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부위원장, 워싱턴 도착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1/18 [10:16]  최종편집: ⓒ 자주시보

 

▲ 2018년 5월 워싱턴을 방문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 김영철 부위원장     © 자주시보

 

김영철 부위원장이 워싱턴에 도착했다.

 

김영철 부위원장은 베이징발 유나이티드항공(UA808) 편으로 17(현지시간) 오후 632분 워싱턴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덜레스 공항에는 스티븐 비건 대북정책특별대표가 공항에 나와 김 부위원장을 맞이했다. 김영철 부위원장 일행은 2박 3일 간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이번 김 부위원장의 미국 방문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특사로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담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켄 가우스 미국 해군연구소 박사는 워싱턴포스트(WP)북은 자신들이 협상할 수 있는 유일한 대상은 트럼프 대통령뿐이라는 결론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이것(북미 협상)을 지도자 대 지도자 간 관계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계속해 가우스 박사는 “(북측이) 폼페오 국무장관이나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만나는 것은 단지 회담 실행계획을 짜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 붙였다.

 

에반스 리비어 전 국무부 동아태 수석부차관보는 CNN북은 폼페오 장관과 다른 미국 고위관리들로부터 듣는 얘기에 분명히 실망하고 있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대화하기 위해 대통령의 측근들을 건너뛰고 싶어 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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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리파이터 19/01/18 [15:38]
조선은 미국이 비핵화 협상으로 시간을 계속 끌며 희롱하면 새로운 길을 가겠다고 했으며 이 새로운 길은 모든 해외 주둔 미군과 미 대사관 등에 대한 싹쓸이로 보인다. 만일, 베네수엘라에서 어떤 사태가 발생하면 콜롬비아, 페루, 칠레, 파라과이, 브라질 등에 소재한 미 대사관은 줄줄이 폭발할 것이다. 또한, 중·남미 소재 미군 기지도 공격을 받아 초토화될 것이다.

이렇게 아메리카 지역을 처리하고 나면 중동, 아프리카, 유럽 및 아시아 지역으로 이동해 다발적인 공격을 전개할 것이다. 해외 주둔 미군이 주둔국의 보호를 받고 있겠지만 주둔국 내에도 반대세력이 많아 그들과 협조해 공격하는 건 식은 죽 먹기다. 이런 이이제이 전략은 그동안 미국이 다른 나라를 침략할 때 필수적으로 활용해 온 전략이었다.

이렇게 전 대륙에서 해외 미군과 미 대사관이 산발적으로 공격을 받아 골로 가기 시작하면 미국은 초비상상태가 되겠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대처할 방법이 없다. 왜냐하면, 보도내용처럼 한 곳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약 200개 나라에서 일어나고, 이런 시기에 미국 본토도 핵 공격 위협에 놓이거나 이미 워싱턴 D.C.와 맨해튼 등 대도시는 물론 괌, 하와이와 알래스카 등이 피폭되었다면 거의 대처가 불가하다.

한마디로 말해서 미국 본토와 해외 미국인을 대상으로 거대한 바비큐 파티가 일어나는 것이다. 새로운 길은 어디에 사는 것과 상관없이 전체 미국인이 지옥의 불바다로 가는 길을 말한다. 이때 미국을 돕는 패권주의 추종국 국민도 함께 그 길을 가야 한다. 새로운 길이 미국을 위협하려는 조선의 본심이 아니다,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천지개벽의 길이다, 대화를 넓히려는 길이다, 병진 노선으로 복귀다, 미국 대신 중국과 손잡기다, 이것은 곧 미국이 가야 할 새로운 길이기도 하다는 등 여러 의견이 존재한다.

트럼프가 탄핵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비행기 3대에 돈 가방을 싣고 평양에 보내 핵전쟁을 요청하는 것도 어디까지나 자신은 살고 미 민주당은 다 뒈지는 그림이겠지만 신년사의 새로운 길은 트럼프가 살아도 미국은 멸망하는 길이다. 워싱턴 D.C.와 맨해튼 등이 골로 간 미국과 현재의 미국은 상황이 전혀 다르고 추종국의 입장도 달라져 미 패권주의 세력은 급속히 붕괴한다. 추종국이 어영부영 지켜보는 동안 미국은 끝없이 파괴되고 회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미국은 급기야 우주 공간에 센서와 미사일 요격 무기를 배치하는 야심 찬 첨단 미사일 방어계획을 발표했지만 언제 실행 가능할지 알 수 없는 공염불이라 발표회에 참석한 군 관계자의 표정은 조선의 핵 공격 걱정에 모두 얼어붙어 있었다. 조선의 비핵화는 그들에게 정규직 전환, 서울대 의대 입학, 사법고시 합격이나 대선 승리보다 더 기쁜 소식이 될 것이지만 이런 헛된 망상 때문에 지옥행 직행열차를 타야 한다. 그들이 스스로 만든 인과응보다.

요즘 세계 경제는 트럼프의 보복관세 부과 등 미국 우선주의 정책에 기인한 경기침체 우려로 먹구름이 잔뜩 끼어있지만 조선의 새로운 길은 미국과 그 추종국의 몰락으로 예견되는 전쟁 복구 특수로 세계 경제를 벌떡 일으켜 세울 무궁한 에너지를 함유하고 있다. 히틀러 독일과 제국주의 일본 등이 골로 간 뒤의 세상처럼 미국과 패권주의에 추종한 유럽 강대국 등의 몰락과 함께 새로운 세상이 다가오고 있다. 그 후 '대동강의 기적'이라는 말도 '한강의 기적'처럼 언급될 것이다.

지금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조선 특사는 미국인이 타야 할 지옥행 직행열차의 출발을 멈춰 줄 유일한 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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