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새로 개발한 혼합백신으로 세 가지 돼지질병 예방 치료 "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1/05 [18:53]  최종편집: ⓒ 자주시보

북 매체 ‘메아리’는 “최근 수의학연구소의 과학자들이 새로운 집짐승병예방약을 연구개발하여 내놓았다”고 소개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매체는 “이곳 연구집단이 새롭게 개발한 혼합왁찐(백신)은 이전 시기와 달리 하나의 왁찐으로 세 가지 돼지질병 즉 돼지파라티브스(파라티푸스, 파라티푸스균에 감염되어 생기는 급성위장전염병), 돈역, 돼지륵막페염(돼지흉막폐렴)을 예방 및 치료할 수 있게 하는 다기능성수의약품”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돼지흉막폐렴은 돼지 세균성 호흡기질병 중 하나이며, 양돈산업을 하는 나라에서는 대부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질병의 발생은 폐사, 생산성 감소 및 치료비 또는 백신 비용의 증가 등의 이유로 양돈산업에 있어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할 질병이다.

 

이에 매체는 “공화국의 풍부한 원료 원천에 의거한 이 왁찐을 여러 목장에 도입해본 결과 종전에 비해 접종노력을 대폭 줄이면서도 수의방역사업을 보다 과학화할 수 있다는 것이 뚜렷이 확증되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제작원가가 낮고 사용에도 편리한 이 혼합왁찐은 접종시 부작용이 전혀 없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매체는 “보관기일이 오랜 이 왁찐은 집짐승들의 병저항성을 높여줄 뿐 아니라 접종 스트레스로 인한 체중감소를 현저히 줄임으로써 축산물생산에 실질적인 기여를 한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개발된 혼합왁찐은 “수의방역사업의 과학화 수준을 높이고 집짐승기르기에서 커다란 경제적 실리를 담보해주는 것으로 하여 축산을 전문으로 하는 단위들과 농촌세대들에서도 커다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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