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기업들, 대북제재 완화 대비해 대북투자 준비 중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2/01 [13:12]  최종편집: ⓒ 자주시보

 

유럽 기업들이 북미 정상회담 등 비핵화 대화가 성과를 거둬 대북 제재가 완화될 경우에 투자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브뤼셀 자유대학 유럽학연구소의 라몬 파체코 파르도 한국석좌가 밝혔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유럽연합 내 다국적 기업들이 북미 비핵화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돼 제재가 완화될 때를 대비해 이미 투자 가능성을 타진하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파체코 석좌는 유럽연합 내 기업 중에서 크게 광업, 재생 에너지 등 북 자원을 활용하는 사업 분야와 철도, 항만, , 도로 등 사회간접자본 건설 사업 분야에 투자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파체코 석좌는 독일, 스페인, 프랑스 등에 본사를 둔 에너지와 사회간접시설 건설 분야의 기업들은 이미 한국이나 중국에 진출해 있고, 이들 지사는 유럽 본사로부터 대북 투자에 대한 계획을 세우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말했다.

 

파체코 석좌는 영국의 정책연구소 채덤하우스에서도 오는 3, 북의 잠재적 경제 개혁(Potential economic reform in North Korea)에 관한 회의가 있을 예정인데 대북 투자에 관심이 있는 영국과 유럽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회의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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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리파이터 19/02/02 [14:31]
이런 보도내용은 미국 언론을 통한 프로파간다로 보이는데 굳이 자주시보에도 올려야 되나 싶나. 조미 간 비핵화 협상에서 미국은 조선의 완전한 비핵화 이후에 경제발전을 지원하겠다는 생각이고, 조선은 미국과 한국이 함께 하는 한반도 비핵화는 해도 조선만의 비핵화를 할 의사가 없다. 더구나 완전한 비핵화는 더더욱 그렇고 그렇게 해서도 안 되는 일이다.

따라서, 2차 조미 정상회담도 빈손 협상이라 결렬될 상황에 부닥쳤고 미국은 이를 막아보고자 마치 당근을 꺼내 마소에게 흔들어 보이는 것과 같은 이런 허접스러운 보도를 내보내며 조선 내부를 이간질하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트럼프와 그 일당이 조선과의 핵 협상에 관심이 없다. 조선이 다른 나라를 해롭게 하지 않고 핵 이전도 안 한다고 했으니 굳이 협상해야 할 이유가 존재하지 않고, 제재하고 있으니 버티지 못하면 스스로 비핵화하겠다고 나올 것이니 힘들고 귀찮게 협상할 필요도 없다.

그뿐만 아니라 돈 봉투을 받는 일도 아니니 신경 써봤자 헛일만 한 게 되고 이방카에게 수금 제대로 안 했다고 한소리 듣는다. 그러니 그들과 만나 백날 대화를 나눈다고 해서 해결될 일이 아니고, 미국 때문에 받는 피해를 말로만 천백 배로 받아내겠다고 하지 말고 실제로 매번 그렇게 받아내면 간단히 해결된다. 내일이라도 6·25 전쟁 피해 배상금과 대북 제재 피해 배상금 등을 미국에 청구하고 기한 내 갚지 않으면 실력행사로 받아내겠다고 경고하고, 그것을 보여주면 된다.

미국 연준을 포함해 모든 은행, 기업, 단체와 개인 계좌를 해킹하고, 미국 컨테이너선을 나포하거나 혹은 격침하고, 미국 항공기를 하이재킹하거나 혹은 격추하고, 실리콘 밸리 등 주요 공단을 날려버리고, 맨해튼을 통째로 날려버리고, 원자력 발전소를 줄줄이 폭파하고, 백악관, 국회 의사당과 펜타곤 등 연방 정부 청사도 날려버리고, 주요 항만과 국제공항도 골라서 날려버리고, 우주센터도 싸그리 폭파하고, 댐도 여기저기 터트리고, 주요 인사도 암살하고, 통신과 방송시설 등도 폭파하면서 그 피해액을 계산해 제출하라 하고 받아야 할 배상금에서 상계처리하고, 부족액이 있으면 핵 이전 등을 통해 벌어서 갚아나가면 된다.

이렇게 하면 미국이 관심을 가지고, 先 제재 해제와 경제발전 지원 後 비핵화를 부탁하거나 핵 보유 인정, 협상할 때마다 돈 봉투를 주거나, 친서도 보내고 명절 선물도 보내고, 나아가 미국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해도 되는지 승인을 구할 것이고, 미국에 조선군을 주둔하고 분담금도 팍팍 내고, 조선과 FTA 협정 체결은 물론 조선 제품을 엄청나게 수입하고, 조선 관광을 독려하고, 수많은 조선 노동자를 고용하고, 미국 인권 문제에 대해 언급하지 말아 달라 부탁할 것이다.

조선은 그저 미국을 침공하지 않고 정권 교체를 추구하지 않을 테니 걱정하지 말고 다리 뻗고 푹 자라고 하면 된다. 이러면 간단히 해결될 일을 조선은 평화 운운하며 먼 길을 둘러 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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