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첫기 겨울철 야영 시작"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1/10 [13:53]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북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첫기 겨울철 야영이 시작됐다고 노동신문이 10일 보도했다.[사진-NK투데이]    

 

북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첫기 겨울철 야영이 시작됐다고 노동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아이들의 웃음소리, 노래소리로 밝아지는 사회주의 내 조국의 선경을 더해주며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학생소년들의 첫기 겨울철야영이 시작되었다”고 전했다.

 

신문은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첫기 겨울철야영시작모임이 9일에 진행되었다”며 “어머니당의 은정어린 직통열차를 타고 세상에 둘도 없는 멋쟁이궁전인 야영소에 들어선 학생소년들의 얼굴마다에는 행복과 기쁨이 한껏 어려 있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학생소년들은 먼저 야영소에 위치한 김일성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렸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모임에는 “청년동맹중앙위원회 1비서 박철민동지, 강원도당위원회 부위원장 신정남동지, 관계부문, 야영소일꾼들과 교직원들, 야영생들”이 참가했다.

 

또 신문은 “야영시작을 알리는 신호나팔소리에 이어 <소년단행진곡>이 울리는 가운데 야영깃발이 게양되었다”며 “모임에서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우리 소년단원들처럼 세상에 부럼 없어라의 노래를 목청껏 부르며 명랑하고 행복하게 자라는 소년들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들은 “야영소의 일꾼들과 교직원들은 학생소년들의 자립성과 집단주의를 키우는데 중심을 두고 야영활동을 조직진행하며 야영생들의 생활을 친혈육의 정으로 돌봐주어야 할 것”이라고언급했다.

 

이어 “학생소년들이 당의 사랑과 은정을 잊지 말고 야영기간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공고히 하며 체력을 튼튼히 단련하여 강성조선의 주인공들로 억세게 준비해나갈 데” 대해 강조했다.

 

끝으로 신문은 “야영기간 학생소년들은 마식령스키장에서 스키, 스케이트, 썰매타기 등으로 즐겁고 유쾌한 나날을 보내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는 강원도 원산시 송도원에 있는 북과 외국인 소년, 소녀들을 위한 과외교양기관이다.

 

1960년 8월 17일에 250명 수용규모의 송도원중앙야영소가 건립된 후 1969년 400명의 수용능력을 가진 야영소로 확대되었으며 1985년 8월에 국제소년단 야영소로 개편했다.

 

이후 1993년 3월에 4만여 평방미터의 연건평에 1,250여 명의 수용능력을 가진 야영소로 확대 개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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