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회담, 김정은 위원장 서울 답방은 평화정착 모멘텀"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8/12/01 [10:23]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30일(현지시간) 오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프레스센터에서 한미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페이스북]     

 

G20 정상회의 참석 차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30일(이하 현지시간)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비핵화와 논의와 함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방문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30일 오후 5시 17분(한국시간 1일 오전 5시 17분)께 현지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오후 3시30분부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G20 양자회담장에서 30여분간 배석자 없이 단독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진행 상황을 평가하고, 한미 간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윤영찬 수석은 브리핑에서 "양 정상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 프로세스가 올바른 방향으로 진전되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으며 "양 정상은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이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공동의 노력에 추가적인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윤영찬 수석 브리핑 전문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오후 3시 30분(현지시각)부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G20 양자회담장에서 30여 분간 배석자 없이 단독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진행 상황을 평가하고 한미 간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양 정상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 프로세스가 올바른 방향으로 진전되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공동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굳건한 동맹 관계를 바탕으로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양 정상은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기 전까지는 기존의 제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탁월한 지도력과 과감한 결단력이 지금까지의 진전과 성과를 이뤄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문 대통령이 특히 군사적 긴장 완화를 통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우호적 환경 조성에 주도적 역할을 해 온 것을 높이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년 초 2차 북미정상회담을 개최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차기 회담이 한반도의 비핵화 과정을 위한 또 다른 역사적인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한미가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이와 관련, 양 정상은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이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공동의 노력에 추가적인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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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은 구더기 밥 18/12/01 [13:28]
청와대가 브리핑하면서 한반도 비핵화라고 했다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며 헷갈리고 있구먼.
그들이 그런 걸 헷갈릴 사람도 아니고 일부러 섞어서 한국이나 주한 미군의 비핵화는 쏙 빼고 북한의 비핵화만 강조했겠지. 꼭 하는 짓들 보면 거스름돈을 더 받아 놓고 더 받았다고 빨리 말하고 돌려주지는 않고 어영부영 눈치 보는 것과 똑같다.

헤커 박사가 “(미국이) 북한에 완전한 핵 신고를 먼저 고집하는 것은 중대한 실수고, 북한이 중대한 비핵화 조치를 취하고 미국이 상응 조치를 해야 한다"고 의견을 말하는데, 박사도 아닌 것들이 앵무새처럼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기 전까지는 기존의 제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오늘도 함께 복창하고 있구먼.

모여서 씨잘데 없는 잡담만 해 놓고 뭔 한미 정상회담이라고 발표하는지 원 참. 한미 정상회담이라고 말하려면 적어도 "남북 관계 개선에 필요한 모든 조치는 포괄적으로 예외 조치를 두기로 했고 일일이 물어볼 필요 없이 자율적으로 할 수 있다. 개성공단 재개도 가능하나 신규 투자는 불가하다 "라는 정도의 내용이 발표되어야 하지 않겠어?

뭔 대통령이라는 작자들이 여기 자주시보 정화조에 사는 구더기보다 더 굼뜨네?
그리고 트럼프가 '러시아 스캔들'로 저승사자 뮬러 특검의 오랏줄을 받거나 탄핵이 결정 나기 전 조선이 수소탄 장착 ICBM 몇 발을 미국 본토에 발사해 구세주 역할을 해 줄 수도 있는데 통 거기까지는 대가리가 굴러가지 않는 모양이다. 그때 그런 도움을 받으려면 지금 위와 같은 조치 정도는 해줘야지?

백악관에서도 자주시보를 보고 있으니 생각 있으면 연락이 올 것이다.

수정 삭제
만적 18/12/01 [13:29]
스탈린의 베를린 봉쇄작전으로 첨예하게 대립하다 스탈린을 봉쇄하기 위해 한반도에서 전쟁일으키고 어네스트 존을 시작으로 한반도에 핵무기를 끌어들인 영국 식민지 미국 놈들이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구소련과 동유럽을 무너트리고 세계 경제를 장악한 300인 위원회가 북조선때문에 단일 세계정부를 포기하냐? 평화타령 쇼는 집이치워라. 수정 삭제
바그네 18/12/01 [20:57]
누구를 위한 평화이며 누구를 위한 김위원장의 訪南이냐? 속 맘은 北을 어찌해볼까가 맞지? 수정 삭제
111은 구더기 밥 18/12/02 [09:53]
27년 전 오늘, 노태우 대통령은 북방정책을 위해 옛 소련(1990) 및 중국(1992)과 수교하고 남·북한 유엔 동시 가입(1991)을 했다. 또한 이 시기 소련 붕괴(1991. 12)를 코앞에 두고 있었고, 故 아버지 부시가 소련과의 '전략무기 감축 협정'(START)을 극적으로 타결해 그 연장 선상에서 주한미군에 배치된 전술핵무기를 철수시키며 '한반도 비핵화'를 선언했다. 이어 남북 화해, 불가침, 교류협력 등의 내용을 담은 남북기본합의서 채택으로 이어졌다.

이때는 남북문제가 똥을 시원하게 눈 것처럼 술술 풀려나갔다. 지금도 남북 문제를 풀어나가지만 변비에 걸린 것처럼 똥이 잘 안 나오는 그런 상황이다. 이 변비 역할을 하는 사람이 트럼프고 한국 대통령이다. 이 구더기 두 마리가 아르헨티나 정화조에 모여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기 전까지 기존의 제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함께하면서 남북 간 관계개선 윤활유를 쪽쪽 빨아먹어 한반도는 변비에 걸렸다.

노태우 대통령이 한 발만 더 나갔으면 민족의 영웅이 될 뻔했다. 그는 죽고 아버지 부시도 죽었다. 트럼프와 한국 대통령도 죽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행보는 정치적 행보이지 민족을 위한 행보가 아니다. 그런데도 당사자는 민족을 위한 행보라고 말할 것이다. 같은 날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 과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조선의 비핵화 단계별로 대북제재를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유병을 오래 빤 사람과의 차이다.

오래된 역사는 아니지만 핵무기를 보유한 나라를 해코지하지 않는 한 핵보유국이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패권국을 자칭하는 나라나 그 추종국이나 또는 그들과 대척하는 자주 진영 국가나 모두 마찬가지다. 국가 간 선린관계가 안보보다 우선이지 핵무기 보유 여부가 우선이 아니다. 한국의 예를 들 것도 없이 세상 대부분 나라는 핵무기를 보유한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인도, 파키스탄과 이스라엘 등과 동시에 아무런 제약 없이 모든 관계를 정상적으로 유지한다.

이런 상황을 무시하고 한국이 경기(驚氣) 들린 것처럼 대북제재에 앞장서면 위에서 말한 핵무기 보유국을 해코지하는 것과 같은 상황이 되어 자국 안보가 지극히 위험한 상황에 부닥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한 핵무기 보유국 인근 국가가 한국처럼 물귀신 행세를 한 적도 없거니와 모든 핵보유국은 자국의 안보를 위해 핵을 보유했다는 걸 알 수 있다. 일본이 미국을 공격해 미국의 핵 공격을 받은 것도 이 범주에 포함된다.

일국의 대통령이 자국을 핵 참화로 몰아 구더기 같은 존재가 되거나 민족을 재결합해 발전의 도정에 올려놓아 민족의 영웅 같은 존재가 되는 건 그 임기를 보낼 때 정해진다. 파키스탄 알리 부토 대통령은 인도로부터 자국을 지키기 위해 핵 개발을 했으며 그것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다. 미국의 사주(키신저)로 쿠데타가 일어나 죽었지만 그 쿠데타를 일으킨 사람이 핵 무력을 완성하고 지켰다.

모든 인간이 한세상 살다 가지만 역사적 기록은 남고 후세가 평가한다. 오늘날 우리 대통령은 변호사 하다가 사람 한 명 잘 만나 대통령까지 된 그런 횡재의 인물이나 복권에 당첨된 그런 부류 정도의 인물밖에 되지 못하는지 전 민족이 안타까운 시간을 지켜보고 있다. 대통령은 민족을 위한 소모품이라는 생각을 가질 때 영웅적 행동을 할 수 있다. 마음을 그렇게 먹으면 우리 민족은 대북제재 그 이상의 일도 헤쳐나갈 역량을 가지고 있다.

그런 영웅이 되기를 스스로 싫어하면 그 어떤 처방도 소용없다. 영웅 될 자질이 원래 없는 거다.

수정 삭제
구더기한담 18/12/02 [14:31]
요글은 구더기 글이라 볼수가 없네
한필명으로 다수참여가 111은 구더기밥...멀라고 구더기란 필명을 공유해서쓰냐
가끔 참신한 글이 올라오드만 ... 아가리같이 아예 독립하지 도매급으로 같이 넘어갈거 없잖아
근데 아가리자식 가끔 또 구더기 필명을 쓰기도 하드만 ...하여간 그자식 쪼잔은 시도 때도없어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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