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들에게 물욕, 사리사욕은 사상적 변질의 첫걸음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1/28 [15:24]  최종편집: ⓒ 자주시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일꾼들에게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을 당과 국가 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여 광범한 군중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워야하며 당과 대중의 혼연일체를 파괴하고 사회주의제도를 침식하는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의 크고 작은 행위들을 짓뭉개버리기 위한 투쟁의 열도를 높여야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노동신문이 일군과 결백성이라는 기사를 통해서 일꾼들에게 물욕과 사리사욕은 사상적 변질의 첫걸음이기에 엄중 경계할 것을 요구하는 글이 게재되어 이를 간단히 소개한다.

 

먼저 신문은 우리는 모든 일군들이 인민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할 각오를 가지고 인민을 위하여 헌신 분투하도록 하며 소박하고 겸손하며 공명정대하고 청렴결백한 인민적 품성을 지니도록 하여야 한다는 김정은 위원장의 말을 언급했다

 

이어 신문은 혁명가의 생활은 맑은 유리병을 들여다보듯이 투명하여야 한다. 사업과 생활에서 흐리터분한 것이 없어야 자기의 본분을 다할 수 있다며 일꾼들에게 결백한 품성을 지닐 것을 요구했다.

 

신문은 왜 일꾼들이 결백한 품성을 지녀야 하는 지에 대해서 본신혁명과업 수행과 일상생활의 모든 면에서 대중의 거울이 되고 본보기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며 일꾼들이 결백하게 생활하는 문제는 당과 대중의 혈연적 연계를 더욱 깊이하고 우리 당이 어머니 당으로서의 혁명적 본분을 다할 수 있게 하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설명했다.

 

신문은 일꾼들에게 그 어떤 대가를 바라는 마음이 티끌만큼이라도 있으면 그것은 매우 부끄러운 일이며, 일꾼의 자격이 없다. 청렴하고 결백한 것은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일하는 일군들의 사업과 생활에서 철칙으로 되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계속해 신문은 물욕과 사리사욕은 사상적 변질의 첫걸음이라고 일갈한 뒤에 누구든 물욕에 빠지면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눈이 어두워져 사상적으로 부패, 변질된다며 일꾼들은 청렴결백하게 생활하는 엄격한 기풍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계속해 신문은 일꾼들이 저 혼자 잘 먹고 잘살 궁리를 하면 아래 사람들도 그 본을 따게 되고 그렇게 되면 군중이 고생을 하기에 일꾼들은 자기 개인의 안락을 바라지 말고 대중과 고락을 같이하면서 헌신적으로 일할 각오를 하여야 한다일꾼들과 인민들의 관계는 가정에 비유하면 형과 동생의 관계이며 형과 동생의 관계에서는 형이 동생한테서 대접을 받기 전에 먼저 동생을 아끼고 사랑해주는 것이 건전한 가정윤리인 것처럼 일꾼들이 아래 사람들과 군중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은 하나의 대가정을 이룬 우리 사회의 아름다운 윤리라며 일꾼들과 인민들 사이의 관계도 바로 이런 관계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문은 일꾼들이 고생하면 인민이 행복해지고 반대로 호강하면 인민이 고생한다우리 일꾼들에게 특전과 특혜가 있다면 그것은 당의 방침을 남보다 더 많이 학습하고 남보다 일을 더 많이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특히 혁명하는 사람이 물욕에 눈이 어두워지면 집단과 동지도, 의리와 양심도 다 저버리게 되고 나중에는 몇 푼의 돈을 위하여 혁명을 배신하는 무서운 죄악까지 저지른다며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의 크고 작은 행위들을 짓뭉개버리기 위한 투쟁의 열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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