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홍채화상진단기, 장기상태를 분석 종합해 그 결과를 신속 정확히 현시"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8/12/04 [13:06]  최종편집: ⓒ 자주시보

북 ‘노동신문’은 지난 10월 22일~26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된 ‘평양국제건강 및 체육과학기술전시회’에서 ‘홍채화상진단기’가 참관자들의 흥미를 끌었다고 3일 소개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사람의 장기상태를 자동적으로 분석 종합하여 그 결과를 신속 정확히 현시해주어 의료일꾼이라면 누구나가 이용할 수 있는 우점을 가지고 있는 홍채화상진단기는 외국인들 속에서도 관심이 크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이어 신문은 ‘홍채화상진단기’에 대해 “수감부가 달린 촬영기를 사람들의 홍채에 가져다대면 화면에는 홍채화상이 나타나게 된다”며 “홍채화상진단기를 통해 사람들은 오랫동안 앓고 있는 질병과 선천적으로 약한 장기 그리고 최근 년간에 부담을 받고 있거나 앓고 있는 장기상태를 몇 분 동안에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홍채화상진단기로는 CT나 MRI로는 볼 수 없는 일부 질병들에 대한 진단도 할 수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또 신문은 “지난 몇 해 동안 수도의 여러 병원들에서 임상검토한데 의하면 진단기가 국산화되어 있으면서도 조작이 간단하고 종전에 비해 검사시간이 짧을 뿐 아니라 해당 질병에 대한 진단율이 높아 중앙병원들과 전국의 도, 시(구역), 군인민병원, 진료소들에 도입하면 질병예방 및 치료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다”고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홍채화상진단기에 의한 질병예보 및 진단지원체계 1.0’은 지난해에 있은 제28차 전국정보기술성과전시회와 제8차 전국의료기구전시회에서 1등을 하였”으며 “사람들의 정신육체적 피로상태를 수 값으로 알려주는 홍채피로진단프로그램은 올해에 진행된 제29차 전국정보기술성과전시회에서 1등을 하였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신문은 “‘평양국제건강 및 체육과학기술전시회’에서 홍채화상자동진단체계는 기술상을 받았”으며 “우리의 자원과 기술에 의거하여 원가가 눅으면서도 사람들의 질병예보 및 진단에 필요한 홍채화상진단기의 개발에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온 청진의학대학 실장 김호일, 보건성 의료기구공업관리국 의료기구연구소 연구사 김영민 동무들은 30대의 청년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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