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정세발전 분간할 줄 모르는 아전인수격의 어리석은 자화자찬"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8/12/21 [12:07]  최종편집: ⓒ 자주시보

북 매체 ‘우리민족끼리’는 21일 “남조선당국은 지금처럼 외세의존, 대미추종의식에 사로잡혀 미국의 비위를 맞추다가는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민족자주의 입장에 확고히 서서 북남공동선언들을 이행하기 위한 실천적 걸음을 과감히 내짚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일~14일에 롯데호텔(서울 중구)에서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라는 주제로 2018년도 재외공관장회의가 열렸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매체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남조선당국이 서울에서 180여 명의 해외 주재 대사 및 총영사들을 모여놓고 <2018년 재외공관장회의>라는 것을 벌렸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매체는 이번 회의에서 “남조선외교부 관계자들은 ‘지금 세계는 남북미대화를 이끌고 있는 <정부>의 외교력에 주목하고 있다’고 하면서 현 북남 및 조(북)미대화국면이 마치 저들의 ‘주도적 역할’에 의해 마련된 것처럼 떠들었다”고 지적했다.

 

그런가 하면 “‘2019년은 북비핵화와 <한>반도평화정착목표달성을 위한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한 ‘외교력을 배로 확대 강화해나가야 한다’, ‘국제사회의 이해와 지지를 확보해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 해에도 <대북제재>의 틀 속에서 북남협력사업을 추진하려는 기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 놓았다”고 매체는 비판했다.

 

뿐만 아니라 청와대에서는 “‘<한>반도의 변화는 우리가 주인이 되어 만들어낸 결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실현하려면 과거의 외교를 답습하는 데서 벗어나 새롭게 시작해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제법 <자주외교>를 운운하는 것과 같은 가소로운 추태도 부렸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이에 매체는 “올해 북남 및 조미관계에서 일어난 극적 변화를 <한미공조>나 남조선외교부의 <노력의 산물>로 오도하는 것은 정세발전의 원인과 동력, 결과도 분간할 줄 모르는 아전인수격의 어리석은 자화자찬이 아닐 수 없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현실이 보여주는 것처럼 미국의 <속도조절>압박과 <제재의 틀>에 묶이워 북남협력사업에서 한발자국도 제 마음대로 내짚지 못하는 것이 바로 남조선당국”이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이른바 <주도적역할>과 같은 소리들은 <대북제재압박>을 강요하는 상전의 눈치를 보며 북남관계개선에 소극적 태도로 일관하여온 저들의 떳떳치 못한 처사에 대한 구차한 변명에 불과하다”고 매체는 주장했다.

 

끝으로 “남조선당국은 그 무슨 <한반도운전자론>을 떠들기 전에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제재압박책동에 편승하여 북남관계를 침체시킨 저들의 책임을 통감하고 새해의 마음다짐을 바로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매체는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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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하수 18/12/21 [13:17]
외교부 하수들은 속으로 미국과 공조를 하다라도 하면 되는데 밖으로 드러내놓고 한미공조를 외치니 참 꼴불견이다. 수정 삭제
양키외교부 18/12/21 [14:01]
세상바뀌면 행정부처 공무원들중에서 100% 처단해야 할 넘들이 있다면 외교부 공무원들이다. 이들 개새기들은 전부가 양키 쪽바리 뗏놈 유럽미개인들의 간첩이고 앞잽이들이다. 이런 개새기들에게 맘다짐을 새로하라고 하면 새로운 남북정책이 나오나? 다 부질없는 짓이다. 평소엔 드러나지 않다가 바로 위기상황이 닥치면 누가 간첩이고 누가 충신인지 밝혀진다. 강한 폭풍우가 불어봐야 들판에 있는 풀가운데서 어떤 풀이 뿌리가 깊은 풀인지 알수있다. 곧 질풍경초의 시기가 온다! 수정 삭제
선감자 18/12/21 [14:39]
반장어가 문절구에게 추천하여 외교부수장에 앉혀 놓은 강경화는 미친녀느 본보기라고 할 수 있다 청맹과니 왕방울 문절구는 인재를 외면하고 어리벙벙한 모저리들을 등용하고 뒤통수를 얻어 맞는다 그는 간철수를 비롯하여 가짜경제민주화 영감타구 등 우윤부단한 새퀴들을 좋아한다 수정 삭제
책임전가는 문충특기 18/12/21 [14:43]
외교부의 잘못이라니...웃기는 개소리다...어벙이탓이지 먼넘의 외교부타령이냐...구렁이 담넘어가는데 기왓짱깨지는소리지 ... 국정전반의 책임은 양키총독 어벙이가 지는것이지 먼넘의 외교부타령이나고 ... 책임전가는 문충특기...말하자면 어벙이는 잘하려하는데 밑에서 잘못한다는 순어거지 수정 삭제
궁민 18/12/22 [09:12]
맞아요. 외교부가 중요합니다. 대통령의 선언,정책을 실천해나가는 것은 외교부,통일등 행정부서의 몫일텐데..과연 외교가 그리 되고있는지요? 그 행위 성과란게 있기나 한것인지요? 180여명의 공관장들이 과연 그주재국에 정부정책을 제대로,알게하고 유엔을통해 어떤 반응이나 보였는지를..? 실실찾아오면 만나,실없는 외교언어나 나누며.. 무리없이 지내자..라면 그것도 외교..?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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