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기] 삶을 돌아보며- 태양민족의 무한한 행복
자주시보
기사입력: 2018/11/18 [12:01]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이창기 기자의 유고글입니다. 

투병 중에서도 우리 민족의 통일과 승리에 대한 확신에 가득찬 이창기 기자였습니다. 

이창기 기자의 마음을 고스란히 독자분들께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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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기 기자  ©자주시보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해를 신성시하며 그 정기대로 밝고 화목하게 살려고 노력해왔습니다.

 

그래서 백두, 불암, 태백, ‘밝다는 단어와 연관된 우리나라 산천이 참 많습니다. 박달, 배달민족이라는 말도 해의 밝다는 말과 관련이 있습니다.

 

햇빛은 높고 낮은 곳을 가리지 않고 어디든 따뜻하게 비추어 만물을 소생시키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게 해줍니다.

 

우리 민족은 반만년이 넘은 역사에 다른 나라를 침략한 적이 없습니다. 광대한 고구려도 고조선 땅을 회복했을 뿐 주변국을 침략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우리 민족은 옛 조선에 이미 햇빛처럼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한다홍익인간이념을 선포한 위대한 민족입니다. 사람을 지배의 대상으로만 보던 시기 사람을 위한 이런 정치이념을 선포한 민족은 우리 민족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는 위대한 지도자가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우리 태양민족은 그래서 문무를 겸비한 위대한 지도자가 참 많은 민족입니다.

고구려 을지문덕 장군만 해도 몸소 적정을 직접 살피기 위해 용감하게 적진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적장 우중문에게 보낸 시는 얼마나 멋지고 뜻이 깊습니까. 그리고 퇴각하는 외적들을 끝까지 쫓아가서 모조리 몰살했습니다. 다시는 우리나라를 넘보지 못하게 말입니다. 다만 몇천 명만 살려 보내 고구려가 어떤 나라인지 알고 돌아가 소문을 내게 했었습니다.

 

그래서 중국 고대 시가엔 내 남편 고구려와 전쟁터에 나갔네, 이제 나는 과부 신세 영락없구나이런 민요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순신 장군도 전투 지휘를 잘했지만, 백성의 생활도 따뜻하게 보살필 줄 알았습니다.

 

세종대왕도 귀천을 가리지 않고 장영실과 같은 인재를 영입하여 좋은 무기도 만들고 가뭄을 극복할 나무수로도 개발하는 등 우리나라 국력을 높이 올려 노략질을 일삼는 왜놈 해적들의 거점 쓰시마를 정벌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이런 훌륭한 지도자를 헤아리자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특히 일제 식민치하에서 나타난 영웅지도자가 참 많습니다.

 

그중에 만주 전역은 물론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친 지도자도 있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진보 쪽 지도자라 국가보안법이 여전히 존재하는 조건에서 아직은 그 지도자의 이름을 내놓고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지만, 그 지도자의 회고록을 중국 연변박물관 역사가를 통해 소개받아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보았는데 그 안에 좌익이념을 강조하는 내용은 거의 볼 수 없었고 오직 민중을 사회역사의 주인으로 보고 그 민중의 힘에 의거해서 항일무장독립운동을 벌여 100100승 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러니 민중을 하늘처럼 받들어야 조국 광복도 이루고 좋은 세상도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개별적인 인간들은 한계가 있을 수 있지만 사회적 존재로서 나라와 민족을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그가 대도시 최고 갑부이건 대지주이건 누구나 나라의 독립과 사회역사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정말 당시에는 상상할 수 없는 철학을 가진 지도자였습니다.

 

그래서 그 지도자는 중국 한족이건 우리 조선족이건 중국 부자이건 조선의 부자이건 모두 우러러 받들었다고 합니다. 마을에 들어가면 1주일도 되지 않아 그 마을에서 가장 덕장 있는 인사의 절친하고 친근한 벗이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자식을 훌륭하게 교육시키는 방법, 좋은 친구, 훌륭한 동지를 찾는 방법, 하다 못 해, 저는 돈 버는 방법까지도 그 회고록에서 완벽한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 만주항일유적취재를 하면서 그 지도자의 전적지를 얼마나 많이 만났는지 모릅니다. 당시를 기억하는 한족과 조선족 할아버지들은 그 지도자를 민족의 전설적 영웅이라며 자신들이 체험한 인품에 대한 찬양을 그칠 줄 몰랐습니다.

 

압록강 변 중국 측 마을의 한 중국인 할아버지는 자신 아버지가 일제 밑에서 경찰 노릇을 했는데 그 지도자가 그 마을을 습격하여 일본 가게 상점을 털어 굶주리는 주민들에게 식량과 생필품을 나누어 주고 일부는 등짐을 지게 해서 보급품으로 가져갔는데 등짐지고 따라가면 언제 죽일까 걱정했는데 목적지에 도착하자 손끝 하나 다치지 않고 돌려보내 주었다고 합니다. 그 지도자는 대신 일제에 개노릇 하지 말고 힘을 합쳐 몰아내야한다고 절절히 당부하고는 고이 돌려보내 주었다며 그 다음부터 경찰 그만두고 착하게 살았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자주시보 만주항일전적지답사기에 소개했으니 참고 바랍니다.

 

취재하는 과정에 한족이건 조선족이건 대부호의 아들이건 평범한 아낙네건 그 지도자의 안위를 위해서는 당연히 목숨을 바쳐야 한다는 생각이 만주 전역에 널리 퍼져있었음도 알게 되었습니다.

 

중국 흑룡강성 남호두 마을의 한 한족은 그 지도자가 이끄는 항일무장대오 비밀거점에 식량을 제공했다가 일제에게 걸려 거점만 알려주면 살려주겠다고 했지만 집 안에 있던 스무 명이 넘는 가족을 한 명 한 명 참수하여 다 죽일 동안 끝내 거점을 말하지 않았고 자신도 장렬한 최후를 마쳤습니다.

 

그 집 안에서는 당시 나무를 하러 갔던 몇몇 가족만 살아남았는데 지금도 그 후손들이 그 거점에 기념비를 세워놓고 나무를 심고 가꾸며 정성껏 유적지로 보존해가고 있었습니다. 이것도 자주시보 만주항일전적지답사기에 잘 소개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런 지도자를 가진 민족은 우리 민족이 유일하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 민중들은 그런 영웅을 지키는데 자신의 목숨을 서슴없이 바치는 것을 당연시 해왔으며 영웅지도자가 꿈을 펴지 못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을 때 그렇게 가슴 아파했습니다.

녹두장군을 노래한 민요, 날개 달고 태어난 아기장수 전설, 우연히 땅을 팠는데 쌀알에서 영웅과 군인들이 막 깨어나고 있었는데 관군이 와서 학살했다는 유형의 전설 등이 다 그런 전설과 민요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민족의 혈맥이 끊어진 지 70년도 넘게 신음하고 있고 주변 강대국의 등쌀에 휘둘리며 고통받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는 많이 성장했지만 심각한 빈부격차와 살풍경한 경쟁, 공동체파괴에 따른 인간성 상실로 나라가 거의 지옥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난세도 이런 난세가 없습니다. 우리 민족은 난세에 꼭 영웅지도자가 나왔습니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을 보니 남과 북의 두 지도자가 이런 난세를 극복하는데 훌륭한 길을 제시할 것이란 확신이 생겼습니다.

 

우리 민중들이 그런 지도자들을 잘 받들고 모신다면 반드시 우리 민족은 조국의 통일을 이루고 모든 사람이 서로 나눠주고 아끼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꿈같은 이상사회를 멀지 않은 날에 반드시 이룰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전 세계도 우리민족이 실현해가는 사회를 보며 많은 영감을 얻고 스스로 자신들의 처지에 맞는 행복한 앞날을 개척해나갈 것이라 확신합니다.

 

우리 민족이 인류사적 모범을 반드시 이루어 내리라 확신합니다.

 

노신의 말처럼 도를 깨닫지는 못했지만, 저는 그것을 확신하기에 당장 죽어도 여한이 없으며 행복한 미소 가득한 얼굴로 언제든 눈을 감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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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빙탄 18/11/18 [14:25]
가슴이 아픕니다. 그물에 걸림이 없는 바람 처럼... 아름다운 삶을 보여주시고 가셨습니다. 수정 삭제
111은 구더기 밥 18/11/18 [15:38]
아마도 김일성 국가주석에 관한 이야기로 보인다. 일제 강점 시기 상해 임시 정부나 만주 독립군이 모두 항일 투쟁에 나섰지만 해방 후 남북을 분단시킨 건 미국이고 당시 이데올로기 전쟁으로 자연스레 이념이 갈렸고 대립 관계가 되면서 제국주의 미국의 침략야욕이 개입되어 남북 간 전쟁을 치렀으니 서로 원수가 될 수밖에 없었고 북한 지도자의 항일 투쟁 역사를 논하거나 다른 사상체제를 절대 받아들일 수 없었다.

6·25전쟁에 이어진 베트남 전쟁(월맹 침략), 유고 전쟁, 중동 전쟁, 걸프 전쟁, 아프가니스탄 침략, 이라크 침략, 리비아 침략, 우크라이나 내전, 시리아 침략, 예멘 침략에서 미국넘들이 한 짓을 보면 굳이 6·25전쟁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별도로 공부하지 않아도 뻔히 알겠다. 어떤 이데올로기에서 살았건 오늘날 수많은 사람이 자유롭게 여행하며 돈을 펑펑 쓴다. 그러나 이데올로기 시절부터 현재까지 미국은 제국주의를 연명하기 위해 끝없는 프로파간다를 전개하며 한국 등 종속국을 위협한다.

한반도도 작은 나라인데 그 반쪽에서 뿌리 깊은 근간 없이는 미 제국주의와 그 추종국들의 위협과 압박에 70년 이상을 버티고 더구나 미 제국주의를 멸망시킬 역량까지 갖추기는 불가능한 일이다. 이 기간 한국 국민은 프로파간다에 속아왔고 국가보안법 등 법체계로 통제되었다. 하지만 일반 국민과는 달리 선각자는 이를 진작에 깨닫고 통일을 위해 노력하면서도 박해받으며 목숨을 잃고 고문, 투옥 등 힘든 인생을 살아왔다. 그들은 통일을 위해 자진해서 나치나 일제 치하와 같은 시간 속에서 살았다. 달리 말하면 한국 정부가 통일 운동하는 국민을 나치나 일제처럼 다뤘다는 말이다.

소련이 붕괴하면서 종속국들이 그나마 자주를 되찾았듯이 미국도 붕괴해서 그 종속국인 한국 등도 자주를 되찾아야 할 때가 되었다. 자주적이지 못한 한국 정부를 탓하는 많은 국민이 있지만 그 옛날 동구권 체코에서 일어난 '프라하의 봄'과 같은 일이다. 미국의 붕괴 없이는 자주 실현이 불가능하다. 당시 동구권의 나라나 현재의 한국이나 별반 차이가 없다. 소련의 탄생과 붕괴에 약 70년이 걸렸다. 미국의 자연적 붕괴는 앞으로도 수십 년 더 걸릴 것 같다. 그러나 인위적 붕괴는 1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

미국을 인위적으로 붕괴시킬 나라는 러시아, 중국과 조선뿐이다. 러시아와 중국과는 미국이 여러 협정을 맺어 관계개선을 한 터라 좀 안심을 하면서도 여전히 甲질을 하지만 조선과는 관계 개선을 하지 못해 좌불안석이다. 조선이 미국에 핵 공격하는 순간 승패와 상관없이 미국은 멸망한다. 그런데도 미국은 국민이 총질에 매일 수십 명이 뒈지거나 산불에 타죽어도 개의치 않지만 조선은 핵전쟁으로 단 한 명의 주민 희생도 원치 않는 것이 문제다.

이것 때문에 조선이 총체적인 제재를 받아도 아직 참고 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미국 붕괴라는 세기적 사건의 열쇠를 조선이 쥐고 있다. 미국에 이민 간 많은 외국인과 외국 현지 기업은 조선 주민이나 기업이 아니어도 인질과 같은 성격이 있다. 많은 외국이 미국에 투자한 돈도 부담된다. 조선이 핵전쟁의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선제 핵 공격을 해야 하는데 이것이 문제가 되고 이들을 대피시키려면 조선이 선제 핵 공격당하는 걸 감수해야 한다. 물론 이런 일이 아니더라도 정전과 제재 상황에서 조선은 선제 핵 공격을 할 수도 있고 당할 수도 있다.

조선이 미국과 관계 개선을 해본들 한반도 주변을 제외한 다른 세상은 크게 달라지는 게 없다. 즉, 동아시아의 평화는 유지되나 미국의 패권은 여전하다. 그러나 비핵화의 수준에 따라 한반도 주변이 오히려 더 위험해질 수도 있다. '한반도 비핵화'나 '조선의 비핵화'는 실현 불가능한 일이다. 미국이 중국이나 인도처럼 협상으로 묵인해야 하는데, 파키스탄처럼 쿠데타 등으로 정권 교체하면서 묵인하거나 리비아처럼 속임수나 강제로 핵을 제거하려면 핵전쟁은 필연적으로 일어난다.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 공동선언을 차질없이 추진하려면, 조선에 대한 비핵화 요구 없이 대북 제재를 전면 해제하고 조미 간 관계 개선할 것을 단도직입적으로 미국에 요구하고 수용하지 않으면 현 제재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핵전쟁 하겠다고 경고하면 된다. 그리고 이런 내용을 협상에서만 이야기하고 숨기지 말고 담화문 발표를 통해 대대적으로 공개(하겠다고 겁주는 것이 협상의 핵심이다)해야 한다. 지금까지 외교적 예의를 갖추어 주었으니 이제는 조선의 의지대로 매우 강력하게 밀고 나가야 한다.

그래야 외국의 투자자가 자금 회수에 나서면서 주가와 환율이 폭락하고, 뱅크런이 일어나고, 외국인과 미국인이 도망가는 엑소더스가 일어나고, 환율이 떨어지면 예산을 증액해야 하고 인플레까지 발생하고, 수입 비용은 올라가 기업의 생산비용은 증가하고 자금 조달도 어려워 문을 닫으면 실업자는 급증하고, 세수도 급감해 국가부채가 급증하고, 경제성장률이 낙하하는 등 그 연쇄적인 파급효과는 실제로 전쟁이 일어난 혼란 상황과 같고, 미국은 핵 전쟁할 전의를 상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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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의 아픔을 딛고 18/11/24 [09:20]
지도자 한명의 역할이 역사를 바꿀때가 바로 혁명기이며 민중의 열망과 일치할때 완성된다.
우린 지금 분단의 아픔을 겪고있지만 세계사의 가장 큰 갈등의 직접 당사자 입장이다
생존이 우선이니 숨죽이고 강대국의 눈치를 보지만 때가오면 갈등의 해결사가 되어야한다
시작은 남쪽의 자주정권이 들어서야 가능한 얘기지만...총독의 기득권에 취한 요따우 정권말고말여 수정 삭제
어벙이는 양키총독 18/11/25 [05:51]
어벙이가 자주없는 양키총독에 지나지 않는다는게 자존심 상하나벼?
근데 사실인걸 어쩌냐 ... 나도 어벙이가 좀 더 똑똑했으면 좋겠는데
사실인걸 나더러 어쩌라고... 그런 팩트에 분개를 못하고 지적하는 나한테 분개하는건 먼짓인고
...따라서 문충구더기는 이나라의 암세포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꼬라지다 이런말이 되는거지 응? 수정 삭제
어벙이똥물의 구더기 18/11/25 [09:16]
문충구더기도 할말이 있나보네
어벙이 똥물에 사는 구더기도 생명은 있으니... 어버버는 해야긋지 ...근데
똥통 바깥세상은 모르는게 당연하지 ... 우물안 개구리였던넘이 있었는데...늬들은 똥통안의 구더기 수정 삭제
선지자 18/11/27 [08:53]
우리사회의 많은 모순이 분단체제로 인한것임을 알고 이를 해결코져하는 높은 뜻으로 일생을 살다 최근 작고하신 이창기 대기자를 추모하는 숭고한 자리에 구더기,아가리,어벙이등 댓글이 왜 이리 지저분..? 한탄합니다. 좋은언어로 날선 코멘트를 기대합니다. 수정 삭제
부활 18/11/27 [10:47]
맨날 비핵화만 웨츠다가 미국에 먹여버릴같은데 김정은이 왜저러지 ? 여기 뉴스는 진짜 볼거 없어 수정 삭제
시민000 18/11/27 [12:31]
허긴 자다깼으니(부활) 뭘 아시..? 비핵화 말씀드리겠..6.25이후 ㅈ으로여겨 짓밟아왔던(모든규제:적대정책) 북한이 금년초 핵(ICBM) 완성했다고 소리치자, 미국:'어이쿠, 쫌 겁나네..함, 만나지..하자, 북:좋아, 평양으로..아님 딴데라도., 미: 평양은 그렇고(쪽팔려) 6.12 싱가폴에서.. 북:알았.. 선언발표(양쪽은 적대끝내기위해 북-핵없애고, 미-종전선언-평화관계로 나아가자) 후.. 북:시험,시설,원자로등 부수고, 미측에 상응조처 촉구, 미: 그거론 부족.., 완전 다 없애..북: 어케 한꺼번에 싹 없애나?(2000명의 과학자가 20년간 연구개발했는데..) 하나씩 해나갈테니 미국도... 미:비핵화할때까지 계속 목조르겠다며 마냥 밍기적대는 미국놈...누가 엉터린지 이젠 아실라나? 뉴스다 보면서 볼거없다고,,? 수정 삭제
그만 18/11/27 [22:17]
이제 그만 놓으시라......자주시보여 이제 그 위대했던 이창기 기자님 집착에 그만 놓으시라.....그래야 그 분이 얼마나 민족을 사랑하셧던지 두고 두고 회자하며 기억날 때 그리워 할 때 찾고 또 찾아 그 투쟁의 젊은 혈기 두고 두고 우리 가슴속에 남기고 보고싶은 그 뜨거운 맹세에 산자는 따를 것 아니겠는가? 수정 삭제
이어가자! 실천행동으로 이어가자!! 18/11/28 [21:27]
주체107(2018)년 11월 27일 로동신문

 

훌륭한 품성-성실성

 

혁명가의 고귀한 삶과 뗄수 없는 성실성,

일군들에게 있어서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성실하게 헌신하는것보다 더 영예롭고 보람찬 일은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누가 보건말건 당이 맡겨준 혁명초소에서 자기의 지혜와 정력을 다 바쳐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이 생을 빛나게 사는 사람입니다.》

혁명과 건설에서 성과를 거두는가 거두지 못하는가 하는것은 그 조직자, 기마수인 일군들의 사상정신상태와 일본새에 크게 달려있다.

당의 방침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투쟁이 의무이기 전에 기쁨으로, 행복으로 되여야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성실하게 헌신하는 혁명의 참된 지휘성원이 될수 있다.

자기 수령, 자기 당의 위대성에 대한 신념, 자기 인민, 자기자신에 대한 신념은 곧 힘이고 열정이고 성실성의 초석이다.

항일혁명투사들이 바로 그런 투철한 혁명가들이였다. 그러한 신념을 체질화하였기에 그들은 그 누구의 요구나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사선을 헤치고 굶주림을 이겨냈으며 원쑤들의 온갖 회유와 기만에도 굴하지 않고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는 마지막순간까지 혁명가로서의 자세를 잃지 않았던것이다.

이러한 기질과 지조는 저절로 생겨난것이거나 천성적인것이 아니라 엄혹한 시련과 투쟁속에서 그들의 심장속에 다져진 신념과 의지의 발현이였기때문에 그들은 자각적인 혁명가로 혁명앞에 성실할수 있었다.

이런 고결한 품성에 대하여 들려주시면서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일군들도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녔던 그러한 량심과 자각성, 투쟁을 곧 기쁨과 영예, 행복으로 여기는 신념을 지닐 때만이 항상 패기와 열정에 넘쳐 성실히 일할수 있으며 그 어떤 난관도 웃으며 용감히 뚫고나갈수 있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실천은 사람들의 사상을 검증하는 기본척도이다. 당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겠다고 아무리 맹세를 많이 하여도 실천행동에서 발휘하지 못하면 그것은 아무 소용도 없다.

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혁명실천은 당정책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투쟁, 다시말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투쟁이다.

오늘 우리에게 더욱 절실히 필요한 일군은 맡겨진 일을 성실하게 하는 일군이며 높이 평가하고 적극 내세워야 할 일군도 혁명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는 일군이다.

노력의 열매가 더 많아질 때에는 일군의 충정심도 높은것으로 보아야 하고 반대로 창조물의 질이 떨어지거나 그 량이 적어질 때에는 그 일군의 충정의 열도가 식어지는것으로 보아야 한다는것이 일군에 대한 평가기준이다.

오늘날 성실성문제는 이렇게 심각하다.

일군들이 한생을 성실하게 사는데서 요령주의는 철저히 경계하여야 할 사상적독소이다.

요령주의는 혁명사업에서 최대의 금물이며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매우 유해로운 사업태도이다. 요령주의는 겉치레와 눈가림으로 당을 속이고 혁명에 해를 주는 위험한 일본새이다. 아무리 일을 많이 한다고 하면서 분주히 뛰여다닌다고 하여도 요령주의를 부리면 얻을것이란 아무것도 없으며 오히려 사업을 망쳐먹는 결과밖에 가져올게 없다.

일군들은 절대로 요령주의를 하지 말아야 하며 당적량심을 가지고 성실하게 일하여야 한다.

혁명가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맡은 혁명임무를 성실히 수행하여야 하며 바로 그 길에 삶의 보람이 있고 행복이 있다. 이는 위대한 장군님의 의도이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사람이 한생을 빛나게 살려면 사리와 공명을 탐내지 말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사리와 공명을 탐내게 되면 사회와 집단의 리익보다 개인의 리익을 앞세우고 조국과 인민의 명예보다 개인의 명예를 더 귀중히 여기게 된다고, 이런 사람은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몸바쳐 일할수 없다고 간곡히 일깨워주시였다.

우리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의도를 뼈에 새기고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항상 성실성, 그 한모습으로 아름다운 생의 추억을 남겨야 한다.



본사기자 량 순

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igisa2&no=1162846&pagenu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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