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지난 주 ‘북인권’ 연설 계획했으나 취소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12/23 [12:19]  최종편집: ⓒ 자주시보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북 인권과 관련한 연설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이를 취소했다고 미국 ABC방송이 보도했다.

 

ABC 방송은 당초 지난주 예정됐던 북 인권관련 일정이 취소됐으며, 펜스 부통령 측은 다른 스케줄과 겹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지만 북을 화나게 하거나 비핵화 대화를 탈선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해 취소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미 재무부가 북의 최룡해 부위원장 등은 북 인권에 대한 책임자로 지적하면서 제재명단에 추가했고, 미 국무부는 앞으로도 북 인권관련 문제제기를 강화하겠다는 속에서 미국의 대표적인 대북강경파 펜스 부통령이 북 인권관련 연설을 취소한 것은 눈길을 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어떻게든 북미대화를 다시 재개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북에게 보여주는 행동이 아닐까.

 

하지만 근본적으로 미국은 북에 대한 적대시정책으로 인해서 파생된 모든 문제들에 있어서 전향적인 조치와 행동을 취해야만 북미대화 재개라는 길이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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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비핵화정의 발표 18/12/23 [13:28]
조선의 비핵화정의 발표 한방에 꽁무니 빼는 미국 ... 북의 자주적인 비핵화전략의 숨은뜻은 굴종이 아니고 ... 한반도 남북의 동시비핵화이며 동시에 한반도를 위협하는 주변을 망라하는 비핵화이니 ... 회담을 진행할수록 주한미군철수나 대폭감축으로 이어질수밖에 없다는것이 핵심.... 잘하면 쥐구멍에 햇빛이 비칠날이 올지도 몰라 ...남쪽이 적절한 손바닥을 마주쳐줘야 할테지만 ... 수정 삭제
이참에중국,러시아도 비핵화하라 18/12/23 [13:57]
한반도를 겨냥한 핵무기는 (한반도내 : 모르겠음), 일본, 괌, 하와이에만 있는게 아니다. ICBM 은 편의상 제외하자. 러시아 극동사령부 산하에도 있으며, 중국의 5대전구 모두에도 배치되어 있다. 거창한 한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해서 왜 미국에만 문제제기를 하는가. 이럴 경우 만약 일본에서 핵무기가 철수될 경우, 괌에서 철수될 경우, 일본은 당장 중국, 러시아에 위협노출되어 핵무장을 선택하게 된다. 나는 다차원방정식이 어떻게 전개될지 잘 모르겠다. 수정 삭제
개쪽당하는 양키 18/12/23 [14:45]
양넘들이 어벙이 다루듯이 정은이 다룰려다가 개쪽당하는 꼬라지...속이 시원하면서도 한편이 아프다 수정 삭제
알아도몰라 18/12/24 [00:15]
2019년 새해에는 어떤수단과방법이든지 남북이 분단상태를 완전해소하고ㅡ 하나되는해가되엇으면 좋겟다는 생각이든다ㅡ 베트남식도 괜찬고 동서독방식도괜찬고 다좋다ㅡ 단 / 남쪽은 인간대청소를 꼭 해야한다는건 만고의진리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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