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자체 기술로 무진 및 무균복생산기술 새롭게 확립"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2/24 [20:17]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북 노동신문은 24일 “최근 한덕수 평양경공업종합대학 방직과학기술대학의 교원, 연구사들이 우리 식의 무진 및 무균복생산기술을 새롭게 확립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보도했다     © 자주시보

 

북 노동신문은 24일 “최근 한덕수 평양경공업종합대학 방직과학기술대학의 교원, 연구사들이 우리 식의 무진 및 무균복생산기술을 새롭게 확립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보도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오늘날 약품이나 식료품, 화장품생산에서 생산공정의 무진화, 무균화를 실현하여 제품의 유효성, 안전성을 담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하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어 신문은 “세계적으로 새로운 기능성 방직재료기술인 무진 및 무균천제조기술이 급속히 발전하고 있다”며 “리성숙 동무를 비롯한 교원, 연구사들은 수입에 의존하던 무진 및 무균복을 우리의 힘과 기술, 원료로 만들어낼 대담한 목표를 세우고 피타는 탐구전을 벌려 나노 항균복합재료를 개발한 데 이어 무균복생산방법을 우리 식으로 완성하는 데 성공하였다”고 설명했다.

 

신문은 “이번에 이들이 개발한 무균복은 항균력이 강한 나노은과 여러 생물 활성 물질들을 첨가하여 만든 기능성 방직 제품으로서 항균율이 90% 이상이며 병원성 세균과 비루스에 대한 살균 및 항균력이 강하고 항균작용 시간이 오랜 것으로 평가되었다”며 “특히 섬유들 사이에 흡착된 나노은 입자들이 그 어떤 화학적 및 물리적 작용에도 항균력을 그대로 유지하며 당김세기와 흡습성, 공기 통과성을 비롯한 옷감의 역학적 특성과 위생학적 지표들이 모두 좋다는 것이 실험을 통하여 확증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새로 개발된 무균복은 지적제품전람회와 제32차 전국과학기술축전을 비롯한 여러 계기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특허로 등록되었으며 현재 평양제약공장과 평양시 안의 여러 식료공장에 도입되어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에 신문은 “이미 거둔 성과에 만족을 모르는 방직과학기술대학의 교원, 연구사들은 평양 인조견사공장에 달려나가 무진복연구에서 나서는 대전방지문제해결에 창조적 지혜와 열정을 바쳐 우리 식의 전기전도성인견실 생산방법을 연구 완성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며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원료에 의한 무진 및 무균복생산기술이 확립됨으로써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무진화, 무균화를 실현하는 데서 새로운 전진이 이룩되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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