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뇌혈전과 심근경색에 좋은 리구스트라진린산염주사약 개발"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8/12/18 [13:32]  최종편집: ⓒ 자주시보

북 매체 ‘메아리’는 “최근 공화국의 건강합작회사에서 뇌혈전과 심근경색 등의 치료에 좋은 리구스트라진린산염주사약을 개발하였다”고 소개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매체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보건의료부문 관련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보건실천에서 절박하게 요구되는 새로운 의학과학기술분야를 개척하고 고려의학을 과학화하며 최신의학과학기술을 적극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어 매체는 “뇌혈전을 비롯한 뇌졸중과 심근경색은 암과 함께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가는 기본질병들 중의 하나로 되고 있다”며 “뇌혈전은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발병률이 높아지는 질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남자들은 동맥경화증과 고혈압병에 잘 걸리는 것으로 하여 여자들보다 그 발병률이 두 배나 많다”면서 “뇌혈전은 한번 앓으면 몇 해 사이에 반드시 재발되며 그 후과는 크다”고 매체는 강조했다.

 

또한 매체는 “고혈압 등이 주요원인으로 되는 심근경색은 지금과 같이 추운 겨울에는 여름에 비해 발병률과 사망률이 높아 의학계에서는 40대중반기이후의 사람들이 그 대책마련에 관심을 돌릴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리구스트라진은 혈소판의 응집을 억제하고 혈관을 확장시켜줄 뿐 아니라 뇌혈전으로 하여 기능이 낮아진 신경조직들을 수복시켜주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왔다”며 “그런데 지난 시기 궁궁이나 마황을 비롯한 천연약재들에는 리구스트라진이 적게 들어 있어 그것을 원료로 하여 만든 약을 복용하는 경우 치료기일이 오래거나 효과가 적은 제한성이 있었다”고 매체는 토로했다.

 

이에 매체는 “건강합작회사의 일꾼들과 연구사들이 몇 해 동안의 고심어린 노력 끝에 만들어낸 리구스트라진린산염주사약은 난치성질병으로 알려진 뇌혈전과 심근경색의 치료에 효과가 있어 사람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선전했다.

 

아울러 매체는 “많은 보건기관들에서 임상 검토한 결과 뇌혈전에 걸렸을 때 지난 시기 일반적으로 이용하던 약에 비해 유효율이 훨씬 높았으며 심근경색환자들인 경우 유효율이 90%에 이르렀”으며 “뇌순환장애로 인한 머리아픔, 어지럼증, 손발저리기, 언어장애 등을 해소하거나 예방하는데 좋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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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은 구더기 밥 18/12/18 [14:14]
이런 주사약을 맞아야 하는 사람이 많을 텐데 조선을 방문할 수 없으니 이런 주사약도 한 번 맞지 못하고 그냥 뒈져야 하나? 슬프구먼.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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