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11일부터 DMZ내 GP 파괴 작업 들어가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11/11 [21:34]  최종편집: ⓒ 자주시보

 

남북이 시범철수 대상인 각각 11GP(감시초소)의 화기, 장비, 병력 철수를 완료하고 11일부터 완전파괴 작업에 들어갔다.

 

국방부는 11일 보도 자료를 통해 남북 군사당국은 '9·19 군사합의서'에 따라 이달 1일부터 비무장지대(DMZ) 내 상호시범 GP 철수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방부는 오늘부터 이달 말까지는 상호 보존하기로 합의한 남북 각각 1개소를 제외하고 나머지 GP 각각 10개소의 모든 시설물을 완전히 파괴하기 위한 조치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 군 당국은 당초 고려했던 폭파를 통한 GP 파괴 대신 굴착기 이용 철거 방식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말까지 시설물 파괴와 철거가 끝나면 남북은 12월 중 상호 검증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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