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조미정상회담에 대한 또 다른 하나의 분석, 해석, 미래전망
정기열 21세기 연구원 원장
기사입력: 2019/03/14 [11:44]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정기열 21세기 연구원 원장님이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분석글'을  3회에 걸쳐 게재합니다.

 

<하노이 2차 조미정상회담>에 대한 또 다른 하나의 분석, 해석, 미래전망 I-III:

회담은 트럼프가 깬 것이 아니다.’ ‘하노이에서 그는 납치된 것에 다름없다

 

2019312

 

정기열

<21세기 연구원> 원장

 

 

순서

 

 

I

들어가는 말

트럼프는 납치당했다. 회담에서 강제로 하차 당했다. 회담은 따라서 트럼프가 깬 것이 아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중단 직후 김정은 위원장에게 이해, 양해를 구했다?

“3대 한미[연합]군사훈련 올해 모두 폐지키리졸브, 독수리 이어 UFG(을지프리덤가이던스)도 역사 속으로

<하노이 2차 조미정상회담>일방적 결렬인가? 아니면 합의에 의한 중단인가?

트럼프를 하노이회담에서 꼼짝달싹 못하고 돌아서게 만든 실체는 무엇일까?

 

II

트럼프 지난 2년 딮스테이트를 상대로 전면전을 벌이다

하노이회담에서 벌어진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김정은 위원장은 어떻게 이해하고 대처했을까?

대화구도는 뒤집힐 수 없다모든 것은 힘의 논리조미는 핵전략국가’ 대 핵전략국가’ 관계

“AP통신, ’(조선주장 맞다’[진실], 미국이 북 제재완화’ 요구 과장했다[거짓]”

하노이회담 최대 성과: “올해부터 한미연합훈련 영구 중단폐지

 

III

<2019년 미국국가정보백서>: “대통령 국가안보 최대 위협과 트럼프의 남다른 배짱

트럼프는 극한 위기에서 또 다시 탈출할까해서 3차조미정상회담에 다시 나타날 수 있을까?

트럼프는 조미관계정상화라는 인류사적 과제를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풀어낼 수 있게 될까?

볼턴 등 앞세워 조미관계정상화를 궤도에서 이탈시키기 위해 분주한 모습들 트럼프를 다시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안김정은 위원장의 전격적인 서울답방

 

나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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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들어가는 말

 

<하노이 2차 조미정상회담>(이하하노이회담 혹은 회담)에 대한 해석이 분분하다천차만별이다회담에 대한 객관적 정보가 부족하고 사실확인이 어렵기에 더욱 그럴 수 있다해석이 다양하고 분분한 것은 따라서 자연스럽다하나의 자연스런 현상이다이 글은 하노이회담 뒤 약 2주 세상에 쏟아져 나온 회담에 대한 숱한 주장해석전망과 아주 많이 다른 분석일 수 있다세상 대부분 분석과 아주 많이 다른 해서 누군가에게는 엉뚱하게도 보일 수 있는 해석에 기초해 쓰여진 글이다무엇보다 먼저 해석은 자유다세상사람 누구나 하는 일이다해석은 그러므로 어느 특정 전문가의 전유물이 아니다생각하는 사람 모두가 하는 하나의 일반적인 사고기능이다사람의 고유기능이다해석에는 그러나 책임이 따른다무엇보다 사회정치적 책임이 따른다하노이회담 같은 경우가 그렇다해석은 자유지만 그러므로 그 해석은 자신과 사회세상에 책임적이어야 한다민족과 인류의 미래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해석이 되어야 함은 물론이다그에 반대되는 해석은 물론 경계해야 옳다.

 

해석에 그러나 절대란 없다모두 하나의 해석일 뿐이다참고할 가치가 있는 해석이면 참고하고 아니면 버리면 된다일고의 가치가 없으면 무시하면 된다회담 관련 오늘 세상에 소개된 모든 주장은 그 주장을 한 사람 자신의 해석에 기초한 것이다이 글 역시 마찬가지다천차만별로 다를 수 있는 그 모든 주장에 대한 이런저런 해석평가판단은 따라서 독자의 몫이다해석이 타당한가 아닌가설득력이 있는가 없는가 등은 모두 읽는 이의 몫이다. ‘트럼프가 회담을 깬 것이 아니다그는 회담에서 납치된 것에 다름없다는 이 글의 부제는 세상 대부분 해석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해석에 기초한 것이다그것은 한편 이 글의 핵심내용이자 결론이다세상과 많이 다른 이 글이 기초한 해석이 옳은가 정확한가 아닌가 등 여부는 향후 계속될 조미관계정상화 과정에 언젠가 객관적으로 평가될 것이다글이 독자들에게 하나의 참고가 되길 바란다.

 

트럼프는 납치당했다회담에서 강제로 하차 당했다회담은 따라서 트럼프가 깬 것이 아니다.

 

하노이회담에 대한 해석은 다양하다천태만상이다그러나 트럼프가 납치됐다는 해석은 세상에 아직 소개된 것이 없다비슷한 해석은 있다글의 내용 특히 부제를 무엇으로 하고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고 어떤 단어로 묘사해야 할지에 대해 많이 고민했다많이 씨름했다탈고가 늦어진 이유다오늘도 씨름을 계속하고 있다글에 대한 첫 구상부터 2주가 지나도록 하노이회담에 대한 판단은 그러나 처음과 같다하노이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어떻게 발생했는지에 대한 판단엔 그러나 오늘도 변화가 없다오늘도 여전히 처음과 같은 결론에 가 닿는다회담에 대해 처음부터 가진 여러 물음생각판단의혹이 크게 빗나가지 않았음을 2주 지난 오늘 오히려 좀 더 구체적으로 확인할 뿐이다그 결론에 의하면 회담은 트럼프가 마치 납치된 상태에서 회담에서 강제로 하차 당하며 갑작스레 중단된 것이다.’ 따라서 회담은 트럼프가 깬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 자의로 깬 것이 아니다타의에 의한 것이다.

 

이 글은 기본적으로 트럼프가 납치된 것에 다름없다는 해석에 기초해 준비됐다글에서 시도한 모든 분석과 주장전망은 따라서 회담이 실패했다결렬했다는 세상 대부분 시각해석결론과 많이 다르다무엇보다 트럼프가 회담을 깼다는 해석과 다르다납치됐다는 해석에 기초한 분석에 의하면 하노이회담은 그러므로 실패한 것이 아니다결렬된 것도 아니다.’ ‘회의는 중단된 것이다.’ ‘강제로 중단된 것이다.’ ‘회담의 중단은 따라서 자의에 의한 것이 아니다타의에 의한 것이다. ‘믿기 어려운 일이지만 대통령이 납치된 것에 다름없는 상황에서 회담이 강제로 중단된 것이다미국근현대사를 선두로 세상 모든 제국주의역사에는 그러나 믿기 어려운 일이 한둘이 아니다수를 헤아릴 수조차 없다믿기 어려운 일이지만 그러나 회담의 갑작스런 중단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트럼프 자의에 의한 것이 아니다타의에 의한 것이다그리 해석할 때 회담에서 무엇이 발생했는지에 대한 좀 더 명확한 객관적 그림이 다가온다좀 더 깊게 이해된다부분이 아니라 전체 그림이 마치 영상에 담긴 모습처럼 고스란히 다가온다그 해석에 기초할 때에야 비로서 회담의 갑작스런 중단에 대한 객관적 이해가 가능해진다그리 믿는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중단 직후 김정은 위원장에게 이해양해를 구했다?

 

그 해석에 기초할 때 회담 뒤 양국 사이 오늘도 오가는 그 모든 말들이 좀 더 깊이 이해된다그들의 미래지향적 발언들이 비로서 이해된다물론 트럼프죽이기세력의 가짜뉴스는 오늘도 계속 유포되고 있다불신의 골을 더욱 깊게 하고 결국 실망절망에 빠져 또 다시 과거의 대결구도로 돌아가게 만들 목적으로 제조된 가짜뉴스는 오늘도 밤낮없이 생산되고 있다트럼프 자신과 백악관은 그러나 오늘도 조심스럽다여전히 미래지향적 논조를 이어가고 있다볼턴은 다르다대화구도가 깨지기를 학수고대하는 그와 그를 수족처럼 쓰는 세력은 다르다그들은 언제나처럼 막무가내다소위 리비아식(제국주의논리)’ 같은 되도 않는 소리를 마구 지껄인다목적은 판을 깨려는 것이다어제도 오늘도 판을 깨려는 것이다대화구도를 대결구도로 되돌리기 위해 트럼프를 납치한 딮스테이트세력의 음모를 경계하고 또 경계해야 하는 이유다.

 

하노이사건을 그런 각도에서 들여다 볼 때 회의를 갑작스레 중단해야 했던 트럼프가 자신의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대해 마지막 순간에라도 김정은 위원장의 이해를 절실하게 구했을 수 있다는 가정 또한 가능해진다안팎의 숱한 도전과 만난을 뚫고 어렵게 만난 두 최고지도자가 상황이 어렵다고 그냥 헤어졌을 것 같지 않아서다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자신의 전화기로 찍은 아래 사진을 세상에 공개한 이유가 그것이 아니었을까 싶다회담 관련 어쩌면 마지막 사진일지 모를 그 한 장의 사진에서 그러나 우리는 한편 많은 것을 유추해볼 수 있다그 사진에 의하면 두 정상은 짧지만 둘만의 마지막 대화를 나누었을 것 같다무언가 깊은 대화도 오갔을 것 같다손 맞잡은 채 환히 웃는 사진 속 김 위원장 모습에서 그리 읽혀진다무엇보다 그 순간 두 정상 곁에는 통역 외에 아무도 없었다트럼프를 납치한 볼턴도 그에 부화뇌동한 폼페오도 없었다그 순간은 그러나 그냥 저절로 만들어졌을 것 같지 않다누군가 목적의식적으로 만들었을 것 같은 그 순간바로 그 마지막 순간 트럼프는 김 위원장에게서 자신의 기가 막힐 처지상황에 대한 이해양해를 적극 구했을 것 같다.

 

▲ 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찍어 세상에 공개한 하노이회담의 마지막 순간을 담은 귀중한 한 장의 사진)     © 정기열 21세기 연구원 원장

 

트럼프의 복심 같은 샌더스 대변인 또한 바로 그 마지막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았을 것 같다샌더스 또한 바로 그런 순간을 포착하고 싶었을 것 같다그가 공개한 사진은 물론 대통령의 사전 허가를 받고 세상에 알려졌을 것이다그런 류 사진이 사전 허가없이 세상에 나갔을리 없다무엇보다 트럼프는 그 사진을 통해 세상에 자신의 뜻과 생각을 알리고자 했을지 모른다그 경우 그 한 장의 사진은 참으로 많은 것을 세상에 알려주고 있는 셈이다하노이회담을 결렬실패라는 말로 치부해서 쉽게 끝낼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그 사진은 그런 해석으론 뭔가 2% 부족하다고 마치 강변하는듯 싶다등만 보인 사진 속 트럼프 모습이 그렇다사진 속 트럼프 모습은 그 짧은 순간 김 위원장에게 마치 어렵겠지만 이해해달라시간을 달라다시 한번 기회를 만들고 싶다는 자신의 진실과 간절함이 담긴 부탁을 전하는 모습을 연상시킨다.

 

트럼프는 그 부탁을 그러나 말로 했을 것 같지 않다. ‘말없는 말로 했을 것 같다어처구니없는 하여 설명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에 대해 그것도 온 세상이 지켜보는 속에서 자신이 처한 상황을 말로 다 표현키 어려웠을 것이기 때문이다기가 막힐 상황에서 모든 것을 다 말로 구했을 것 같지 않아서다무엇보다 샌더스 사진은 회담이 트럼프가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강제로 중단된’ 것을 강력히 시사하고 있다그리 보여진다그리 믿겨진다회담은 따라서 일방적으로 결렬된 실패한 회담이라 보기 어렵다위 사진은 회담이 그런 형태로 결렬된 것이 아님을 증언하고 있다트럼프가 그 사진을 세상에 공개한 이유라 믿는다그러나 결렬실패란 단어는 무엇보다 회담에 대한 부정적 상을 남긴다. ‘조미관계정상화라는 전대미문의 인류사적 위업을 그런 부정적 단어로 쉽게 치부해버릴 수는 없다그런 부정적 표현은 회담이 깨지기를 학수고대하는 워싱턴(네오콘), 동경(아베), 서울(조중동자유한국당사람들이 기본 선호하는 단어다.

 

그 단어는 무엇보다 우리민족과 미국세상 모두의 미래 전망을 어둡게 한다. ‘결렬실패란 단어를 경계해야 하는 이유다하노이회담은 트럼프가 말못할 사정으로 선택의 여지없이 당시 이미 마련된 합의문에 서명조차 못한 채 그냥 일어서야 했던 미완의 작품 같은 것이다아직도 회담 전체에 대한 그림 전체가 명확하게 들어오지 않고 있는 불가사의한 정치적 사건이다모든 것이 여전히 미궁에 빠진 채 뿌연 안개 속에 묻힌 그 미완의 작품은 그러나 무슨 이유에선가 아직도 자신의 모습을 다 드러내지 않고 있다명색이 대통령이 그것도 미국대통령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누군가의 압력/위협에 의해 자리를 뜨지 않으면 안되었던 상황에서 회담이 중단된 것이라는 해석이 사실에 얼마나 정확하게 다가간 것인지 아직 모른다그러나 전체 정황을 깊이 들여다보면 볼수록 하노이회담은 그리 해석해야 옳다는 판단을 떨굴 수 없다회담 직후 워싱턴의 트럼프죽이기가 한층 더 가열되고 있는 것이 그런 판단해석이 옳다 더욱 믿게 만든다.

 

“3대 한미[연합]군사훈련 올해 모두 폐지… 키리졸브독수리 이어 UFG(을지프리덤가이던스)도 역사 속으로

 

회담 직후 세상에 발표된 한미연합군사훈련 영구 중지’ 같은 조미대결사에 있어 일종의 위대한 코페르니쿠스적 결정 같은 보도를 접하며 그 해석이 옳다는 확신을 더욱 갖게 된다회담 중단 뒤 양국 간 오가는 모든 발언이 오늘도 여전히 미래지향적이라는 사실 역시 그 시각이 옳다는 판단을 더욱 굳게 한다서울 언론기사를 하나 참고로 소개한다: “3대 한미[연합]군사훈련 올해 모두 폐지… 키리졸브독수리 이어 UFG도 역사 속으로”(헤럴드경제 3월 6이미 보도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 기사다. “반세기 넘게 계속된 한미연합군사훈련이 폐지,’ ‘영구 중지’ 된다는 보도다같은 내용의 기사를 전한 <미국의 소리>(VoA) 보도자료도 참고로 소개한다한미연합군사훈련 키 리졸브와 독수리을지 프리덤가디언(UFG) 영구 중단 발표장차 3대 연합훈련 외에 상륙훈련인 쌍용훈련공군기동훈련인 맥스선더공군기들 대거 참가[하는비질런트에이스도 모두 축소 폐지될 것으로 생각[된다].”

 

미국의 소리 기사 역시 헤럴드경제 기사처럼 하노이회담을 실패로 해석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음을 증언하고 있다위 기사들은 오늘 우리민족에게 정치군사적 측면에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위대한 변화가 서서히 뿌리내려가고 있음을 한편 웅변하고 있다하노이회담은 그 연속선상에 있다따라서 회담은 실패한 것이 아니다결렬된 것도 아니다어쩌면 두발 앞으로 성큼 나가기 위해 뒤로 한발 잠시 물러선 것 같은 일시 중단 같은 것으로 보아야 옳다선뜻 믿기 어려운 위 보도가 전하는 내용은 70년 넘긴 반제자주통일운동사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위대한 정치군사적 변화가 오늘 우리민족 내부에 서서히 발생하고 있음을 웅변하고 있다이 위대한 정치군사적 결정은 따라서 하노이회담과 결부시켜 생각지 않을 수 없다회담을 실패결렬이라고 규정해서는 안될 또 하나의 중요한 이유다이 보도는 어쩌면 트럼프가 당시 처한 어처구니없는 상황 속에서도 마지막 순간 김 위원장과 뭔가를 함께 결정하고 갔다는 판단을 지울 수 없게 만든다무엇보다 트럼프가 처한 당시 상황에 대한 이해가 만약 상대 조선측에 의해 가능했다면(샌더스 사진에 의하면 가능했다’ 보여진다그 회담은 결렬이 아니라 상호합의에 의한 일시 중단으로 해석해야 옳다그리 볼 때 회담 전 이미 마련된 합의문에 서명조차 못한 채 갑작스레 중단된 회담에 대한 좀 더 합리적인 이해가 가능해진다.

 

위에서 간단히 논한 한미연합군사훈련 영구 폐지” 관련 좀 더 짚어보자하노이회담의 첫 중요한 성과는 어쩌면 바로 이것일 수 있기 때문이다. ‘갑작스런 회담 중단이라는 얼핏 암울하게 들린 속보 3일 뒤 세상은 그러나 첫 낭보에 접했다낭보다비보가 아니다갑작스레 중단된 회담 뒤 세상이 접한 첫 낭보다처음 듣는 순간 얼른 믿기 어려운 소식이었다. ‘사실일까?’ 싶을 정도로 선뜻 믿기 어려웠다. 3월 2일 저녁 한미양국 국방장관 공동성명” 형태로 세상에 알려진 보도내용 전문을 접하기까지 한미연합훈련 영구중단폐지” 소식이 혹 가짜뉴스’ 아닐까 싶을 정도였다이유여하를 막론코 한미연합훈련 영구 폐지 소식은 낭보우리민족과 동북아온 세상에 오늘 이보다 더 기쁜 소식은 없다워싱턴동경서울의 거의 모든 주류언론매체는 그러나 이 낭보를 길게 그리고 자세히 전하지 않았다이 소식이 갖는 역사적민족적인류사적 의의가 무엇인지 말하지 않는다무엇보다 모른다알려고도 않는다사실을 왜곡할 뿐 스쳐 지나가듯 소식을 전했을 뿐이다물론 그들에게 그 소식이 낭보가 아니기 때문이다.

 

하노이회담에 대한 평가는 바로 이 사실이 놀라운 사실우리와 동북아에 발생한 이 위대한 정치군사적 사건에 먼저 초점이 맞춰져야 옳다회담에 대한 객관적 평가는 바로 이 소식에서부터 시작되어야 옳다고 본다회담에 대한 평가는 조미(정치군사)대결의 핵심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한미합동군사훈련이 올해부터 중단된다는 소식에 맞춰져야 한다정치군사적 측면에서 70년 조미대결사에 또 하나의 위대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바로 이 문제에 모든 초점이 맞춰져 분석해석되어야 옳다하노이에서 조미 두 정상이 합의해서 내린 것으로 추정되는 한미합동군사훈련 폐지영구중지” 결정은 작년 말 시리아철군아프간철군결정에 이어 우리민족과 인류사에 또 하나의 위대한 쾌거다.

 

▲ 2차 북미정상회담 중 28일에 진행된 확대정상회담의 모습     © 정기열 21세기 연구원 원장

 

<하노이 2차 조미정상회담>은 일방적 결렬인가아니면 합의에 의한 중단인가?

 

위 해석에 기초할 경우 세상은 오늘 하노이회담은 도대체 누구에 의해 마지막 순간 갑작스레 중단되었는가?”에 대해 거꾸로 되물어야 한다그러나 오늘 세상에는 오늘 또 다시 동창리 발사대가 어떻고 영변핵시설이 어떻고 등등 그래서 결국 북한은 또 다시 약속을 깨고 있다는 식의 조선악마화가 또 다시 복원되고 있다조미관계정상화를 저지파탄시키려는 세력들이 목적의식적으로 만들어내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뉴스들에 세상이 또 다시 속아넘어가는 모습 같아 정녕 안타깝다이 상황이 계속될 경우 세상은 그들 의도대로 과거의 대결구도에로 또 다시 말려들어가게 될 것이다회담을 실패결렬로 치부해서 안되는 전략적 우()를 경계하고 또 경계해야 하는 이유다. 70년 강제한 대결구도에 세상이 또 다시 속아 그들 의도에 말려들어가는 것은 역사를 또 다시 2018년 전으로 되돌리는 결정적 우가 될 것이다그것은 우리와 인류의 미래 또한 과거의 핵전쟁대결구도에 또 다시 가둬 두려는 워싱턴 의도다의심의 여지없는 의도다영문독립언론 <The 21stCentury>(21cir.com)에 게재된 아래 글은 납치됐다회담은 강제로 중단됐다는 해석이 결코 무리한 혹은 허무맹랑한 해석주장이 아닐 수 있음을 설득력 있게 풀어 분석한 서양 전문가 주장들 가운데 하나다참고로 소개한다“Trump – Kim Summit in Hanoi: Was Trump FORCED to Walk?”

https://www.21cir.com/2019/03/the-trump-kim-summit-in-hanoi-was-trump-forced-to-walk/

 

위 해석에 기초하면 트럼프는 회담에서 누군가에 의해 강제로 하차 당한 것이다그를 강제 하차 시킨 세력은 그러면 과연 누구일까무엇보다 먼저 그들은 베네수엘라사태를 관리하라고 워싱턴에 남겨 놓은 국가안보보좌관을 대통령 명조차 무시한 채 하노이로 보낸 세력이다트럼프 입을 빌리면 딮스테이트’(Deep State). ‘수백 년 뒤에 숨어 세상을 지배한 금융지배세력이다트럼프는 다른 공적은 둘째치고 현직에서 딮스테이트”(Deep State)란 비밀조직을 만천하에 처음으로 공론화 시킨 대통령이다뒤에 숨어 세상을 실제 지배한 그들을 세상 면전으로 끌어낸 위대한 공적이다미합중국 250년 역사에 처음 발생한 초유의 사건이다케네디도 이들의 존재를 살아 생전 입밖에 내지 못했다그는 세상을 떠나기 직전에야 비로서 그 사실을 처음 입 밖으로 꺼냈다그리고 그는 곧 바로 암살됐다. “장막 뒤에 숨어 미국을 실제로 지배하는 세력의 음모를 세상에 폭로하고 바로 잡겠다는 그의 발언이 세상에 공개된 직후다링컨 당시 그들은 딮스테이트라는 이름으로 존재하지 않았다그들은 당시 대영제국 지배 밑에 있던 세상 거의 모두를 지배한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대형은행조직들이다로스차일드가문으로 대표되는 국제금융지배세력이다오늘 딮스테이트라 불리는 세력의 모체다.

 

트럼프를 하노이회담에서 꼼짝달싹 못하고 돌아서게 만든 실체는 무엇일까?

 

링컨은 1860년대 초 화폐를 연방정부가 발행하지 않고 외국은행조직들이 찍어내는 돈을 높은 이자 주고 빌려 국가를 운영해야 하는 뭔가 대단히 잘못된 화폐발행에서의 구조적 문제를 대놓고 지적했다참고로 남북전쟁에서 링컨의 승리는 사적은행조직들의 열화같은 반대에도 당시 그가 찍어낸 연방정부독립화폐 그린백’(Greenbacks) 때문이었다주류사가들이 전하지 않은 실제 미국역사라고 할 수 있다케네디암살에 결정적 요인 중 하나 역시 바로 그 그린백(연방정부 발행 독립화폐)이다그 또한 링컨처럼 그린백 발행을 결심했다그 결심 뒤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제거됐다링컨과 같은 이유다. 1865년 전쟁을 승리로 이끈 뒤 재선에 성공 임기 2기를 막 시작한 링컨은 그러나 바로 그 은행조직들에 의해 곧 바로 암살된다. 1865년 4월 15일 발생한 사건이다.

 

최근 트럼프는 딮스테이트가 자신을 제거하려는 뒤에 숨은 주체라고 공개적으로 고발한다그들이 자기를 제거하기 위한 모든 가짜뉴스의 근원지배경이라고 성토한다또 다시 강조한다그들 실체를 딮스테이트라 정확히 부른 것은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트럼프가 처음이다. 250년 미합중국 역사상 초유의 사건이다그들은 조미관계정상화를 비롯 시리아아프간러시아 문제 등에서 트럼프 입장을 격렬히 반대하는 세력이다. ‘100% 가짜뉴스로 조작된 러시아게이트로 트럼프탄핵을 시도하는 세력이다러시아-유럽 관계를 냉전시대 대결구도로 되돌리려는 세력이다아프간이라크이란시리아예멘수단소말리아 등 중동북아프리카(MENA)문제가 평화적으로 해결되는 것을 꿈에서도 반대하는 세력이다중동 전체가 대이스라엘제국’ 지배 밑에 놓이기를 앞장서 추구하는 세력이다. “군산복합체(MIC), 뉴욕타임즈워싱턴포스트, CNN 등 미국의 모든 주류언론매체펜타곤, CIA, FBI, NSA 등 17개 모든 정보조직감옥산업복합체(PIC), 글로벌제약회사소프트파워(문화제국주의)전략의 핵심 병기 Hollywood영화산업” 등 어제오늘 세상 거의 모든 것을 소유한 세계를 실제로 지배하는’ 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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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리파이터 19/03/14 [15:17]
오늘날 딥스테이트를 모르는 사람이 드문데 트럼프가 언급하고 말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암행어사 박문수처럼 그들을 IS처럼 박멸했냐 하지 않았냐가 더 중요하다. 트럼프가 그들에게 빌빌거리는 건 그들로부터 돈 봉투를 받아 처먹었기 때문이고 마치 납치당한 듯 그들의 공갈 협박에 꼼짝 못 하는 탐관오리 수준이라 그렇다.

아프가니스탄과 시리아 등에서 미군 철수는 대북 제재를 빌미로 조선이 파병해 미군을 박멸할 것이 두려워 미리 그런 조처를 한 것이고, 한미 연합훈련 또한 침략으로 간주하고 조선이 그 상공에 EMP 핵탄을 터트려버리겠고 하니 한국과 일본 정부가 대형사고를 피하고자 미국과 협의했을 것이다. 그렇다고 조선과 핵전쟁을 해본들 맨해튼과 워싱턴 D.C.를 포함한 미국의 대도시가 줄줄이 히로시마나 나가사키처럼 새까맣게 잿더미 되는 결과밖에 없으니 무조건 충돌을 피하고 열심히 일하는 척 돌아가며 헛소리만 씨버리고 있다.

조선의 미국 멸망계획에는 서방 멸망도 포함되어 있고 당연히 딥스테이트도 처리대상이다. 맨해튼만 골로 보내는 게 아니라 서방의 금융센터인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 로마, 텔아비브, 리야드, 두바이, 시드니, 도쿄, 토론토 등과 조세 피난처인 조그만 나라도 날아갈 것이니 딥스테이트가 발붙일 곳이 없다. 금융자산에 대한 데이터까지 다 날아가니 로스차일드와 더는 돈 봉투를 받지 못하는 정보부서 등의 수족들이 뭔 소용이 있겠어?

세계 언론이 펼치는 프로파간다도 다 돈 봉투가 전해져야 하는 일이라 그들이 골로 가면 끝나는 일이고, 전문가라는 넘들도 입에 풀칠하려면 때려치우고 일거리를 찾아야 한다. 엄청난 국가부채 때문에 당장에라도 국가 구조조정을 해야 할 미국이 세계 각 나라의 인권실태를 뭐하러 조사하는지 모르겠다. 미국이 멸망하고 무덤에 들어가서도 이런 일을 밤새 할지 참 궁금하다.

전략 국가란 돈 봉투를 뿌리며 전 세계에서 보이지 않는 손 역할을 하는 딥스테이트와 그 수족들, 미국의 구조조정, 프로파간다 무리를 뿌리 뽑기 위해 임의의 순간 전략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나라를 말한다. 이제 조선이 그 대열에 들어섰으므로 세계 판도는 조선의 결심으로 언제든 바뀐다. 그넘의 홍익인간 사상 때문에 잠시 머뭇거리고 있을 뿐이다.

트럼프가 조미 정상회담을 결렬했으면 그의 탓이지 한정치산자가 아닌 한 다른 누구를 제물로 삼을 필요 없다. 트럼프의 대가리에는 재선에 당선되어 기소될 범죄를 시효 소멸하기 위해 적정한 타이밍에 조선을 활용하려는 생각들로 가득 차 있다. 2차 조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내용 때문에 발목 잡히기 싫은 것이다. 이게 결렬의 사유다.

따라서 트럼프가 탄핵당하지 않고 재선에 출마하면 그때까지 협상 분위기를 놓치지 않고, 3차 조미 정상회담은 대선이 내년 11월이니 6월경쯤 하면서 영변 핵시설 폐기를 위한 사찰과 핵무기 일부를 반출한다고 설치면 많이 우려먹을 수 있을 것이다. 즉, 재선 때 조선이 일괄타결해 줘 당선되면 그 이행 여부에 대해서는 트럼프가 알 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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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산 19/03/15 [08:33]
세상이 어지럽게 돌아 갈수록에
진리의 소리에
조선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시라...
모든 해답은 거기서 시작되는 것이다...

그림자 악의세력이 등장한이후
현시대
지구상에는
딱 두가지 형태의 국가가
존재하게 되었다.
그림자 세력하의 국가들
그리고
조선

그림자 그네들은 악을 추종한다.
그네들의 행보는
인간의 상상력을 훨신 초월한다.
그네들이 항시 꽃놀이 패를 쥐고 움직일수 있는 이유다.

하지만
진리는 단순하다 진리는 하나이기 때문이다.
진리는 시공을 초월한 빛의 생명의 존재다.
조선은 진리의 덩어리다.
조선의 집단지성을 당할자
천상천하에 없는 것이다.

우주는 쉬지않고 진화한다.
우리 모두가 진화의 행보에 따르게 되어있는 것이다.
그런고로 언제나 결과 보다는 과정이다.
우리가 속한 온 우주는 언제나 영원이기 때문이다...

시대의 사명은
모두가 의식혁명에 떨치고 나서서
거대한 집단지성의 대하에 동참하는 시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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