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워킹그룹, 남북철도 착공식 ‘제재 예외’ 인정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12/21 [16:22]  최종편집: ⓒ 자주시보

 

이도훈 한반도교섭본부장이 21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워킹그룹> 직후 오늘 워킹그룹에서는 철도 연결 사업 관련 착공식이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게 합의했다고 밝혔다.

 

26일 개성 판문역에서 열리는 착공식 행사에 들어가는 물자와 장비에 대해 미국이 제재 예외를 인정했다는 것이다.

 

이도훈 본부장은 비무장지대 내 남북 공동 유해발굴, 독감치료제 타미플루대북 지원 문제도 해결됐다고 알렸다. 이산가족 화상상봉 문제, 국제기구를 통한 800만 달러 지원 문제에 대해서는 더 협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미국 내에서 (인도적 지원 검토) 절차가 막 시작됐다. 앞으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지는 한국 등과의 협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도훈 본부장은 지금부터 시작해서 내년 초까지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데서 아주 중요한 시기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고 미국과 북한 사이에 실무협상이 조속히 개최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비건 대표는 21일 아침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만났으며 이도훈 본부장과 함께 2<한미워킹그룹> 회의를 주재했다. 또 오후에는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만난 뒤 22일 출국한다.

 

즉 우리 정부의 남북관계 전반을 담당하는 주요 인사를 다 만난 셈이다. 주요 인사들과 어떤 논의를 했는지 이후 우리 정부의 행보를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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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성은이 망극하냐 18/12/21 [16:34]
남북철도착공식 제재예외 인정해주니...성은이 망극하냐? ... 이찌지리들아 수정 삭제
111 18/12/21 [18:17]
대북제재에 예외로 해제하는것은 없지


미국이 인정하면 모든것이 되는 시절이구만


한국이 미국의주정부인가 저런식으로 하는것도 미국이 대북제재 위반이지

미국이 한국인가 그래도 대북제재 위반이지

남북관계개선 미국이 대북제재 면제 로 인정하는것은

한국이 미국정권을 쥐고잇나ㅗ군
수정 삭제
선지자 18/12/22 [07:26]
이때다. 정부는 외교잘해야.. 온갖 비난에도 과감히 시리아 미군빼는 트럼프의 담대함과 지혜를 잘 이용못한채 비싼월급만타는 우리외교관?들 빼야..온탕 진흙전쟁에서 빠지기힘든 미군을 과감뺀다. 트럼프 대단..취임초부터 주요자리에 대거 기용해온 군출신들은 모두 그와 싸우며 헤어진다. 트럼프의 방향을 알만하지 않은가? 이중요한때 미졸개 비건이나만나 웃으며 앉아 구경만하는 우리외교는 분발해야.. 수정 삭제
추가선지자 18/12/22 [07:53]
미국은 이제 생각고쳐야...'미군빼면 거긴 공산화된다..'며 대량폭격, 대량선동/모략(안보리등),대량협박(핵공습)해온 냉전의식에 아직도 빠져있는 미군바리들, 하수인들(힐러리,의회,군수산업,언론)은 트럼프로인해 고쳐져야. 미국에 돈안되는 건 백해무익하다는 미국의 앞길을보여준다. 동맹을 유지하며 미국에 쬐끔돈되는 일을 알아보는게 우선과제일듯..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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