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친선예술단 공연, 북중친선의 불변성, 불패성 과시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1/31 [10:32]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중국에서 진행된 북 친선예술단의 공연장면     © 자주시보

 

▲ 27일 진행된 북 친선예술대표단의 공연을 시진핑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가 관람하고 있다.     © 자주시보

 

▲ 27일, 시진핑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가 리수용 부위원장과 북 친선예술대표단의 주요성원들을 접견하고 면담했다.     © 자주시보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이 31, 북 친선예술대표단의 중국 공연 소식을 소개했다.

 

북 친선예술대표단은 지난 23일부터 30일까지 중국을 방문했다.

 

북은 이번 친선예술대표단의 중국방문은 조중 최고영도자 동지들의 특별한 관심 속에 마련되었으며 조중관계의 위대한 새 역사, 새 시대에 가일층 공고, 발전되는 조중친선의 불변성과 불패성을 힘 있게 과시하며 조중외교 관계설정 70돌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한 의의 있는 서막을 열어놓았다고 높이 평가했다.

 

북의 친선예술대표단은 중국의 단동역에 들어선 순간부터 중국 당과 정부, 인민의 극진한 환대를 받았으며, 24일 오전 베이징역에는 쑹타오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을 비롯한 중국의 대외연락부 간부들, 관계 성원들이 나와 맞이했다.

 

26일부터 친선예술대표단이 공연을 시작했으며 특히 27일에는 시진핑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가 예술대표단과 상봉하고 공연을 관람한 소식, 공연에 앞서 북 친선예술대표단의 주요성원들과 시진핑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가 접견하고 담화했다는 것을 노동신문은 소개했다.

 

시진핑 주석은 친선예술대표단의 이번 공연은 중조쌍방사이의 중요한 공동인식을 이행하기 위한 문화교류일 뿐 아니라 중조외교관계설정 70돌을 경축하기 위한 중요한 활동이라고 하면서 전통적인 중조친선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며 문화예술교류는 중조관계에서 매우 특색 있고 전통적인 중요구성 부분이기에 쌍방이 공동으로 노력하여 사회주의 문화건설을 추동하는 데 적극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리수용 부위위원장은 우리 예술대표단이 준비한 공연종목마다에는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조중친선의 귀중한 전통을 계승하고 두 나라 인민들 사이의 친선의 정을 끊임없이 승화시켜 조중관계사에 빛나는 한 페지를 아로새기시려는 조선로동당 위원장동지의 숭고한 의도가 깃들어 있다고 강조했다.

 

▲ 27일 공연 장면     © 자주시보

 

▲ 북의 공훈국가합창단     © 자주시보

 

▲ 중조친선이라는 글자와 북중 양국의 깃발이 배경화면에 있다.     © 자주시보

 

친선예술대표단의 공연은 서곡 <조중친선은 영원하리라>로 막을 올렸으며 두 나라 인민들이 영웅적인 창조와 투쟁의 년대들에 애창하였던 명곡들을 비롯한 다채로운 음악, 무용작품들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

 

공연은 노래 <사회주의 너를 사랑해>, 가무 <달려가자 미래로> 등의 종목들에서 조선노동당의 현명한 영도 밑에 일심단결의 위력 떨치며 우리 식 사회주의발전의 길을 따라 전진해나가는 공화국의 존엄 높은 위상과 더욱 휘황찬란할 내일을 감명 깊게 형상했으며 주체조선의 넋과 기상이 살아 숨 쉬는 람홍색 공화국기와 함께 모든 영광을 맞이할 우리 인민의 사상 정서적 감정을 힘 있게 구가한 노래 <우리의 국기>는 숭엄하고 열정에 찬 형상으로 하여 관중의 심금을 울리었다고 노동신문은 소개했다.

 

또한 노동신문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신념인 사회주의와 영원히 운명을 함께 할 강렬한 의지가 반영된 <사회주의 지키세>, <사회주의전진가>를 비롯한 노래들은 사회주의 위업을 위한 공동투쟁의 한길에서 맺어진 두 나라 인민들의 우정을 더욱 더 뜨겁게 해주었다고 밝혔다.

 

이어 친선예술단 공연에서는 중국의 노래인 <장강의 노래>, <공산당이 없으면 새 중국도 없다>, <사회주의 좋다>가 불려 관중들이 함께 부르고 박수를 치며 장단을 맞췄다고 신문은 소개했다.

 

이어 “<나의 중화민족을 사랑하네>, <당이여, 정다운 어머니>, <영웅찬가>, <붉은기 펄펄>,<조국을 노래하네>, <새 세계> 등 중국의 유구한 역사와 중국 인민의 애국적 감정, 낭만을 반영한 노래들이 울려 퍼져 관람자들의 마음을 틀어잡았다고 노동신문은 전했다.

 

친선예술공연은 중국노래 <오늘 밤을 잊지 못하리>로 막을 내린 공연은 보다 밝고 아름다울 조중 관계의 미래를 확신하게 해주며 중국 인민들에게 지울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남기었다고 소개했다.

 

노동신문은 북 친선예술대표단이 공연하는 중국의 국가대극원은 공연 기간 내내 연일 흥성거렸으며 공연이 끝날 때마다 관람자들은 출연자들에게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전하고 격정에 넘쳐 오래도록 자리를 뜨지 못하며 열렬한 박수를 보내고 또 보내었다고 전했다.

 

노동신문은 공연을 본 중국의 관중들에게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며 관중들은 공연의 특출한 예술적 감화력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면서 중조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히 진행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어 북 친선예술단은 베이징에 있는 동안 천교극장에서 우리 예술대표단을 환영하는 중국 중앙 발레무용단의 공연을 관람하고 보리극장에서 중국중앙가극원 가극단의 공연을 보았으며 베이징지구의 대형종합박물관인 수도박물관, 중국의 유명한 작가 로사와 그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명명된 박물관형식의 로사차집과 중화인민공화국창건 10돌을 맞으며 건설된 10대 건축물중의 하나인 중국미술관을 참관했다고 노동신문은 보도했다.

 

노동신문은 조중 두 당,두 나라 최고영도자 동지들께서 이룩하신 중요한 합의를 실천에 옮기기 위한 2019년의 첫 친선사절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친선예술대표단의 중국방문 공연은 새로운 개화기를 맞이한 조중문화예술 교류사의 한 페지를 빛나게 장식하였으며 조선과 중국 두 나라 인민의 혈연적 유대를 위대한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공고, 발전시킨 의의 있는 계기라고 높이 평가했다.

 

한편, 북의 친선예술대표단은 30일 오후 베이징에서 출발해 평양으로 돌아가고 있다.

 

▲ 북 친선예술단의 공연장면     © 자주시보

 

▲ 27일 공연이 끝난 뒤 박수를 치는 시진핑주석과 펑리위안 여사,     © 자주시보

 

▲ 북 친선예술대표단의 공연장면과 이를 관람하는 중국 인민들     © 자주시보

 

▲ 북 친선예술대표단의 공연을 보고 환호하는 중국 인민들     © 자주시보

 

▲ 27일 공연이 끝난 뒤, 무대에서 북 에술인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진핑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     © 자주시보

 

▲ 27일 공연이 끝난 뒤 기념사진을 함께 촬영한 시진핑 주석, 펑리위안 여사, 북 친선예술대표단     © 자주시보

 

▲ 24일 베이징역에 도착한 리수용 부위원장, 북 친선예술대표단을 쑹타오 대외연락부장과 중국의 인민들이 맞이하고 있다.     © 자주시보

 

▲ 북 친선예술단 공연을 보러 오는 중국 인민들     © 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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