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정신 못 차리는 미 국무부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12/24 [13:39]  최종편집: ⓒ 자주시보

 

미국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가 북의 최종적이고 완전히 검증된 비핵화가 달성될 때까지 유엔 제재를 집행하고 이행하는데 전 세계가 지속적으로 공조해야 한다22(현지시간) 밝혔다.

 

미 국무부의 이런 주장은 북의 입장과 반하는 것으로 북미관계를 더욱 어렵게 만들 뿐이다.

 

지난 20일 조선중앙통신사는 논평을 통해 북의 입장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논평에서 역사적인 6월 북미정상회담 후, 지금 북미관계를 어렵게 만드는 것에 대해서 조선반도 비핵화에 대한 미국의 그릇된 인식으로 조선반도 비핵화라는 큰 개념을 <북비핵화>라는 부분적인 개념과 동일시한 데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논평은 구체적으로 조선반도라고 할 때 우리 공화국의 영역과 함께 미국의 핵무기를 비롯한 침략 무력이 전개되어 있는 남조선지역을 포괄하고 있으며 조선반도비핵화라고 할 때 북과 남의 영역 안에서 뿐 아니라 조선반도를 겨냥하고 있는 주변으로부터의 모든 핵위협 요인을 제거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데 대해 똑바로 알아야 한다조선반도비핵화가 조선과 미국이 다 같이 노력하지 않으면 절대로 이룰 수 없는 공동의 사업으로 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라고 밝혔다.

 

, 6.12 북미정상회담 합의를 어기는 것은 미국이며, 특히 <비핵화>를 일방적으로 <북 비핵화>라고 주장하면서 제재염불만을 외우고 있는 것을 비판한 것이다.

 

북의 입장이 나온 뒤에도 미 국무부는 여전히 북 비핵화만을 외치며, ‘제재강화를 주장하고 있다.

 

이런 미 국무부의 행태는 북미관계 진전을 악의적으로 가로막는 것이라 볼 수 있다.

 

미 국무부는 이런 논평과 입장을 발표하는 것보다 차라리 침묵을 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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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시민980 18/12/24 [16:14]
바보 미국..중국의 국제정치 역량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알려고도않고.. 마치 사냥꾼피해 눈속에 머리묻는 꿩같은 바보..아시아에서 중동에서 지어는 중남,아프에서도.. 꼭 졸라 코피터지고 나서야 개입이 잘못?느니, 자유회복이 성공못했다느니, 실패는 아니라고..어쩌니하며 궁시렁대는..거의 매일 3-4개 성조기덮힌 관이 알링톤묘지에 묻히는 나팔소리가 끊이지않는 국가.. 수정 삭제
악의축 미국 18/12/24 [21:04]
국무부는 먼 국무부...그냥 외교부지 ...펜타곤의 입김에서 자유롭지못한 외교부는 한동안 오락가락할수밖에 없다 ... 북과 맞짱깔 배짱은 없어도 기존우위는 지키고싶거든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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