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우리식대로 살아나가자!, 영원히 틀어쥐고 나갈 전략적 구호"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8/11/30 [19:55]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완공전 여명거리 야경모습.    

 

북 선전매체 ‘내나라’가 30일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 이 구호는 조선인민이 휘황찬란한 내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억세게 나아가게 하는 투쟁의 기치”라고 강조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매체는 ‘영원히 틀어쥐고 나갈 전략적 구호’라는 제목의 글에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해 떨쳐나선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고무적기치로 되고 있는 구호가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일각에서 대북제재 조치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북은 ‘자립경제’를 바탕으로 사회경제 발전을 추동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나섰다.

 

‘우리식대로 살아나가자!’라는 구호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1978년 12월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책임간부협의회 ‘당의 전투력을 높여 사회주의 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자’라는 연설에서 처음 제시되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연설에서 “우리식대로 살아나가자. 바로 이것이 오늘 우리 당이 중요하게 내세우고 있는 전략적 구호”라고 강조했다.

 

이에 매체는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조선인민의 이익에 맞게 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가는 것은 조선노동당이 일관하게 견지하여온 원칙”이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당건설과 국가건설, 군건설을 비롯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기성이론과 방법에 구애되지 않고 조선의 구체적 실정에 맞게 독창적으로 해결하시였으며 부닥치는 난관과 시련도 조선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뚫고 나가시였다”면서 “세상에 둘도 없는 강위력한 일심단결과 자위적 국방력도 튼튼한 자립경제의 토대도 독특한 조선식으로 마련하신 것”이라고 말했다. 

 

먼저 매체는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 이 구호는 조선인민의 자주적 신념을 백배해주는 위력한 사상적 무기”라면서 “제정신이 없이 남의 식을 따르게 되면 혁명이 진통을 겪게 되고 나중에는 좌절을 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다음으로 매체는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 이 구호는 조선인민의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는 근본원천”이라며 “민족이기주의, 지배주의가 난무하는 오늘의 세계에서 자력갱생정신이 없으면 한걸음도 전진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조선인민은 민족자존의 정신력, 일심단결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자체의 힘으로 노동당시대의 전성기도 펼치고 고난의 행군도 낙원의 행군으로 전환시켰으며 민족사적대사변들도 다발적으로 이룩하였다”고 매체는 강조했다. 

 

따라서 “최근 년 간에만 하여도 조선인민은 70일 전투, 200일 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한데 이어 연속공격전을 벌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에서도 큰걸음을 내짚었다”며 “세인의 경탄을 자아내는 이 자랑찬 승리와 성과들은 다 조선인민이 고귀한 애국의 피와 땀으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마련한 것”이라고 매체는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매체는 “오늘 조선인민은 혁명의 전세대들을 본받아 더 좋은 내일을 마련하기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가고 있다”며 “나라의 지속적이며 전망적인 발전을 위해 과학교육사업에 힘을 넣고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를 힘있게 다그치고 있으며 천년책임, 만년보증의 원칙에서 수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매체는 “‘세계와 경쟁하라’, ‘세계에 도전하라’, ‘세계를 앞서나가라’, 이것이 훌륭한 미래를 앞당기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정신, 창조본때”라고 강조하면서 “조선인민은 어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는 구호를 높이 추켜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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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무릉도원 18/11/30 [20:12]
불행하게도 반도에 중국인 들어와서 피를 섞고 산다.
자본주의의 시초는 중국이다. 장사꾼은 거대한 중국에서 시작되었고 세계로 퍼졌어.. 화교.
이들의 정신은 무의식적으로 국가란 개념이 없어.. 개인의 이해이지..
이게 쪽발이와 전혀 다른 콩가루문화를 창조한 근본원인이야..
시진핑도 이 사실을 잘 알고 극도의 경계를 하고 있지..
쪽발이도 잘 알고 중국 분열을 획책하고 있지.. 콩가루란 사상누각이거든..

우리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지..
결국 중국이 망한 이유도 거기에 있었고 조선도 예외가 될 수 없었던 것이고..
조직력이 생존인 쪽발이와 자본을 무기로한 유대에 피박쓴 것이다.
무의식이 뼈속까지 구구단 외우는 반도인정신레벨로 극복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늙은 눔이 첩을 10을 두고 짜장을 15 그릇을 먹지 않으면 비정상인 정신레벨을 어찌하리오.. 수정 삭제
우리식 18/11/30 [22:46]
우리식대로 살아나가자 !, 외치면서 중국이 1950년대에 쓰던 자력갱생, 간고분투나 인용하는 연유는 도대체 무엇이냐. 중국 종놈이 되겠다는 거냐. 우리식대로 살아나가자 ! 라고 주장하려면 사용하는 용어도 좀 주체적이어야만 하지 않을까. 어떤 멍청한 놈이 글을 썼는지 총살감이다. 수정 삭제
우리식 18/11/30 [22:51]
태어나보니 이미 미유대의 종놈이 되어 있더라. 나 남한 놈이다. 남에 사는 놈, 깨어있던 안 깨어있던 미유대 종놈 아닌놈이 어디있냐. 문 꽁꽁 걸어잠근 북한빼고 세계 모든 국가, 미유대의 종놈아닌 국가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라. 나올수 있으면 엿 먹여주마. 시진핑이, 개같은소리 그만해라. 푸틴. 엿같은 소리 그만해라. 그러니 니들 북한이 미유대랑 대결해서 이기란말이다. 동족을 구하란 말이다. 통일하잔 말이다. 통일하면 미유대랑 1 : 1 로 뛰어도 한번 해볼수 있다는 말이다, 군사력만이 아니라 경제분야에서도. 그러니, 니들이 정신차려서 잘 하란 말이다. 남한 종놈들은 군사력이 딸려서 미유대와 게임이 안된단 말이다. 수정 삭제
ㅎㅎㅎ 18/12/01 [01:53]
그러면 닉네임 우리식을 먼저 너희식으로 고쳐놓고 그런 말을 해야 설득력 있는게 아닌겨.ㅎㅎㅎㅎ 수정 삭제
아가리파이터 18/12/01 [13:47]
무릉도원 /

정신 헷갈리는 넘이 제정신도 수습하지 못하면서 남의 인생을 봐주는 무당 일을 하고 있으니 세상은 참 요지경이야. 반도인 운운 하며 자주시보 독자들 정신 어지럽히지 말고 네넘이 사는 대마도로 돌아가 손님이나 찾거라. 여기는 네넘이 헛소리를 씨버리지 않아도 다 정신 맑은 사람이 알아서 분별하며 살아간다. 여기서 자주 얼쩡거리면 굶어 뒈지니 썩 꺼지거라!

수정 삭제
111은 구더기 밥 18/12/01 [14:56]
불과 몇 개월 전만 해도 트럼프가 경제성장률 4%를 자랑하며 깝죽거렸는데 지금은 주식 및 채권 투자자가 암울한 표정으로 떨고 있다. 오늘(12/1일)은 아르헨티나 G20 회의에서 중미 정상이 무역회담을 한다. 그 결과에 따라 주식시장과 외환시장이 요동을 칠 것이고 현재 환율은 꼭대기에서 갈 방향을 정하기 위해 대기 중이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 중미 무역전쟁은 장기화할 것이고 그것 말고 다른 할 일이 없으니 미국이 계속 물고 늘어질 것이다.

이러는 동안 세계 경제는 서서히 부서지다가 어느 날 둑이 터지듯 총체적 붕괴상황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2008년 금융위기 때 세계는 저금리 부채로 버텼고, 그런 부채를 국가, 기업과 개인이 서로 경쟁하듯 증가시켜 왔다. 일본과 유럽 등은 아직도 저금리다. 그러나 여러 신흥국과 정크 본드는 이미 금리가 높은 수준이고, 올해 미국의 주가 폭락이 세계 증시의 폭락을 불러왔고 그로 인해 투자등급의 채권이 정크 등급으로 떨어질 위기에 처했고, 정크 등급의 기업이 채권을 발행하려면 금리 상승은 필연적이고 이자를 지급하지 못해 벌써 나가떨어지고 있다.

지금은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부채가 엄청나게 증가해 그 파괴력은 몇 배가 될 것이고 앞으로도 부채로 부채를 돌려막기 위해 더욱 증가할 것이다. 신용이 경색되면 그 효과가 빠르게 전파되어 대출을 꺼리게 되고 받기 어려워 지면서 금리는 폭등한다. 기업이 쓰러지면 주식시장도 무너지고 모든 자산가치가 하락한다. 자산을 처분해 부채를 갚기가 더 어려워진다. 세계 경제가 급강하하고 실업이 증가하면서 지옥의 문이 열린다.

세상이 지옥으로 바뀔 때 지구상에서 천국은 조선이 된다. 물론 조선도 이러한 영향을 전혀 받지 않을 수는 없다. 하지만 과도한 부채로 인한 충격은 피할 수 있다. 조선 매체에서 말하는 '우리식대로 살아나가자!'는 의미는 진도가 전혀 나가지 않는 대북제재 해제와 상관없이 살아가자는 의미로 보인다. 그러나 세상이 위와 같이 지옥으로 바뀌어 나갈 때 조선은 대북제재 해제가 없어도 여건은 되려 좋아질 수 있다.

대북제재를 무시하고 조선과 거래를 해도 해당 은행, 기업과 대표 등이 미국 등 서방국가의 제재를 받으면 되는 것이고 그들과 상관없이 살면 되는 것이다. 더구나 자국이 지옥과 같은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데 대북 제재를 신경 쓴다면 멍청이도 이런 멍청이가 없다. 자주시보 정화조에 사는 구더기 같은 인간이나 나라는 대북제재를 위반하는 사례를 언급할 것이나 그래 봤자다. 내 발등에 떨어진 불을 먼저 끄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일본처럼 그런 일에 호들갑을 떠는 나라는 지옥 불에 기름을 더 퍼부어주면 된다. 도쿄, 나고야와 오사카 일대가 피폭된 히로시마처럼 되면 일본은 끝장난다. 미국 또한 마찬가지다. 아직은 지옥의 문턱에 있어 트럼프가 헛소리를 씨버리고 있지만 지옥문이 열리면 불을 끄려고 난리가 날 것이다. 그럴 때 기름을 팍팍 부어주면 억장이 무너질 것이고 트럼프가 잘못했다며 살려달라고 꿇어앉아 대가리 처박으며 싹싹 빌 것이다. 그런 모습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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