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적 문화예술인들, 이창기와 같은 뜨거운 문예전사가 되자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12/28 [11:53]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지난 12월 22일, 진보적 문화예술인드이 이창기 동지와 같은 가슴 뜨거운 문예전사로 살자는 다짐글을 발표했다.     © 자주시보, 김영란 기자

 

지난 12월 22일, 진보적 문화예술인들의 모임인 ‘민들레’에서 본지 이창기 기자를 회고하는 모임을 갖고, 이창기 동지의 삶을 본받아 가슴 뜨거운 문예전사가 되자는 다짐 글을 보내왔다. 

 

민들레는 이 땅의 자주와 통일을 염원하며 예술로 실천하는 예술인들의 모임이며, 반미창작단은 같은 뜻으로 함께하는 학생예술인들의 모임이다. 

 

2018년 12월 22일 토요일 민들레와 반미창작단 공동 송년회를 진행하는 자리에서 이창기 동지의 유족인 김일심 선생님과 이창기 동지를 회고하는 모임을 가졌다. 

 

이에 민들레와 반미창작단은 이창기 동지의 삶을 본받아 가슴 뜨거운 문예전사가 되자고 다짐하며 다짐 글을 채택했다. 

 

아래는 다짐 글 전문이다. 

 

--------------------아래 ----------------------------------

 

이창기 동지의 삶을 본받아 가슴 뜨거운 문예전사가 되겠습니다. 

 

이창기 동지의 가슴은 용광로 같았습니다. 

조국과 민족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동지들에게 전하는 일이라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열정적이었습니다. 

때론 강의실에서 때론 백두산 천지에서 때론 사무실에서 민족과 민중의 위대함에 대해서라면 그곳이 어디든 어떤 시간이든 주저하지 않고 열정을 다해 이야기 하였습니다. 

그 뜨거움은 데일 것 같은 뜨거움, 활활 타오르는 열정이었습니다. 

그런 그 뜨거운 마음을 이창기 동지는

학창시절, 가슴 뜨거운 문예전사로서, ‘바보 과대표’와 ‘10분 사랑’으로 대표되는 시를 창작해 자주민주통일을 위해 헌신하는 열혈 일꾼들의 심장을 뜨겁게 달궈주었고,   

자주민보, 자주시보 언론사 창간 후에는 기자로서 정세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낙관 넘치는 기사로 일꾼들에게 찬란한 조국의 미래에 대한 포부와 희망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런 이창기 동지의 뜨거운 조국애와 높은 실력은 우리 문예일꾼들이 끝없이 따라배워야할 표상입니다.  

 

이창기 동지의 뜨거운 조국애를 따라 배우겠습니다. 

분단이 강요한 적대와 불신을 극복하고 자주통일로 나아가는 것이야 말로 최고의 민족사랑, 최대의 민중사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민족의 위대성을 신념으로 간직한 이창기 동지는 

민족의 승리를 목전에 둔 지금, 생의 마지막 순간에도 조국통일에 복무하기 위해 방북 취재의 길을 모색하는등 한시도 쉼없이 조국통일의 길에 복무하기를 원했습니다. 

자주통일의 완성으로 민중이 행복한 웃음 지을 수 있는 그날을 위해 우리 민들레와 반미창작단도 뜨거운 조국애를 간직하며 더욱더 헌신분투하겠습니다. 

 

이창기 동지가 보여준 높은 실력을 따라 배우겠습니다. 

우리 예술일꾼들에게는 시대의 요구따라 대중을 불러일으킬 사명이 있습니다. 

시로, 노래로, 영상으로, 춤으로, 연기로 눈앞에서 살아움직이는 것과 같은 수준높은 예술작품으로 시대를 앞장서갈 대중들에게 신심과 낙관을 불러일으킬 사명!

이창기 동지는 우리에게 예술일꾼이 누구를 위한 예술을 하여야 하는가? 그리고 어떤 마음으로 작품을 만들어야 하는가를 온몸으로 보여주셨습니다. 

민중에게 낙관과 신심을 안겨주는 예술을 위해 헌신분투 하셨던 이창기 동지가 시와 기사로 보여주었던 그 길을 우리 민들레와 반미창작단이 이어가겠습니다. 

자주통일의 완성을 위해 높은 예술실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18년 12월 22일 

민들레와 반미창작단이 함께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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