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이 의미있는 일 해야" 미묘한 기류 흘러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2/21 [14:25]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인터넷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오는 25일 베트남을 방문할 예정이며 베트남이 27 ~ 28일 2차 북미정상회담에 김정은 위원장의 열차 방문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북미 간의 협상에서 큰 진전이 이뤄질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북제재 해제를 위해 북이 의미 있는 일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소리(VOA)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제재는 가동되고 있고, 온전한 상태”라며 “알다시피 나는 제재를 해제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재를 해제할 수 있게 되길 바라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선 다른 쪽에 있는 상대가 의미 있는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 매우 좋은 관계를 갖고 있다”면서 일이 잘 해결되는 게 놀랄 만한 일은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다.

 

2차 북미정상회담 이틀 동안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게 되며, 많은 것을 성취할 것이라면서 두 정상이 매우 좋은 만남으로 시작했고, 이런 분위기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북과 많은 진전을 이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번 만남이 마지막이란 의미는 아니라고 말했다. 덧붙여 북과 논의해야 할 사안들이 있고, 이들은 매우 생산적일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 경제에 많은 잠재력이 있다는 사실도 거듭 밝혔다.

 

하지만 이번 트럼프의 발언에 미묘한 기류가 흐르고 있음이 감지된다.

 

'매우 좋은 관계', '많은 진전' 등의 말은 이전부터 해왔던 이야기이며 주목해야 할 부분은 '제재는 가동되고 있고, 온전한 상태'라는 것과 '북이 의미 있는 일'을 해야한다는 대목이다. 

 

달리 해석하면 미국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대북제재' 해제도 없다는 것이다. 이전에 주장해 왔던 미국의 '선비핵화, 후제재 완화' 입장과 다를 바가 없다. 

 

또 한편으로는 북미 간의 협상에 회의적인 미국내 반대 세력들을 달래기 위한 트럼프의 전술임과 동시에 협상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 협상이 마지막이 아니라는 말을 한 것이 아닐까?   

 

분명한 것은 북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미사일 발사시험도 하지 않았으며 핵시험장도 폐기하는 등 선제적인 조치를 취했다. 싱가포르북미공동성명 이행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도 취했다.

 

북은 그동안 북미관계가 교착상태에 빠진 것도 미국이 북의 선제적인 조치에 상응한 실천적 행동에 나서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해 왔다. 지금도 변함없는 확고한 입장이며, 특히 미국이 일방적인 핵폐기를 강요하고 부당한 제재에 매달리면 '새로운 길'을 모색하겠다고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따라서 미국은 북과 대화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으며,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의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내야 하는 처지이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마음과 달리, 미국 내 상황이 여의치 않아 앞과 뒤가 맞지 않는 말을 하는 것은 아닌지.

 

과연 2차 북미정상회담이 세계가 원하는 결과가 나오게 될 것인지, 아니면 결국 북이 '새로운 길'을 선택하게 될 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후원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rice 19/02/21 [17:39]
...But in order to do that we have to do something that’s meaningful on the other side...

원문을 보면...

이게 어떻게 북한이 의미있는 일을 해야 한다... 라고 번역하는 거지? we는 미국 아닌가? 그러니까... ?미국?이 다른 면에서 의미있는 것을 해야만 한다... 아닌가?? 수정 삭제
아가리파이터 19/02/21 [18:08]
조선이나 조선의 소식을 보도하는 기자나 마치 트럼프가 조선과의 협상에서 여러 편의를 봐 주려 하는데 미 민주당 등 반대세력이 방해해서 제대로 못하는 것처럼 언급한다. 트럼프를 일부러 띄워주기 위해 하는 말이면 몰라도 사실을 이렇게 이해한다면 잘못된 생각이다. 공화당과 민주당 세력이 미국 내에서는 정적으로 다투지만 대외적으로는 한 통속이다.

미국과 협상할 때 부드럽게 하면 전반적인 분위기는 조용해서 안정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조선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렵게 되는 건 상식이다. 미국이 조선과 협상하려는 건 조선이 핵무기를 갖고 있기 때문이고 그것 때문에 미국이 피해를 보지 않으려는 것인데 조선 스스로 자신이 가진 핵무기는 조선을 공격하지 않으면 아무 쓸모 짝에도 없고 심심하면 안고 블루스를 춘다고 하니 미국이 걱정할 일도 없고, 급박하게 행동할 필요가 없고, 아무도 트럼프에게 조선 핵 문제를 시급히 해결하라고 닦달하지 않으니 협상에서 느긋할 수밖에 없다.

만일 대북제재가 없었다면 조선도 미국과 협상할 이유가 없다. 조선이 협상을 파기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한다면 미국은 이전에 조선이 약속처럼 한 말들을 물고 늘어질 것이다. 새로운 길 자체가 조선의 본연의 모습이라고 덮어씌울 것이다. 폼페이오가 빈손으로 협상에 나오면 이에 대해 담화문을 발표해 그를 골로 보내야 한다. 트럼프도 협상에서 대응적이지 않으면 판을 깨버리고 같은 방법으로 전 세계에 보도하면서 조져야 한다.

미국과 협상에 성공하려면 조선이 트럼프를 잘 대해서 그렇게 될 일은 없고, 미국 국민, 트럼프 반대파인 미 민주당, 언론, 전문가와 다른 나라가 트럼프를 공격하도록 해서 조선이 원하는 협상의 결과를 얻어야 한다. 한미 연합훈련을 하건 말건 신경 쓸 것 없고 그럴 때마다 조선도 훈련한다는 담화문을 발표한 뒤 미국 본토를 향해 수소탄 장착 ICBM을 쏘면 된다.

철수를 뭉그적거리는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예멘 등에 재빨리 출병해 미군만 골라서 사냥하고, 해외 미군 기지와 미 대사관 몇 개를 선정해 핵 배낭 등으로 통째로 날려버리고, 미국적 비행기와 선박도 침몰시켜 버리고, 미국 본토에 특수부대를 보내 핵배낭으로 원자력 발전소 몇 개도 폭파하면서 미국의 전면적이고 지속적인 제재 때문에 조선 주민이 굶어 죽게 생겼다고 떠들면 된다. 이럴 때는 자력갱생을 강조할 필요가 없다.

미국이 그간 약소국을 침략하며 수천만 명을 죽여도 책임지지 않았으므로 이래저래 미국인을 다 죽여도 큰 문제 될 일이 없다. 이렇게 해야 미국이 조선을 핵 공격할 것이고 조선도 본격적으로 미국을 조질 수 있다. 미국이 맨해튼과 워싱턴 D.C.를 포함해 200개 대도시가 잿더미가 되더라도 조선을 제재하겠다고 하니 그러라고 하면 된다. 조선은 미국을 침략해서라도 먹고살아야겠다고 하면 그만이다.

핵배낭을 지참한 특수부대를 대북제재에 앞장선 미국에 20,000명,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이스라엘, 사우디, 호주와 뉴질랜드, 일본과 캐나다에 각 2,000명씩 총 40,000명을 보내 놓고 명령 대기 모드로 돌입하고, 여차하면 이들 나라 수도에 수소탄 장착 ICBM을 발사하면서 행동을 개시하면 된다.

미국 담당 특수부대의 임무가 끝나면 미국 접수를 위해 중국과 러시아 등 50개 국가에서 출병을 대기 중인 2,000,000명의 조선군이 각국의 비행기를 이용해 미국에 진입하고 각 도시를 접수해 나가면 된다. 이러면 더는 미국과 협상할 일도 없고, 제재 해제를 요구할 필요도 없고, 625전쟁 배상금과 제재 배상금도 알아서 계산하고 챙겨가면 된다. 핵보유국이 제재 때문에 굶어 죽는다는 건 말이 안 된다. 비핵화를 시켜보려고 제재를 시도한 나라나 협상에 제대로 응하지 못한 나라는 응당 멸망을 감수해야 한다.


수정 삭제
김삿갓 19/02/21 [19:39]
전쟁상인,군산복합체가 미국권력의 핵심이고 트럼프는 곁다리...낸시 펠로시년의 언행이보여주듯 미국의 제국주의정책는 불변인듯...조선은 "새로운 길"로 가야할것같다....대륙간탄도미사일이 우주에불을토하고 수소탄이 지하에서 터지고 뉴욕앞바다에 화성15호가 내려앉고....양키들에게 된매를 안겨 혼비백산시켜야할듯..... 수정 삭제
원문주의 19/02/22 [00:03]
젤 위의 댓글에서 인용한 영어원문이 사실이라면 남한내 회담실패를 간절히 바라는 기레기 언론과 극우세력들이 의도적으로 오역한 것이네..
북한이 뭔가를 해야하는 게 아니라 북한측에 유의미한 조치(제재해제 관련)를 해야한다는 뜻으로 해석되는데 안그런가?
something that's meaningful on the other side.. 이 문장을 해석하는게 그리 어렵나?
the other side가 뭔 뜻이냐.. 양자관계에서 내가 아닌 상대방을 지칭할 때 쓰는 단어 아닌가?
미국대통령이 회담 앞두고 지칭한 the other side가 누구야? 돌대가리 아니면 금방 요해되는 사실을 이렇게 곡해해도 되나?

위 문장에서 on the other side를 다른 측면에서라고 번역하는 넘은 성문기본영어도 마스터하지 못한 영어실력이다. 여기서 전치사 to가 아닌 on을 쓴것은 전치사 목적어가 인격체 즉 사람이란 것을 나타내며 to는 단순히 어떤 개체로의 귀속의 의미가 있다면 on은 over와 비슷하게 대상체에 대한,또는 대상체를 향한 어떤 영향을 미칠 때 쓰는 전치사 용법이 아닌가?

나는 이렇게 번역한다. 위에 인용된 영원문이 사실이라면..
"그렇게 하기위해선 우리가 저들에게 유의미한 뭔가를 해야만 한다" 이다.
즉 저들이 느끼기에 유의미하다고 여겨질 수 있는 조치를 양키측에서 해야한다고 언명하고 있네..
트럼프가..

자주시보 기자도 제도권 기레기들이 떠드는 소리에 갈팡질팡 말고 기사로 쓰기전에 최소한 전체 영어인터뷰 원문이라도 확보해서 제대로 번역한 다음에 기사 쓰시라.
이게 사실이라면 이게 무슨 쪽이냐 안그냐? 국제 코미디다.. 수정 삭제
jayu 19/02/22 [00:19]
자주시보 애독자이며, 대부분의 기사를 신뢰하지만, 왜곡전문가가 몇 있는둣....플러스 반드시 문정부를 비난하는 글에 공들여 많은 문장을 할애. 수정 삭제
꺼이꺼이 19/02/22 [00:37]
rice님의 지적과 변역이 맞습니다. 미국의 찌라시가 의도적으로 첫번째 뒤틀었고 그것을 받아쓴 남괴의 기레기들이 너도 나도 따라서 가짜로 변역한것이지요. 지금까지 미제가 하나도 협상진전을 위해 한것이 없는데 미제가 의미있는 행위를 해야지 문맥상으로도 맞지않는 얘기입니다. 수정 삭제
아가리 2 19/02/22 [08:40]
백악관은 2차 북미정상회담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21일(현지 시간) 북한이 플루토늄과 우라늄 농축시설 해체를 약속했다는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의 언급을 상기시켰다.

앞서 비건 대표는 지난달 말 스탠퍼드대 연설에서 폼페이오의 지난해 10월 4차 방북 당시 김 위원장이 미국의 상응 조치를 조건으로 플루토늄과 우라늄 농축시설 전체의 폐기를 약속했다고 밝힌 바 있다.

▶ 정리하자면, 지난해 10월 빈손으로 방북한 폼페이오가 조선 지도자를 만나지도 못하고 꺼졌고, 그 일로 조미 정상회담 라인에서 지워졌는데, 당시 조선 지도자가 그런 약속을 해주었다는 이야기고, 그 말을 들은 비건이 스탠퍼드대 연설에서 씨버렸고, 그걸 백악관이 2차 조미 정상회담에 대한 보도자료에 포함했다. 폼페이오가 뒈진 것도 아닌데 쏙 빠졌다. 미국을 잿더미로 만들 모든 핵탄두 폐기 약속도 했다고 하면 되겠다.

트럼프가 맨날 찌질한 일을 벌이고 다니니 그 수족들도 하는 짓이 찌질하다.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 간에 보복관세를 부과하는 등 무역마찰은 드문데, 트럼프는 수입 제품별로 돌아가며 시비 걸며 매번 돈 봉투를 챙기며 재미 보고 있다. 한국 세탁기 반덤핑 관세 부과에 이어 철강 및 알루미늄을 물고 늘어지고, 그리고 자동차에 대해서도 준비 중인데, 오늘 대구경 용접관(가스 수송관)에 대해서도 최종 덤핑 판정을 내렸다.

미국 철강업체를 키워주면서 돈 봉투를 챙겨 먹으려 국가 비상사태까지 선포하며 예산을 전용해 국경장벽을 설치하려 용을 쓴다. 주가도 시장 기능에 맡겨야 하는데 인위적 부양을 위해 법인세를 대폭 감면하면서 자사주를 매입하라고 한다. 이로 인해 세수가 부족해져 재정적자가 발생하고 이는 국가부채를 증가시키고 이미 22조 달러를 돌파했다.

미 의회가 설정한 법정 한도는 22조 달러로 이는 3/2일부터 적용된다. 미 재무부는 비상 조처를 통해 자금을 마련해 버텨야 한다. 베네수엘라 자산 동결 300억 달러와 다른 나라의 동결금을 빼 쓰는지 알 수가 없다. 미 민주당은 트럼프가 여기저기 싸놓은 똥을 치우는 일을 한다. 미국은 정부 구조조정을 단행해 재정지출을 줄여야 하는데 트럼프는 거꾸로 감세, 인프라 투자, 국경장벽 건설, 국방예산 증액, 우주군 창설 등 돈 봉투 생기는 일만 골라서 하고, 연방 공무원 수를 줄여야 하는데 한미 워킹그룹까지 만들었다.

트럼프는 주가가 올랐고, 경제성장률이 높아졌고, 실업률이 낮아졌다며 시도 때도 없이 우려먹는데 보복관세 부과 여파로 미국 기업은 관세를 추가 부담하고, 소비자는 비싼 가격을 지불한다. 미국 국민의 절반 정도인 중산층 1억 6,500만 명 가운데 3분의 1인 5,500만 명이 매월 신용카드 페이먼트나 융자상환금을 내지 못해 연체하거나 400달러의 비상금도 없는 재정난에 빠져 있다고 한다. 영하 50도의 길거리에서 텐트 치고 사는 사람도 많다. 그러나 트럼프는 받지 않겠다는 베네수엘라 인도주의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브라질 군을 동원하라고 압박하고 있다.

조선은 이런 천방지축의 트럼프를 갖고 놀기에 적합한 인물(노다지)로 선정한 모양이다. 2차 정상회담과 관련해 폼페이오는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걸 새삼 강조하는데, 나는 아무도 맨해튼 고층빌딩이 한꺼번에 무너지리라 예상 못 하는 그런 일이 조만간 일어나길 기대해 본다.

수정 삭제
바그네 19/02/22 [13:26]
...But in order to do that we have to do something that’s meaningful on the other side... 우리는 이 문장을 잘 파악해야 한다. 여기서 트럼프 대통령은 we have to do something ... 이라고 했다. 따라서 전체적문장을 해석하면 ,,, 재제를 해제하기 위하여는 조(북),미 간에 그 어떤 일( 협상과 결론)을 해야 한다고 했다. 즉 북(조선)이 그무엇을 먼저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둘이 같이 ( 조,미)그 어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뜻이다. 제대로 알고 지냅시다. 수정 삭제
바그네 19/02/22 [13:39]
아래 글은 20일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기자들 질문에 답한 내용입니다. ...But in order to do that we have to do something that’s meaningful on the other side..(하지만 그렇게하기 위해서 우리는 다른면에서 의미있는 것을해야합니다 ..) 우리는 이 문장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여기서 트럼프 대통령은 we have to do something ... 이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전체적문장을 해석하면 ,,, 재제를 해제하기 위하여는 조(북),미 간에 그 어떤 일( 협상과 결론)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즉 북(조선)이 그무엇을 먼저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고,둘이 같이 (조,미)그 어떤(that’s meaningful on the other side... )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뜻이되는 것입니다. 수정 삭제
이상3 19/02/24 [01:52]
Tv에서 이 뉴스 보면서 지들이 한 건 한개도 없으면서 왜 또 조선이 뭔가를 해야 한다고 개소리 하나 욕 한바가지 퍼붓고 열받았는데 ..오역인가요?아 진짜 기레기덜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북미관계 관련기사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