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일꾼들은 당만을 믿고 따르는 군중들의 사상감정 똑바로 봐야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1/19 [10:24]  최종편집: ⓒ 자주시보

 

북의 노동신문이 19혁명가의 기본징표-군중관이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서 일꾼들에게 주체의 인민관으로 무장할 것과 특히 당과 대중의 혼연일체를 파괴하고 사회주의제도를 침식하는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의 크고 작은 행위들을 짓뭉개버리기 위한 투쟁의 열도를 높일 것을 강조한 바 있다.

 

인터넷에 올라온 소식에 의하면 노동신문은 글을 통해서 모든 일꾼들이 군중에 대한 올바른 관점을 가지고 광범한 군중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우기 위하여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를 없애자면 일꾼들이 혁명적 군중관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 우리 당의 뜻이라며 “(일꾼들의) 사업방법이 좋은가 나쁜가 하는 것은 결국 사업을 조직하고 집행하는 일꾼들이 군중을 어떻게 보고 대하는가 하는데 크게 달려 있다고 밝혔다.

 

일꾼들이 혁명적 군중관점을 가진다는 것에 대해서 신문은 인민대중을 역사의 창조자로, 혁명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싸워나가는 혁명동지로 여기고 언제나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힘을 믿고 그에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며 군중 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면서 군중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관점을 가진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군중관점에 대해서는 사람들을 끝없이 사랑하는데서 나오는 고상한 사상이라며 일꾼들과 군중과의 관계는 사상과 뜻을 같이하고 정을 주고받는 동지적 관계로 되어야 한다는 것이 김정은 위원장의 지론이라고 신문은 밝혔다.

 

신문은 인민을 극진히 사랑하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것을 가장 큰 영예와 보람으로 여길 줄 아는 일꾼이라야 인민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고 인민을 위해서라면 천리 길도 웃으며 걷고 자기를 아낌없이 바칠 줄 아는 참다운 동지애의 체현자가 될 수 있으며 정과 열을 다 바쳐 사람들을 품어주고 아껴주고 위해줌으로써 한사람이라도 더 많은 군중을 당의 두리에 묶어세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문은 완성된 사람이 없는 것처럼 사람마다 정치사상적각오정도가 서로 다른 것으로 하여 그들의(군중의) 준비정도가 한사람 같을 수는 없다. 하지만 군중의 가슴속에는 하나의 공통적인 사상감정이 자리 잡고 있다. 그것은 우리 당만을 믿고 따르려는 숭고한 사상감정이다. 바로 이것이 군중의 진속이며 핵이라며 이 숭고한 사상감정을 똑바로 볼 줄 알고 그것을 지켜주고 키워주는데 정과 열, 품을 아낌없이 바쳐야 군중관이 바로선 일꾼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일꾼들이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할 대신 세도와 관료주의를 부리면 당과 대중을 이탈시키고 당의 권위를 훼손시키며 우리 혁명의 천하지대본인 일심단결에 금이 가게 할 수 있고, 자기 단위에 현대적인 문화후생시설 하나 똑바로 갖추어주지 못하고 있는 일꾼, 노동보호사업을 생산에 앞세우지 못한 일군은 군중관이 바로선 일꾼이라고 말할 수 없다며 일꾼들이 경계할 것에 대해서 주문했다.

 

특히 일꾼들의 주관과 독단은 군중을 믿지 않고 군중을 얕잡아보는데 뿌리를 두고 있는데 개인이 아무리 폭넓은 지식과 남다른 지혜를 가지고 있다 하여도 그것은 군중의 지혜와 지식에 비할 수 없다. 군중을 무시하고 자기가 모든 것을 다 안다고 하면서 주관과 독단을 앞세우면 사업에서 낭패를 면할 수 없게 된다며 군중들의 위대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신문은 마지막으로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을 당과 국가 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여 광범한 군중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워야 한다고 거듭 일꾼들에게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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