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연군꾸리기, "본격적인 공사에 진입할 수 있는 담보 마련"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2/22 [10:20]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삼지연군 일대 현대화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건설공사를 전담하고 있는 216사단에서 본격적인 공사에 진입할 수 있는 담보 마련했다고 노동신문이 22일 보도했다.     © 자주시보

 

▲ 삼지연군 일대 현대화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건설공사를 전담하고 있는 216사단에서 본격적인 공사에 진입할 수 있는 담보 마련했다고 노동신문이 22일 보도했다.     © 자주시보

 

‘혁명의 성지’로 불리고 있는 삼지연군 일대를 현대화하기 위한 건설이 한창인 가운데 건설공사를 전담하고  있는 216사단에서 본격적인 공사에 진입할 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고 노동신문이 22일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조국의 부강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거창한 대건설사업들을 통이 크게 벌려야 한다”면서 “삼지연군을 산간문화도시의 표준, 사회주의 이상향으로 훌륭히 변모시키며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와 새로운 관광지구를 비롯한 우리 시대를 대표할 대상건설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자력갱생의 기치 높이 사회주의 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 나갈데 대한 당의 전투적 호소를 높이 받들고 216사단에서 윤전기재출동식과 기공구전시회를 의의 있게 진행하여 삼지연군건설 성과를 확대할 수 있는 믿음직한 담보를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공을 공업화, 현대화하여야 건설 부문에서 일을 헐하게 하면서도 적은 노력과 자재를 가지고 건설을 더 빨리, 더 질적으로 할 수 있다”는 김정은 위원장의 말을 언급했다.

 

먼저 신문은 “지난 18일 삼지연군꾸리기 전투장에서는 2단계 공사를 앞두고 216사단적인 윤전기재출동식이 방대한 규모로 진행되었다”고 다음과 같이 전했다.

 

922건설여단 아래 평양시연대와 황해남도연대, 남포시연대를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는 모든 화물자동차의 앞면에 <결사관철>, <당정책옹위전> 등 격동적인 글발들을 붙이고 운행과정에 제기되는 정황들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극복기재들을 충분히 갖추는 모범을 보였다.

 

백두산영웅청년여단 아래 성, 중앙기관연대와 평양시연대를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도 중량급화물자동차들과 각종 중기계들을 새것처럼 수리 정비하고 차바퀴와 예비부속품들도 충분히 갖추어놓음으로써 청년전위들의 앙양된 기세를 힘있게 과시했다.

 

속도전청년돌격대지도국 제11여단 3대대에서는 자동차들과 함께 유압식굴착기를 비롯한 중기계들의 가동에 필요한 수십 가지의 예비부속품을 마련하고 배기가스에서 나오는 열을 효과 있게 이용하는 날개식연유가열기를 자체로 도입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성, 중앙기관여단 2연대와 3연대를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는 윤전기재들을 새것처럼 수리 정비하여 맡은 공사과제를 불이 번쩍 나게 다그칠 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618건설여단 함경남도연대를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는 중기계부속품을 충분히 확보하고 윤활유첨가제를 자체로 생산하여 윤전기재의 가동률을 훨씬 높일 수 있게 하였다.

 

아울러 신문은 “철길건설여단에서는 혜산-삼지연철길보강에 필요한 이동식레루맞댐용접차와 철길다짐차 등의 출동식준비를 잘하여 사단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다음으로 신문은 “삼지연군을 세상에 둘도 없는 인민의 이상향으로 전변시킬 데 대한 당의 구상을 하루빨리 현실로 꽃피우려는 건설자들의 투쟁 열의가 날을 따라 더욱 앙양되고 있는 가운데 216사단적인 기공구전시회가 의의있게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신문은 “지난 19일에 진행된 전시회에는 건설의 전문화수준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게 될 측량기와 콘크리트세기측정기, 레이저수평기를 비롯한 310여 종에 20만 6,950여 점의 각종 건설장비와 기공구, 110건의 혁신안이 전시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문은 “사단 직속 여러 단위에서는 전기공사와 도로공사, 현대적인 통신설비공사와 급배수 및 난방작업 등에 필요한 전문적인 시공설비들과 기공구들을 내놓아 적은 노력과 자재로 공사의 질과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고 평가했다.

 

백두산영웅청년여단에서는 “이번 기공구전시회준비에 품을 넣어 높은 공사실적으로 온 건설장이 청년판으로 끓어번지게 할 열의를 보여주었”으며 “특히 여단 아래 평양시연대와 라선시대대, 평안남도연대에서는 메움재 연마기를 비롯한 기공구들을 새롭게 더 준비하였다”고 신문은 전했다.

 

속도전청년돌격대지도국 기술대대에서는 “발판고정지구를 비롯하여 20여 점의 창안품과 여러 가지 마감장식 미장공구도 내놓았”으며 “성, 중앙기관여단에서는 능률적인 건설장비와 기공구들의 기술적 특성과 작용원리, 경제적 효과성 등을 보여주는 직관물도 함께 전시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신문은 말했다.

 

덧붙여 “922건설여단과 618건설여단 아래 여러 단위에서는 전시회를 계기로 사단적으로 지정된 기공구들과 함께 보다 능률적인 기공구들까지 새로 창안하여 내놓았다”고 말했다. 

 

특히 신문은 “이번에 진행된 기공구전시회는 삼지연군꾸리기에서 새로운 시대정신을 창조하려는 216사단의 전체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 돌격대원들의 혁명적 의지를 힘있게 과시한 중요한 계기로 되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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