선의 비핵화 선언, 핵포기는 그 동안 조선이 주장하고, 호소하고, 걸어왔던 혁명에 대한 배신이며, 반역이다.

땅덩어리도 작고, 인구도 작고, 경제력도 작은 조선이 지금과 같이 세계적 위상을 갖게 된 것은 핵을 보유했기 때문이다.
만일 조선이 스스로 비핵화를 실행하게 되어, 핵 없는 조선이 된다면 조선의 위상은 대만 정도로 추락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미제와 제국주의 진영은 조선이 다시는 핵핵거리면서 일어서지 못하도록 짓뭉개버릴 것이다.
뻔히 보이는 전망이다.

김정은의 비핵화 선언은 반미반제 노선 포기 선언이다.
핵을 포기하고, 반미반제노선 포기할 테니 체제를 보장해 달라는 것이다.

조선이 온갖 시련과 고통을 감내하면서 핵을 개발 보유한 것은 핵무력을 통해 체제를 지키기 위해서이다.
이런 바탕에서 조국통일을 실현하고, 나아가 세계의 자주화 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김정은은 핵무력완성을 선언하지마자 비핵화를 선언하고 말았다. 비핵화 할 테니 체제를 보장해 달라는 것이다.
이는 누가 봐도, 동네 개들이 봐도 김정은의 황당하고, 굴욕적인 항복선언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피와 땀을 흘려 이룩한 혁명의 성과물에 대한, 인민과 선대 수령의 혁명에 대한 반역이다.

김정은의 황당하고, 굴욕적인 반역행위는 이미 충분히 예견되었다.

전쟁이 두렵고, 미제가 두려워서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도 정상각도가 아닌 고각발사를 했다. 우물안에서 딸딸이 친 것이다.

전략로켓군은 괌포위 타격 시험 발사에 대한 자릿길과 좌표까지 제시했다. 김정은의 명령만 떨어지면 발사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김정은은 전쟁이 두렵고, 미국이 두려워서 시험발사 대신, 트럼프 앞에서 빤스 벗는 비핵화를 선언하고 말았다.



정말로 인류사적으로 황당한 조선의 발언은 미제에게 ‘아량’을 베푼다는 말이다.
미제와 그 똘마니들로부터 개차반이 되도록 얻어터지는 피해자 조선이 더욱더 얻어터지면서도 미제에게 ‘아량’을 베푼다니...............

천하무적, 핵돌주먹을 자랑하고 선전하는 조선이
칼858기 실종사건이나 천안함 사건 등등.
조작과 모략에 의해 조선에게 들씌워진 거짓에 대해 남쪽의 사죄를 받아내지도 못하고,
당과 수령과 인민은 한몸이라면서,
납치된 봉사원 12명을 돌려받지도 못한 상태에서
미제의 주구 문재인과 희희낙락하는 김정은의 꼬라지를 보노라니
권력의 속성은 어느 사회나 어느 체제나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이 각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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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 18/11/07 [15:24]
미국은 믿을 수 없는 나라다 한반도 비핵화 없던 걸로 해라 태평양 상공ㅇ다 수소탄 실험 하고 뉴욕 앞바다에 미사일 퐁당 시켜라 수정 삭제
111은 구더기 밥 18/11/07 [15:43]
아가리파이터/ 조선에서 살았으면서도 조선을 잘 모르는 주민처럼 계속 엉뚱한 소리만 하네?

미국의 정치 초보 트럼프가 이끄는 일당들은 요즘 정신이 없다. 대선에서 대통령직을 도둑질하고 처음 하는 선거라 패배가 뭔지도 잘 모른다. 그것도 단순한 패배가 아니라 트럼프가 대통령직을 도둑질한 '러시아 스캔들'로 탄핵받는 상황에 돌입하고, 탄핵이 끝나면 '섹스 스탠들'로 기소되어 교도소로 가야 한다. 상원을 지켜 탄핵을 피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오늘밤 굉장한 성공을 거뒀다. 모두에게 감사한다!"라고 하기엔 아직 이르다.

중국이 무역전쟁 합의로 나설 의향을 보이지만 합의를 하면 미국이 헛지랄한 게 되어 패배로 각인되고 합의를 하지 않으면 주가가 폭락해 엉망진창의 길로 들어가 레지스탕스가 수정헌법 25조를 가동해 트럼프를 바로 골로 보내버린다. 포드 대통령처럼 졸지에 대통령이 될 펜스가 요즘 표정 관리하느라 바쁘다.

이란과의 핵 합의 파기로 복원한 2차 제재가 가동되어 호르무즈 해협에서 뭔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미국이 조미 정상회담 합의를 깔고 뭉개면서 '先 비핵화와 검증, 後 밝은 미래 보장'을 씨버리니 판이 깨질 것이다. 제재 완화나 제재 전면 해제 등 아무 언급이 없다. 先 비핵화와 검증을 하고도 제재를 완화하면 나머지 제재는 또 언제까지 하겠다는 거야? 또 제재 완화는 얼마만큼 하겠다는 건지 아무런 언급을 할 수 없고 하지도 않는다. 정치 초보는 물론 협상에서도 초보다.

조선은 유럽을 향해 핵전쟁에 개입되지 않으려면 NATO를 즉각 해체하라고 요구할 것이다.
런던, 파리, 베를린과 로마 시민 등이 그들의 수도가 히로시마처럼 잿더미가 되는 걸 상상하며 NATO를 해체하라고 난리를 피울 것인가? 괌과 호놀룰루가 동시에 잿더미가 되면 뉴욕과 워싱턴 등 미국 시민은 어떻게 나올 것인가? 조선의 핵무기 발사대가 수소탄 장착 ICBM을 미국 200개 대도시로 정조준하고 있는데 핵전쟁을 하라고 할 것인가 항복하라고 할 것인가?

아무튼, 트럼프가 뭔 개지랄을 떨어도 미국의 운명은 1시간 내 결정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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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리파이터 18/11/07 [15:48]

111구더기밥, 문빠똥파리새꺄.가서 종미 문근혜 똥이나 빨아 쳐먹어라.누가 똥파리 아니랄까봐, 허구헌날 쫓아다니며, 똥파리질이나 하고 있으니,문빠 똥파리 니들은 박사모의 무식에다가 스토커 똥파리 똥냄새로 똥철갑을 한 인류 최악의 똥충이야.문빠 똥파리 새꺄.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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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감자 18/11/07 [16:13]
아가리님과 구데기공장장님 모두 일리가 있는 탁견입니다 특히 현 상황에서는 아가리파이터님의 견해를 무시할 수 없군요 어쨌거나 현상황에서 조선은 미국이나 그 하수인들을 믿어서는 안됩니다 조선은 강력한 병진노선을 추진할 것임을 미국에게 선포하고 딴지를 걸어 오는 미국의 추종국에 대해서도 상응한 반격을 가할것임을 경고하리라 믿습니다 수정 삭제
좀더 정은이를 두고보자 18/11/07 [18:07]
어벙이가 미제의 주구는 맞다 ... 당연한 시대의 상식이지 .... 그러나
정은이가 트럼프앞에서 빤스 벗었는지 벗을랑 말랑 하고있는지는 좀더 두고봐야한다.
아메리카 대륙을 학살과 착취로 통째로 먹어버린 유전인자가 양키에게 있다면
북은 70년을 최강 양키와 대담하게 맞선 선대의 유전인자가 있으니까... 전통은 무시못하거든 수정 삭제
아가리파이터 18/11/08 [15:46]
좀더 정은이를 두고보자/

야이, 씨벌 구더기넘아, 니네 대통령은 씹어도 남의 나라 지도자까지 근본 없는 호로새키처럼 함부로 이름을 부르지 말거라. 특히, 조선 지도자를 호칭할 때는 제대로 하거라. 트럼프는 꼴리는 대로 부르거라.
자주시보 정화조에서 맨날 똥물 먹고 사는 넘이 아직도 조선이 어떤 나라인지 분별 못 하느냐?
유치원 다닐 때 공부 못한 넘들은 뒈질 때가 다 되어도 마찬가지고 그런 걸 버릇이라 한다.
평생 똥물만 마시며 사니 자기 생각은 하나도 없고 맨날 다른 사람 탓만 하고 있어. 구더기 인생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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