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매체>, 든든한 배짱, 자신심 가지면 난관도 타개할 수 있어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12/02 [10:12]  최종편집: ⓒ 자주시보

 

북의 <우리민족끼리>2그 어떤 외풍과 역풍에도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는 글을 통해 남북문제는 우리 민족끼리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터넷에 올라온 소식에 의하면 <우리민족끼리>는 한반도 정세 완화 흐름은 결코 우연도, 외세가 선사한 것이 아니라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지향하는 우리 민족의 공동의 노력이 가져온 경이적인 화폭이라고 주장했다.

 

<우리민족끼리>는 글에서 겨레의 지향과 염원이 실현되는 길이 가까워질수록 내외 반통일세력의 도전이 우심해지고 있는데,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시고 민족의 밝은 미래를 열어나가자면 그 어떤 외풍과 역풍에도 흔들리지 말고 민족자주의 입장에 철저히 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글은 북남관계문제, 통일문제해결의 주인은 우리 민족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이룩해나가야 할 당사자도 북과 남이며 새로운 평화의 궤도, 화해협력의 궤도에 올라선 북남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켜나가는 것은 전적으로 북과 남의 의지와 노력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글은 계속해 올해에 북남관계에서 이룩된 기적적인 성과들은 북과 남이 다같이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해결하려는 투철한 관점과 입장, 든든한 배짱과 자신심을 가질 때 그 어떤 난관도 타개해나갈 수 있다는 것을 실증해주고 있다조국통일의 길은 의연히 복잡다단하지만 수십 년 간에 걸치는 분열과 대결을 끝장내고 평화번영과 통일의 새 역사를 자기의 힘으로 새롭게 써나가려는 겨레의 강렬한 의지는 그 무엇으로도 꺾을 수 없다고 밝혔다.

 

글은 마지막으로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모든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해결해나갈 것이며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밝은 미래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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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은 구더기 밥 18/12/02 [12:07]
트럼프가 돈 봉투 받아먹는 전형적인 수법은 아래와 같다.

미국의 무역적자와 재정적자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대가리가 비상하게 돌아가는 트럼프는 무역적자를 빌미를 중국으로부터 돈 봉투를 좀 챙겨야겠다고 생각하고 보복관세를 부과하며 무역전쟁을 일으켰다. 이것만으로는 영향력을 확실히 행사할 수 없다고 여기며 환율조작 의혹, 특권 침해, 본국 투자 해외기업에 대한 기술력 갈취 문제 등은 물론 국가안보까지 끄집어내 중국을 악마로 만들고 보복 관세율의 인상과 추가 보복관세 부과를 남겨두면서 몰아갔다.

중국이 이런 개지랄에 넘어갈 나라가 아니라 대응 보복관세 부과 등으로 대응했다. 미국은 지네들이 원하는 협상안을 가지고 오라 했지만 중국은 미쳤냐면서 협상에 나서지도 않았다. 트럼프가 협상의 유리한 고지를 확보하려 남겨둔 '보복 관세율의 인상과 추가 보복관세 부과'는 트럼프 스스로 피박을 쓰는 일이다. 현재 규모의 보복관세 부과에도 미국 주가가 폭락하고 미국 기업이 죽는소리하고 GM이 자국 내 공장 4개를 폐쇄하기로 했고 달러지수는 천장 가까이 다시 올라왔다.

중국의 제갈량들이 트럼프의 기를 살려주고 더는 무리하지 말자며 돈 봉투를 좀 건네주자고 해 상황은 간단히 종료됐다. 협상 결과는 '보복관세율 추가인상은 없다'이다. 이 한마디 하려고 그간 돌아가며 헛소리를 씨버리는 쇼를 벌이며 돈 봉투 거래에 대한 세간의 눈을 속여왔다. 협상을 거창하게 한 것처럼 보이기 위해 폼페이오, 므누신 재무, 켈리 비서실장, 라이트 하이저 무역 대표, 볼턴 국가안보, 나바로 무역·제조, 커들로 국가 경제 등 참모를 다 끌고 갔다.

돈 봉투 받자마자 이 한 마디하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그게 전부다.

현재 부과하고 있는 보복관세는 중국 대미수출액의 1/2 정도다. 이 보복관세는 미국에서 통관할 때 미국 기업이 낸다. 트럼프는 이 관세를 마치 중국이 내는 것처럼 이야기하고 재정적자에 도움이 된다고도 한다. 재정적자는 자기가 감세, 국경장벽 설치, 국방예산 증액이나 인프라 투자 등을 하며 돈 봉투 챙기면서 증가시켜놓고 각 부서 지출(5%)을 줄이라고 호들갑을 떤다.

국방예산이 줄면 삥쳐 먹을 것도 날아가는 미 공화당 소속의 상·하원 군사위원장은 '미스터 프레지던트, 국방비 삭감을 중단하라. 중국과 러시아는 급속도로 군사력을 현대화하고 있고, 미국의 우위는 전력투사, 사이버 방어, 우주, 전자전, 공중·미사일 방어, 대(對)잠수함전, 장거리 지상전 기반 화력 등에서 잠식당하고 있다. (군사) 전략은 자원(예산)과 짝을 맞춰야 하고 지속적이고 충분하고 예측 가능한 군사비 지출이 없으면 미국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미국은 트럼프뿐만 아니라 미국 지식인 대부분 도덕적 해이 상태다. 이런 숱한 지랄이 오죽했으면 브레넌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트럼프의 대선전 이른바 '러시아 트럼프타워 프로젝트'와 관련해 "거짓과 속임수, 부패와 범죄의 빙산(氷山)이 그것을 물속에 계속 잠기게 하려는 고위직에 있는 많은 이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그러나 확실하게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다. 빙산이 얼마나 크고, 그것에 누가 매달리고 있는지 드러날까? 정의의 바퀴는 천천히 돌지만 대단히 가늘게 빻는다"고 맹공했다.

이런 썩어빠진 미국을 향해 조선 외무성 최선희 부상이 미국을 향한 핵 공격 담화문을 발표하며 대피령을 내리면 미국은 물론 전 세계가 발칵 뒤집어지고 외국을 포함한 모든 투자자가 미 주식, 채권과 외환의 투매가 일어나 주가와 미 달러 환율은 폭락하고, 돈을 찾으러 은행에 몰려드는 인파로 뱅크런이 일어나고, 챙겨서 도망가려는 엑소더스와 이 혼란한 틈에 한몫 챙기려는 절도 및 강도 행위 등이 일어나 미국은 삽시간에 지옥이 된다.

조선은 이런 담화를 발표하는데 주저함이 없어야 한다.

트럼프가 그간 받았던 돈 봉투를 모두 챙겨서 전용기에 싣고 위에서 언급한 간부들과 함께 달려오면 빠진 봉투가 없는지 확인하고 빠진 게 있으며 가져올 때까지 기다린 뒤 '미국과 잘 지내기로 했다'고 다시 간단한 담화를 발표하면 그만이다. 최선희 부상은 이런 역할을 해도 세상 모두가 인정하고 있으므로 문제 될 게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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